창녕 영취산(영축산)06

2021.09.12 영취산 구봉사와 소원바위 그리고...

▲구봉사쪽으로 가는길엔 이런 석문도 있는데 뚱보는 빠져나가지 못하겠더라구요...ㅎ

▲같이간 일행분...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헤매고 있네요...ㅎ

▲아주 큰 바위가 떨어져 나간 지점인데 소나무가 저렇게 살고 있었군요...ㅎㅎ

▲구봉사 갈림길에 도착해서 구봉사쪽으로 내려가는데...

▲까실쑥부쟁이가 고운 색갈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영취산 정상을 오르는 가장 빠른 길은 구봉사 주차장입니다. 그러나 경사가 심해서 4륜이 아니면 위험하구요...ㅎ

▲소박하게 만들어 놓은 벤치는 여전히 잘 있군요...ㅎ

▲편하게 내려가면서 산박하도 담고...

▲까실쑥부쟁이도 담아봅니다...

▲까실쑥부쟁이는 성격이 좋은지 곤충도 받아주네요...ㅎㅎ

▲곤충도 아주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노린재까지 ? ㅎ

▲노린재녀석 사진만 좀 찍자고 했더니 얼마나 빠른지, 금방 도망을 가네요...ㅎㅎ

▲영취산에서 유일한 너덜길이 여기 있군요...ㅎㅎ

▲바위사이에서 귀한 나도송이풀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반갑고 고마워~~ ㅎㅎ

▲오호...이게 누구신가요 ? 광대싸리님이 아니신가요 ? ㅎㅎ

▲이젠 가파름이 조금 얌전해지네요...ㅎ

▲그리고 나무계단도 나오고...

▲나무게단을 지나서 가는데 수까치깨가 보이네요...ㅎ

▲구봉사에 도착...

▲구봉사에 왔으니 물은 맘껏 마셔도 되겠죠 ? ㅎ

▲무쇠뚜껑을 열면 달달한 석간수가 나온답니다...ㅎ

▲물을 마시고 고붕사를 둘러보았는데 영취산 구봉사라고 적혀있네요...ㅎㅎ

▲극락보전은 구봉사가 아니라 충효사입니다...ㅎ

▲독초인 애기똥풀도 보이네요...ㅎ

▲한손에 약병을 들고 있는 약사전...

▲같이간 일행분은 대웅전에서 절을 하고...

▲저는 구봉사와 원효사를 둘러봅니다...ㅎ

▲범종각도 있네요...

▲제일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이런 건물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바로 옆엔 호랑이를 타고있는 그림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충효사 지붕도 산능선처럼 라인이 보이네요...ㅎㅎ

▲대웅전의 풍경과 일행분의 등산화가 멋스러워 보여서 담았습니다...ㅎㅎ

▲대웅전의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도 담고...

▲이렇게 좁은 공간에 절이 두군데나 있다니...ㅎㅎ

▲구봉사를 내려가면서 소원비는돌을 들어볼려고 들어가 보았는데...

▲충효사에서는 영축산으로 부르는듯...하여간 생년월일과 주소 그리고 이름을 먼저 말하고 물어봐야 한다네요...ㅎ

▲바로 이 바위가 돌할매라고 하는데 소원을 말하고 다시 들었더니 무게감이 다르네요...ㅎㅎ

▲저 나무는 연등이 꽃처럼 열렸네요...ㅎㅎ

▲메리골드도 보이고...

▲메리골드는 내한성도 강하고 번식력이 좋아서 금방 번지더라구요...ㅎ

▲수까치깨의 꽃은 땅을 향해서 얼굴을 보기가 여려운데 다행히 언덕에 있어서...ㅎ

▲털별꽃아재비도 보이네요...

▲마치 뱀이 기어가듯 만들어진 길을 내려갔더니...

▲꽃무릇이 제법 많이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▲이곳도 몇해만 더 있으면 꽃무릇이 가득하겠죠 ? ㅎ

▲혀꽃이 0~5개이면 털도깨비바늘이라고 하네요...

▲주차장으로 다시 내려갑니다...

▲예전엔 없던 강아지가 보이네요...

▲바위에 그려진 그림은 지워져서 보이지도 않고...

▲여기엔 영축산이라고 적혀 있군요...ㅎ

▲이젠 시맨트 포장도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되는데 완전 가파르네요...

▲길옆에 개머루가 있어서 익은걸로 하나 따서 먹었더니...

▲무미하다는 표현이 꼭 맞겠더라구요...밍밍 ? ㅎㅎ

▲물봉선 삼총사~~ㅎㅎ

▲조록싸리는 씨방을 맺고 있네요...

▲가파름...승용차로 오시는분은 이정도로 가파른 길임을 반드시 명심하세요~~ㅎ

▲거북꼬리풀도 앙증맞은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사위질빵은 열심히 씨방을 만들고 있네요...

▲나비나물의 꽃은 이제 지고있더라구요...

▲풍성한 꽃을 피우는 참취도 보이고...

▲등골나물은 여름꽃인데 아직까지 꽃을 피우지 않고 있네요...

▲돌꽃 중절모를 쓴 사람 ? ㅎ 

▲아침에 올라갔던 갈림길을 지나서 조금더 내려가면...

▲주차를 했던 공터에서 차량을 회수하여 법성사를 지나 개울에서 땀을씻고...마산으로 출발~~ㅎ

▲신마산에 아귀대창수육과 아귀찜을 잘한다는집에서 뒷풀이를 하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