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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녕 영취산(영축산) 03

싸나이^^ 2021. 9. 17. 06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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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9.12 영취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변봉(꼬깔봉)을 오르며...

 

▲이 바위는 볼때마다 손가락을 닮은거 같더라구요...

▲그 옆엔 난쟁이바위솔이 몽글몽글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옆쪽에서 보면 반달모양이긴 하네요...ㅎ

▲지나온 암릉 능선도 다시 한번 더 담고...

▲바위가 바로 이런 모양이더라구요...ㅎㅎ

▲바위에 앉아 기념사진만 찍고 다시 올라갑니다.

▲등산로에 삽주가 있어서 담았는데 촛점이 맞질 않았군요...

▲마사토와 황토가 섞인 흙길도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바위 능선길이 조금 이어지다가...

▲편안한 능선길을 따라 올라가면...

▲영취산 정상이 바로 보입니다...

▲살짝 미끄러운 마사토길을 돌아서 나가면...

▲변봉 갈림길이 나오는데...

▲나무그늘에 배낭을 벗어두고 카메라만 챙겨서 다녀오기로 하고...

▲구절초가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도 담고...

▲마타리는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...

▲꽃을 활짝 피워내는 미역취도 보이네요...

▲풍성한 꽃을 피운 참취는 이제 수정이 다 된듯 보입니다...ㅎ

▲변봉으로 가는 길도 오르내림이 좀 심하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고개를 올라서면 청련사 갈림길이 나오고...

▲등산로 옆으로 나있는 길로 들어가면...

▲산악인 추모비가 있더라구요...

▲이젠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그렇게 길진 않습니다.

▲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가면서 혹시 송이가 있나 보았는데...없네요...ㅎ

▲뚝깔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네요...

▲일찍핀 뚝깔은 열매를 맺고 있고...

▲기름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조금 더 있음 구슬같은 열매를 맺겠죠 ? ㅎ

▲그렇게 또 작은 오르막 하나를 올라서면...

▲길없음 안내표가 나오고...

▲머리속엔 송이버섯과 능이버섯 생각이 가득한데...너 이름이 어떻게 ??? ㅎ

▲변봉으로 가는 등산로는 정비가 되어있지 않았네요...

▲올라야할 변봉이 저만치 보이네요...ㅎ

▲구절초가 제법 많이 피고 있는곳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단팥빵에 참깨를 뿌려놓은듯한 버섯도 제법 많이 보였는데...너 혹시 송이 봤니 ? ㅎ

▲오르막을 지나 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 올라야할 변봉도 담고...

▲표준 줌이라 화각이 좁아 두장으로 담아야하네요...ㅎ

▲저 멀리 산그리메도 아주 멋집니다...ㅎ

▲이젠 계속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소나무잎속에서 살포시 모습을 드러내는 버섯이 있어서 기대를 하고 봤더니...꽝입니다...ㅋㅋ

▲이젠 버섯 생각은 잊어버리고 산행에 집중을 해야겠죠 ? ㅎ

▲바위사이에서 자라는 저 소나무도 멋지지만 변봉에 비하면 얼렁도 없습니다...ㅎ

▲이젠 내리막의 가파름이 험악해지네요...

▲내리막길 옆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바위틈을 타고 내려가는 길인데...저쪽으로 가야합니다요...ㅎㅎ

▲등산로는 정비되어있지 않았지만 길은 또렷합니다...ㅎ

▲지나가는 등산객을 반겨주는 참취도 있고...ㅎ

▲저 아이들은 완전 떼거리로 반겨주네요...ㅎ

▲이번엔 돌이 쌓아 놓은듯한 바위 옆쪽을 돌아서 나가면.... 

▲기형으로 자라는 소나무가 많더라구요...

▲이 소나무도 참 기이하게 생겼네요...ㅎ

▲노란 꽃을 피우는 이고들빼기도 보이네요...

▲제법 큰 바위들이 많은 능선길도 나오고...

▲꼬꼬리버섯이 제법 많이 보여서 가져올까 하다가 그냥 두었습니다...ㅎ

▲조금전에 내려왔던 봉우리 옆쪽에도 멋진 바위들이 많군요...

▲숲 안쪽에 아주 큰 버섯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지름이 거의 30Cm정도 되더라구요...

▲오호...소나무 아래에서 올망졸망 자라는 버섯...넌 성이 어떻게 되니 ? 하고 물었더니 조용~하네요~ ㅎ

▲내리막은 거의다 내려온듯...

▲이제부터는 오르막이 시작됩니다.

▲1.3Km를 우습게 봤다간 클납니다...ㅎ

▲오르막을 올라가면서 멋진 소나무도 답고...

▲그리고 조금 완만한 오르막 구간도 나오네요...

▲땀을 삘삘 흘리며 왔더니 닭의장풀이 반갑게 맞아주네요...ㅎㅎ 

▲철봉이 나오면 변봉은 거의 다 온거나 마찬가지더라구요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이라 난간줄을 잡고 올라갔습니다.

▲이 바위에서 바위틈의 소나무함께 기념사진을 찍어도 좋은데 일행분들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네요...ㅎ

▲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봉우리가 바로 영취산이고 맨 뒤쪽 봉우리가 신선봉...

▲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들이 더 싱그러워 보입니다.

▲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...

▲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하나 더 나오고...

▲그리고 수령이 아주 오래된 멋진 소나무 한그루도 나옵니다.

▲밧줄을 잡고 조심해서 올라가면서...

▲우여곡절이 아주 많았을법한 소나무의 가지도 담고...

▲그리고 다시 밧줄을 잡고 올라서서...

▲변봉에서 가장 멋진 소나무를 담아봅니다...ㅎ

▲이왕이면 영취산 정상까지 나오게 담아야 멋지겠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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