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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녕 영취산(영축산)02

싸나이^^ 2021. 9. 16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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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9.12 멋진 암릉이 즐비한 영취산의 능선을 오르며...

▲운해가 다 사라지기전에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산을 넘고있는 운해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..ㅎ

▲저 바위는 아무리 봐도 토깽이를 닮은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일단 토끼와 입맞춤을 해 봅니다...ㅎ

▲뽀까지 했으니 멀리 도망을 가진 않겠죠 ? ㅎ

▲토끼바위에서 되돌아 올라와서 배낭을 매고 다시 올라갔더니...

▲조금전에 만났던 젊은 친구들은 토끼바위를 올라갔더라구요...

▲오호...운무가 깔리는 이런 멋진바위가 있다니...

▲이런 곳에서 점프샷이 빠진다면 안되겠죠 ? ㅎ

▲아고...사진을 제대로 찍었다고 하더니 초고점이 아니네요...ㅋㅋ

▲젊은 친구들은 바위를 즐기느라 더이상 올라올 생각조차 없어 보이네요...ㅎㅎ

▲저는 갈길이 멀어서 다시 암릉 능선을 타고 올라갑니다.

▲물고기를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...ㅎ

▲오늘은 워낙 멋진 바위가 많아서 어지간한 바위는 눈에 차지도 않습니다...ㅎ

▲오호...저정도는 되어야 올라가지 않을까요 ? ㅎ

▲게다가 하늘까지 열일을 해주니 더 바랄게 없더라구요...ㅎㅎ

▲촛대바위처럼 우뚝 서있는 바위도 담고...

▲아기거북이가 산을 오르는듯한 바위도 보이네요...ㅎ

▲이 바위는 이빨이 홀라당 빠진 할배를 닮은거 같더라구요...ㅎㅎ

▲맨 아래쪽 바위엔 젊은 친구들이 아예 자리를 폈군요 폈어...ㅋㅋ

▲난쟁이바위솔...올해는 자주 만나게 되네요...ㅎㅎ

▲바위 제일 난간으로 나가서 멋신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영취산 정상을 보며 멍때리기도 합니다...ㅎ

▲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멋진 하늘을 만나서 기분이 날아갈거 같네요...ㅎ

▲이런 포토라인엔 누가 있어도 그림이 되겠더라구요...ㅎㅎ

▲팔을 벌려서 점프를 할까...하다가 말았습니다...ㅎㅎ

▲암릉을 오르내리느라 산행시간이 길어지고 있네요...ㅎ

▲청련사 쪽에서 올라오는 능선에도 멋진 바위들이 많이 있군요...

▲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바위를 역광으로도 담고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더니...

▲조망이 더 멋진 바위가 나오네요...ㅎ

▲저 멀리 운해를 바라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구요...ㅎ

▲운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점프샷을 해 보았는데...

▲이번엔 제대로 찍었더라구요...ㅎㅎ

▲조금전에 오라갔다가 내려온 바위도 담고...

▲오늘 하산을 해야할 구봉사쪽도 눈여겨 봅니다...ㅎ

▲운해가 사라지기전에 파노라마 사진도 남겨야겠죠 ? ㅎ

▲어런 운해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거 같습니다.

▲그리고 공기까지 좋아서 조망도 끝내주네요...ㅎㅎ

▲암릉을 타고 올라왔던 능선길을 세로로도 담았는데...

▲가로로 담은 사진과는 느낌이 다르죠 ? ㅎㅎ

▲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...

▲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그늘이라 얼굴은 보이지도 않네요...ㅎㅎ

▲이번엔 소나무와 같은 라인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그나마...ㅎㅎ

▲영취산 정상쪽을 보았더니 사람들이 몇명이 보이네요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서...

▲지나온 암릉능선도 담고...

▲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진 모습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암릉이 없는 구간은 황토흑이 있더라구요...

▲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수령이 꽤 되어보이는소나무도 있네요...

▲참싸리꽃이 아직까지 지지않고 향긋한 냄새를 풍겨서 담았습니다...ㅎ 

▲다시 이어지는 암릉 능선길...

▲이제 조금만 더 가면 꼬깔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겠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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