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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창 현성산 03

싸나이^^ 2021. 9. 8. 07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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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9.05 거창 현성산 정상으로 오르며...

▲거대산 바위 뒤쪽으로 나갔더니 현성산 정상이 바로 앞에 보이더라구요...

▲대팻집나무가 자라는 이곳도 나름 포토포인트죠 ? ㅎ

▲현성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이곳도 포토라인이라 순번을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...ㅎ

▲이제 엄청나게 큰 바위를 돌아 나가고...

▲바위 위쪽으로 올라가 볼려고 했더니 한팀이 내려오지를 않네요...

▲어쩔 수 없이 바위에 뚫린 기이한 모양만 담고...

▲정상쪽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.

▲현성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난 유일한 다리인데...

▲다리가 짧아도 너~~무~짧네요...ㅎ

▲그리고 아래쪽으로 나있는 길로 가지 않고 바위 능선을 타고 갔습니다.

▲바위능선을 지났더니 소나무 뿌리가 드러난 길이 나왔는데...

▲독이 없는 작은 뱀이 거의 도망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더라구요...

▲얼마나 빠른지 사진을 찍는데 사라지고 없는...ㅎ

▲이번엔 미끄러운 마사토 오르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앞쪽을 보았더니 다시 계단이 나오고...

▲계단을 오르면서 멋진 소나무도 담고...

▲조금더 갔더니 더 가파른 계단이 나오는...

▲그렇게 나무계단을 힘차게 올라서고...

▲이 오르막만 오르면 멋진 풍광을 만날 수가 있겠죠 ? ㅎ

▲오호...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풍광이 나타납니다...

▲이제부터는 오를수록 더 멋진 풍광이 나타나겠죠 ? ㅎ

▲바위옆 라인까지 살린 길도 나오고...ㅎ

▲그리고 로프를 잡고 오르는 작은 오르막 구간도 나옵니다...ㅎ

▲바위를 올라 정상으로 곧장 가지 않고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며 즐기기로 하고...

▲올라오면서 점프샷을 즐겼던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조금 밝은 얼굴로 한번 더...? ㅎ

▲이번엔 두 팔을 벌려도 보고...ㅎ

▲오...이곳에도 난쟁이바위솔이 있군요...

▲다시 계단 하나를 더 타고 올라가서...

▲훨씬 더 넓어진 풍광을 파노라마로 담아보았습니다.

▲역시 오늘 올랐던 바위와 사람들때문에 패스를 했던 바위가 가장 멋지네요...

▲오늘 일기예보상으로는 아주 화창한 날씨라고 하더니...

▲심상치 않은 구름들이 활동을 시작하고 있더라구요...

▲이 바위가 멍때리기엔 안성맞춤이겠더라구요...ㅎㅎ

▲그리고 아래쪽 암릉과 산그리메까지 배경으로 넣어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근데 배경이 너무 좋다고 사진을 아주 많이 찍었더라구요...ㅎㅎ

▲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? ㅎㅎ

▲이제 사진은 고마찍고 갈까요 ? ㅎㅎ

▲바위옆 철쭉과 함께 자라는 꽃며느리밥풀을 담고...

▲계단을 타고 올라갔더니...

▲정상석이 보이는 마지막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새로운 정상석 바로 아래쪽엔 옛날 정상석이 있는데 그곳에서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있네요...ㅠㅠ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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