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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창 현성산 02

싸나이^^ 2021. 9. 7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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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9.05 암릉이 아름다운 거창의 현성산을 오르며...

▲가파른 계단을 올라섯더니 계단 옆에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바로 옆엔 더 멋진 소나무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바위가 조금 가파르긴 해도 미끄럽지 않아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.

▲소나무가 아파할까봐 엉덩이만 살짝 기대고...ㅎ

▲차라리 이렇세 편하게 앉는게 더 좋을듯...ㅎ

▲바위 아래쪽은 직벽인데 소나무 한그루가 암릉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주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정상자락의 대슬램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..

▲아래쪽에서 등산객 한팀이 올라와서 자리를 비켜주고...

▲급하게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살짝 흔들렸네요...ㅎ

▲위험한 바위능선길은 저렇게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

▲계단을 타고 올랐더니 완전 멋진 풍광이 펼쳐지더라구요...

▲이럴땐 파노라마 사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겠죠 ? ㅎ

▲파노라마 사진으로 뷰파인더를 보아도 가슴이 뻥~뚫리는 느낌입니다.

▲소나무가 있어서 더이상의 파노라마 사진은 불가능하네요...ㅎ

▲푸르른 들녁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농촌마을들이 너무 목가적인 풍경이네요...

▲지금이야 다들 편하게 살겠지만 어려운 시절엔 숱한 힘듬과 다툼도 있었겠죠 ?

▲조금더 올랐더니 점프하기 딱좋은 바위가 나왔는데 소나무때문에 뛸 수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난간대를 잡고 올라갑니다.

▲오를수록 가파른 계단의 각도는 심해지고...

▲계단을 올랐더니 통천문같은 바위가 나오네요...ㅎ

▲그리고 바위를 돌아서 가는데...

▲바위 안쪽에 자잘하고 하얀 꽃이 보여서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난쟁이바위솔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등산로 바로 옆쪽을 보았더니 현성산에서의 하일라이트인 암릉이 있네요...

▲배낭을 아래쪽에 벗어두고 바위 제일 높은곳에 올라서...

▲멋지게 점프샷을 해 봅니다...ㅎ

▲오호...하늘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일단 하늘은 날았네요...ㅎㅎ

▲그리고 이번엔 바위 제일 끝쪽으로 조심해서 내려가서...

▲기념사진만 찍고 올라왔습니다.

▲고산지대의 날씨는 변화무쌍하다는 말이 실감나는 하늘이네요...

▲바위를 내려가기전에 요리조리 다니면서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
▲이번엔 현성산 정상을 배경으로...

▲그리고 엄청난 크기의 바위 제일 끝쪽으로 나가서...

▲폼을 잡고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떨어져 나갈듯 서있는 바위도 담아봅니다...

▲바위를 내려갈때 검은 구름이 살짝 걷히는 틈을 타서 멋진 풍광도 담고...

▲그리고 월봉산 정상도 한번더 담아봅니다...

▲바위를 내려와서 배낭을 매고 올라가는데 달팽이 한마리가 바위를 타고 있더라구요...어디까지 가셔요 ? ㅎ

▲무임승차지만 일단 가는데까지만 태워주시구려~~ ㅎㅎ

▲바위구간을 지나 내려갔더니 멍석을 깔아놓은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곤 어아어마하게 큰 바위가 나오더라구요...

▲바위가 얼마나 큰지는 이렇게 사진을 찍어줘야 알겠죠 ? ㅎㅎ

▲이 바위도 오를 수 있을까싶어 뒤쪽으로 갔는데 올라갈 방법이 없더라구요...

▲바위사이에 틈이 있어서 보았더니 뫼산(山)자 보양이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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