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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녕 구현산과 석대산 01

싸나이^^ 2021. 8. 31. 0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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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8.28 창녕의 산군중 미답인 구현산과 석대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여초리 - 쌍교산 - 구현산 - 석대산 - 일매골 - 법성사...산행거리 7.7Km...5시간(붉은색은 극한 알바구간)

▲지도상으로는 법성불원옆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일단 길을 찾아보면서...

▲미국나팔꽃도 담고...

▲혀를 쑥~~내밀고 있는 닭의장풀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돌로 만들어진 벽엔 수령이 오래된 능소화나무가 있더라구요...

▲능소화는 거의 다 지고 늦둥이만 몇송이 남아있네요...

▲법성불원으로 올라가면서...

▲입구에 있는 좀작살나무도 담고...

▲근데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없더라구요...

▲하는수 없이 되돌아 내려오는데 붉은병꽃나무고 보이더라구요...

▲이번엔 조금 더 내려가서 차길없음이 있는 길로 들어갔더니 등산로 표시가 없어 되돌아 나왔습니다.

▲산행로 초입을 찾으면서 익모초도 담고...

▲애기나팔꽃도 보이더라구요...ㅎ 

▲오호...나팔꽃도 아침시간이라 싱그럽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숲 안쪽엔 백일홍도 보이네요...

▲이번엔 그 다음길로 들어갔는데 폐가가 있어 또 되돌아 나오고...

▲제일 마지막 길까리 내려와서 길을 따라 올라가면서...

▲부추꽃도 담고...

▲사위질빵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저 닭의장풀은 아이를 업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흰배롱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일단 작은 다리를 건너가면서...

▲찐한 향기를 내뿜는 칡꽃도 담아주고...

▲흰배롱나무도 접사로 담았습니다.

▲근데 여기도 등산로가 아니더라구요...

▲등산로는 못찾았지만 귀한 금불초는 만났습니다...ㅎ

▲금불초를 직접 만난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네요...ㅎㅎ

▲논두렁엔 박주가리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기생초도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오늘은 굳이 산행을 하지 않고 꽃출사만 해도 찬거리는 다 나올듯...ㅎ

▲무릎에 좋다는 우슬도 보이네요...

▲논가엔 무릇이 도도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ㅎㅎ

▲아무리 찾아도 길이 없어 마을 안쪽까지 들어가 보기로 하고 가는데...

▲환삼덩굴속에 백일홍이 활짝 피고 있네요...ㅎ

▲일단 집옆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가면서...

▲자주달개비도 담고...

▲담장을 넘어서 꽃을 피우는 수세미도 담아줍니다...ㅎ

▲다행이 마을 사람을 만나서 등산로를 물어보았더니 등산로는 없는데 법성불원쪽으로 가보라고 하시는...

▲그래서 이런 수풀이 우거진 길을 지나갔더니 법성불원 바로 뒤쪽에 산악회 시그널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일단 산행로 초입을 찾았으니 본격적인 산행을 하는데 등골나물이 보이는...

▲이건 뭐 등산로도 아니고...하여간 길을 따라서 올라갔더니...

▲산소가 나오더라구요...

▲산소 주변을 한바퀴 돌았더니 이런 화살표가 나오네요...

▲앞쪽을 보았더니 다시 화살표가 나오고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왔는데...다름 아닌 산소로 가는 길이더라구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서 땀은 벌써 비오듯 쏟아지는....그리고 크고 하얀 버섯이 보여서 담았는데...

▲생긴 형태를 보니 식용버섯은 아닐듯...

▲아직 피지 않은 버섯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독버섯일듯...

▲산소에서 다시 한바퀴를 돌아보며 등산로를 찾았는데 위쪽에 희미하게 길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하여간 이 길밖에 갈 수가 없어서 올라갔더니...

▲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산악회 시그널이 보이더라구요...근데 지금도 활동을 하는지가 궁금하네요...ㅎ

▲오르막을 오르면서 등골나물도 담고...

▲조금더 올랐더니 어디로 가야할지 대략난감하네요...

▲그래서 주변을 살피는데 피티병을 저렇게 꽂아놓았더라구요...

▲가파름이 심해서 물을 마시면서 감태나무 충영도 담고...

▲산박하도 담았는데 어두워서 촛점이 제대로 맞질 않았네요...

▲삽주를 담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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