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단양의 구담봉과 옥순봉 05

2021.08.14 단양의 구담봉과 옥순봉의 비경을 즐기고 하산을 하며...

▲점심을 먹을 더 좋은 장소를 찾다가 보니 능선 제일 끝쪽까지 왔는데 조망은 끝내주는데 너무 위험하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내려올때 눈여겨 보아둔 곳으로 올라가면서 산도라지 꽃도 담고...

▲이번에도 통족박을 가지고 와서 아주 맛나게 썰어서 먹었습니다...ㅎㅎ

▲점심을 먹고 멋진 풍광을 한번더 담아줍니다.

▲역시 이번에도 파노라마 사진으로다가...ㅎ

▲시간이 지나고 나서 파노라마 사진을 보면 그때의 기억이 새롭겠죠 ? ㅎㅎ

▲저 멀리서 또다시 유람선이 오고 있네요...

▲유람선에서는 안내방송까지 들리고...

▲가까이 왔을땐 바로 옥순봉과 구담봉에 대한 설명을 하네요...ㅎㅎ

▲다년생초인 삽주도 보이네요...

▲이제 고래등같은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바위위엔 강아지풀이 옹기종기 모여서 자라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옥순봉 정상석도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충주호를 지나가는 유람선까지 너무 평화로운 분위기네요...ㅎㅎ

▲이대목에서는 건배를 하는게 아니라 기념사진을 찍어줘야겠죠 ? ㅎㅎ

▲오호...저 바위는 천태산 상어흔들바위를 살짝 닮은거 같죠 ? ㅎㅎ

▲그렇게 나왔더니 줄망이 있더라구요...

▲이젠 높은 삼거리까지 가야겠죠 ? ㅎㅎ

▲일단은 바위길을 내려가고...

▲바위끝에서 자라는 소나무도 아주 멋스럽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오르막구간입니다.

▲내려올땐 좋았는데....ㅎㅎ

▲점심을 먹고 올라갈려니 힘드네요...

▲그렇게 작은 오르막 봉우리를 지나고...

▲짚신나물이 있어서 담았는데 영~ ㅎ

▲작살나무는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이제 제법 긴 오르막을 올라가야겠죠 ? ㅎㅎ

▲이런 오르막은 눈 질끈 감고 힘차게 올라가면서...

▲땀을 한바가지 흘려야 개운하잖아요...ㅎ

▲그리고 하산을 해서 시원한 계곡에 풍덩~할 생각을 하면서 기분전환도 하고...ㅎ

▲그런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올라왔는데도 아직까지 오르막이 남아있는...ㅎ

▲다행히 점심을 먹어서 배낭이 가벼우니 한결 편하네요...ㅎㅎ

▲이제 다 올라왔네요...ㅎ

▲구담봉과 옥순봉 삼거리에 도착...주차장까지는 1.4Km...

▲올라올땐 몰랐는데 내리막길이 제법 미끄럽더라구요...ㅎ

▲개복숭이 있어서 보았더니 제법 많이 열려있어 욕심이 났지만 국립공원 내에서는...ㅠㅠ 

▲이제 긴 나무계단을 타고 편하게 내려갑니다...ㅎ

▲비닐하우스 점빵은 코로나때문인지 문을 닫았네요...근데 우물이라도 밖에 좀 만들어 놓지않고...ㅎ

▲쥐손이풀은 수줍음이 많은지 고개를 들지 못하네요...ㅎㅎ

▲익모초도 보이고...

▲이제부터는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서 가면 되겠죠 ? ㅎ

▲그렇게 오르막을 올라서고...

▲오호...여기에도 돌복숭이 ? 그래서 주변을 살펴보았더니 돌복숭아 나무를 심어놓았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이 고개만 넘어가면 오늘 산행을 끝나겠죠 ? ㅎㅎ

▲주차장에 도착해서 나가는데 요금이 있더라구요...아마도 1일 5천원인듯...

▲주변엔 계곡이 없어 제비봉 입구인 얼음골로 갔더니 현지인 노부부가 도로 아래쪽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왕복 5시간을 달려 산행을 마치고 도다리회를 먹으면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