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단양의 구담봉과 옥순봉 02

2021.08.14 충북 단양의 구담봉을 오르며 기암과 풍광을 즐기며...

▲바위에 올라섰더니 조금 아찔하긴해도 풍광이 완전 좋더라구요...ㅎ

▲장회나루와 제비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멍때리기도 한판 해야겠죠 ? ㅎㅎ

▲비를 피해서 두시간 반을 달려온 보람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앞쪽을 보았더니 기암들이 즐비합니다...ㅎ

▲이렇게 멋진 조망터에서 파노라마 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쉽긴 하지만 비가 오는곳에 비하면야...ㅎㅎ

▲다음엔 앞쪽 가은산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문제는 너무 멀다는거...ㅎ

▲가야할 구담봉까지 쭉~~담아주고 바위를 내려갑니다.

▲이번엔 월악산 영봉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

▲이젠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 하나가 끝나면 또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장회나루와 제비봉의 산세가 정말 멋지네요...

▲구담봉을 오르는 계단이 조금 아찔하긴 하죠 ? ㅎ

▲구담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가파른 계단을 타고 안부에 도착을 하고...

▲이젠 아찔한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.

▲가파름의 경사도가 거의 80도쯤 되는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계단을 오르는데 충주호 유람선이 유유히 지나가네요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 계단이 나오고...

▲유람선은 점점 더 멀어지네요...ㅎㅎ

▲계단을 올라가면서 조금전에 내려왔던 계단도 담고...

▲길고 가파른 계단을 올랐더니 다시 작은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 위쪽이 정상인지 사람들의 소리도 들리고...

▲소나무 옆쪽으로 가보았는데 조망이 별로더라구요...

▲좁은 바위사이를 사뿐히 지나서 올라가면...

▲구담봉 정상석이 나오네요...ㅎㅎ

▲구담봉 정상석...너무 아담하지 않나요 ? ㅎ

▲구담봉을 만나고싶어 기다려온 세월이 벌써 10여년이 된거 같네요...ㅎㅎ

▲구담봉 아래쪽에도 멋진 바위들이 있는데 가는 길이 없네요...

▲정상 바로옆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.

▲오늘 시간이 된다면 제비봉까지 타면 좋겠죠 ? ㅎㅎ

▲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장회나루와 제비봉도 감상하고...

▲충주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ㅎ

▲구담봉 정상보다 높은곳인데 탐방로 아님 ? 뭔가 멋진 그림이 나올거같죠 ?

▲오호...역시 멋진 바위가 있네요...ㅎㅎ

▲구담봉에서 가장 높은곳에 올라서서...

▲하늘을 날아보는데 소나무가 가렸군요...ㅎ

▲바위가 넓어서 안전하더라구요...

▲이번엔 옆으로 돌아서 살짝만 뛰어봅니다...ㅎㅎ

▲파란 하늘이 배경이었다면 정말 좋았겠죠 ? ㅎ

▲세상사가 마찬가지듯 늘 아쉬움은 남잖아요...ㅎㅎ

▲조금전 점프를 했던 바위와 저 멀리 제비봉도 담고...

▲다시 되돌아 가야할 방향을 보았더니 남근석같은 바위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바위에 아래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위에 민망한 글씨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렇게 사진을 찍었더니 제 머리가 제비봉보다 더 높네요...ㅎㅎ

▲제비봉을 한아름에 안아보는데...

▲유람선 한척이 또 지나가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