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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청 백운계곡 03

싸나이^^ 2021. 8. 13. 06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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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8.08 산청 백운계곡 쌍곡폭포를 다녀와서 지리산 둘레길로 하산을 하며...

▲하산은 계곡 옆 오른쪽길로 곧장 내려가실것을 추천합니다.

▲저는 지리산 둘레길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길은 좋았지만...원점회귀가 어렵더라구요...

▲길가엔 산박하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배암차즈기도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많이 어둡지 않았는데 사진이 이렇게 나왔더라구요...ㅠㅠ

▲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 등골나물...

▲지리산 둘게길답게 길은 아주 잘 닦아 놓았는데...

▲산모기가 아주 극성이더라구요...

▲운리에서 덕산까지 가는 13.9Km 둘레길인듯...

▲봉삼으로 불리는 백선의 꽃은 지고 열매를 맺고 있군요.

▲둘레길이라고 마냥 평지만 있는건 아니잖아요...ㅎ

▲조금더 갔더니 계곡을 지나는 길도 나오네요...

▲계곡엔 수량이 적지만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네요...

▲뚝갈도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개머루는 열매를 맺고 있고...

▲꽃이 핀 등골나물은 꽃이 피기전보다 더 못하네요...

▲산토끼를 닮은 소나무도 보입니다...ㅎㅎ

▲자주꿩의다리도 보이고...

▲솔잎을 좋아하는 노루발풀은 열매를 맺고 있군요...

▲지리산 둘레길을 따라서 계곡 가다가...

▲이정표가 전혀 없는 바로 저곳에서 좌틀을 해야 계곡으로 내려갈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았던 길이라 잡목이 무성하네요.

▲그렇게 한참을 헤치고 나오면 잘 정비된 계곡이 나오는데 앞쪽을 보면 산악회 시그널이 보입니다.

▲산초나무도 열매를 맺고 있군요...

▲다시 잡목이 무성한 길이 나옵니다.

▲등골나물...

▲계요등도 꽃을 피우고 있군요...

▲왕고들빼기도 보였는데 딸랑 한송이만 남아있네요...ㅎ

▲계곡물을 받아서 사용하는듯 파란 물통도 보이네요...

▲자주꿩의다리가 이렇게 상한건 사람들이 다니면서 밟았기 때문이겠죠 ?

▲계곡을 따라서 내려오면 저곳에 도착이 될듯한데 덩굴식물들이 무성해서 어렵겠더라구요...

▲주홍서나물도 갓털씨를 날리고 있군요...ㅎㅎ

▲마을에 도착....이곳은 개인 사유지라고 철문을 만들어 놓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.

이땅 주인은 남의땅을 밟지 않고 살아갈 자신이 있다는건가 ? 츠암나..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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