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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청 백운계곡 02

싸나이^^ 2021. 8. 12. 06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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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8.08 산청의 백운계곡을 다녀오며...

▲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등산로를 따라서 올라 갔더니 이정표가 나오더라구요...

▲이정표 뒤엔 지리산둘레길 표시도 있고...돌무덤에 장승과 솟대까지 만들어 놓았네요...ㅎ

▲계곡 위쪽을 보니 벌써 자리를 펴고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는...ㅎ

▲다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계곡치기를 하지 않고 곧장 올라온 일행분들을 만나 점심을 먹으러 내려가다가...

▲멋진 계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바로 이런 계곡이 보이는곳에 모기장을 쳤다는...ㅎㅎ

▲오늘 점심 메뉴는 전어회입니다...ㅎㅎ

▲점심을 먹고 다시 계곡을 타고 올라갔더니 남면 조식선생의 체취가 가장 많이 남아있다고 하네요...ㅎ

▲일단 배낭을 벗어두고 계곡을 따라서 올라가 보았습니다.

▲오를수록 멋진 계곡이 나타나네요.

▲제법 큰 폭포도 나오고...

▲바위뒤에 숨어서 영구없다 ? 놀이도 하고...ㅎ

▲바지가랭이에 폭포수가 자꾸만 튀어서 바로 나와야겠더라구요...ㅎㅎ

▲시원하게 흐르는 폭포수를 부드럽게도 담아주고...

▲내친김에 동영상으로까지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배낭을 벗어놓고 왔더니 거의 축지법 수준으로 올라갈 수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바위틈엔 거북꼬리풀이 꽃을 피워내고 있고...

▲조금더 올라갔더니 제법 깊은 소가 나타나네요...

▲소 옆쪽으로 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갑니다.

▲빠른 유속으로 흐르는 물을 세로로도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기본 가로로도 담아줍니다.

▲집채만한 바위는 어지간한 폭우엔 떠내라가지도 않겠죠 ? ㅎ

▲이번엔 제법 가파른 오르막 계곡이 나옵니다.

▲그리고 바위를 쌓아서 시맨트 공사까지 했던곳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아...산악회 시그널을 보니 이곳이 등산로와 다리였다는 생각이 드는...ㅎ

▲원추리는 다 지고 한송이만 남아있군요...ㅎㅎ

▲호호...바로 저곳이 오늘의 목적지인 쌍곡폭포인듯...

▲산 아래쪽에도 원추리 한송이가 보이네요...

▲쌍곡폭포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...

▲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

▲여기까지 왔는데 기념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ㅎ

▲수량이 많진 않지만 실감나게 동영상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이젠 조심해서 내려가면 되겠죠 ?

▲올라올땐 보이지 않던 원추리가 보이네요...ㅎㅎ

▲아쉬움에 뒤돌아보며 계곡도 담고...

▲그리고 수로역할을 했을 배관용 파이프는 부서진채 저렇게 방치되어 있네요... 

▲시원한 물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꿀떡이었으나 아직 갈길이...ㅎ

▲계곡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도 나름 멋지네요...

▲이제 계곡치기를 마무리할 지점이 보이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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