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728x90
반응형

2021.08.01 합천 가야산 소리길에서 길상암으로 오르며...

▲작은 연못을 가로지르는 길에서 앞쪽 연꽃을 넣어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사진을 찍어주시는 일행분이 다른포즈 ? 라고 외치네요...ㅎ

▲포즈 선발대회에 나갈것도 아니니 고마 옛날 포즈로 찍어달라고 했습니다...ㅎ

▲그리고 다시 연꽃을 담으러 갔더니 고맙게도 꿀벌이 날아들지 뭐에요 ? ㅎ

▲아...저한테도 이런 기회가 오다니...ㅎ

▲야~뒤에 숨지 말고 앞으로 나와봐봐~~ㅎ

▲셔터소리가 연속으로 나는데도 벌은 계속 날아 다니더라구요...ㅎ

▲영구 없다~~ ? ㅎ

▲영구 있~~고~~ ㅎㅎ

▲그렇게 벌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담고...ㅎ

▲그 모습을 옆에서 물끄러미 보고 있던 연밥이 한마디 하네요...욕봅니다~ ㅎ

▲개쑥부쟁이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네요...

▲징검다리를 건너서 갈 수 있는 연못입니다...ㅎ

▲며느리밑씻개도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네요...

▲이번엔 다리를 건너 숲쪽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.

▲다리를 건너가면서 멋진 계곡도 담고...

▲그리고 가파른 오르막 계단도 올라갑니다.

▲편안한 길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들이 즐비하고...

▲감태나무 충영은 열매처럼 매달려 있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바위들의 사이즈가 어마어마하게 크네요... 

▲이젠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는 다시 다리를 건너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을 담는건 기본이겠죠 ? ㅎ

▲층층나무 열매...

▲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일주문에서 입장료 3천원을 징수당함...

▲오늘은 해인사 근처에도 안갈건데...입장료는 절 입구에서 받아야지 참말로...

▲일주문 뒤쪽엔 홍류문이라고 쓰여 있네요...

▲길옆에 빨간 꽃이 있어서 갔더니 이질풀이더라구요...

▲다리를 건너기 전에 쉼터가 있어 준비해간 과일을 먹으면서 쉬고...

▲잎이 오리발을 닮은 생강나무도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길 옆에 심어놓은 무궁화꽃도 담고...

▲아치형의 다리를 건너가면서...

▲계곡을 담았는데 바위엔 온통 이름을 새겨 놓았더라구요...참 부질없는건데...

▲다리를 건너면 농산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나오네요...

▲물푸레나무 열매...

▲이번엔 작은 계곡을 건너가는 다리가 나오네요...

▲바위 아래엔 소나기를 피할 수 있는 공간도 보이고...ㅎ

▲나우뿌리들이 드러나있는 길도 나오네요...

▲소나무의 상처는 일제 강점기때부너 1960년대까지 송진을 채취했다고 하네요...

▲이젠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...

▲조망이 터지는곳에서 오늘 가야할 노구승천암도 담고...

▲이젠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아치형의 다리 아래엔 계곡의 깨끗한 물이 빠르게 흐르네요...

▲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분위기가 아주 눅눅~합니다~~ ㅎㅎ

▲저 소나무는 대궐집을 지을때 대들보로 사용을 하면 멋지겠더라요...

▲살짝 걷기 불편한 바위길도 나오네요...

▲그리곤 아주 편안한 데크길이 나오는...

▲칡꽃도 말려서 차로 마시면 향이 좋다고 하던데...ㅎ

▲길상암에 도착...

▲적멸보궁이 쓰여진 계단으로 올라갑니다.

▲사람이 곧 부처다...ㅎ

▲계단 옆에도 흰이질풀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길상암으로 오르는 계단...장난이 아니네요...

▲해인호국도장 안쪽을 보았더니 손으로 돌리는 회전식 구조물이 있더라구요...

▲삼성각은 조립식 건물인듯 보이고...

▲종각은 옆쪽에 있네요...

▲대웅전을 지나가면서 부처님께 기도도 드리고...

▲대웅전 앞을 지나오면 뒤쪽엔 나한전이 있더라구요...

▲적멸보궁으로 가기전 식수도 마시고 머리를 감으면서 휴식을 잠시 취하고...

▲실밥처럼 꽃을 피우는 등골나물도 담고...

▲그리고 털별꽃아재비도 담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