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무제치기폭포 05

2021.07.25 지리산 치밭목 대피소에서 원점회귀코스로 하산을 하며...

▲텅빈 치밭목 대피소의 의자에 앉아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이정표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눈이 감겼네요...ㅋ

▲사진을 찍고 내려갈려고 하는데 앞쪽의 풍광이 너무 멋지더라구요...ㅎ

▲이정도 풍광이면 나름 멋지지 않나요 ? ㅎ

▲멋진 구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...

▲구관이 명관이라고 옛날의 포즈로 한번 더...ㅎ

▲민들레와 질경이가 너무 자유분방하게 자라고 있네요...ㅎㅎ

▲치밭목 대피소...화대종주를 할때 다시 만날 수 있겠죠 ? 

▲내려가기전에 한번더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내려가면서 가는장구채도 담고

▲물봉선도 담아봅니다.

▲내려가는 길은 아주 편하겠죠 ? ㅎ

▲올라올때 보이지 않던 흰여로도 보이네요...ㅎ

▲미역줄나무 사이엔 개시호도 보이네요...

▲너덜길을 내려갈땐 조금만 방샘해도 사고로 이어지겠죠 ? ㅎ

▲속이 텅 빈채로 살아가는 아주 큰 나무가 있어서...

▲그 옆에 서서 사진도 찍고...

▲하늘을 덮어버린 단풍나무도 담아봅니다...

▲병조회풀...너까지만 담아줄께...ㅎㅎ

▲고사목 주위엔 갖가지 꽃들이 만발하고 있네요...

▲이 바위는 대체 어떤일이 있었던 걸까요 ? ㅎㅎ

▲은분취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...

▲등산로 정비중인 길도 지나고...

▲작은 목교를 다시 건너서 부지런히 내려가다가...

▲금줄을 처놓은곳으로 나갔더니 와우~~

▲무제치기폭포 바로 위쪽이더라구요...ㅎㅎ

▲일단 하늘을 한번 날아보는데...ㅎㅎ

▲바위가 넓지 않아 맘껏 뛸 수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무제치기폭포...역시 멋집니다...ㅎ

▲바위 난간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이번엔 바위 제일 끝쪽까지 나가서 한번 더...

▲산앵도가 벌써 저렇게 큰 열매를 맺고 있군요.

▲새며느리밥풀은 영~ 힘들어 보이고...ㅎ

▲이제부터는 논스톱으로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사실 올라가는것보다 내려가는게 더 힘들고 위험하잖아요...ㅎ

▲점심을 먹었던곳...아니온듯 다녀가소서 ? ㅎ

▲계속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...

▲무제치기교라는 이름도 있었군요...ㅎ

▲데크 계단...내려갈땐 거의 꽁짜같은 기분입니다...ㅎㅎ

▲바위채송화도 담고...

▲바위를 슬며시 집어삼키는 나무도 보이네요...마수의 손길 ? ㅎ

▲대원사 주차장 갈림길에서 새재쪽으로...

▲계속 내려만 가다가 다시 올라갈려니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...

▲편안한 산죽길에서는 축지법을 사용해서 갑니다...ㅎ

▲그래도 어여쁜 자태를 뽑내는 자주꿩의다리를 모른채 하긴 어렵겠죠 ? ㅎ

▲이 길은 단풍이 드는 가을에 오면 너무 좋을듯...ㅎ

▲하긴 4계절 내내 좋지 않을때가 없지만....ㅎ

▲아침에 올라갈때 쉬었던 곳도 지나고...

▲다시 나무데크가 나오네요...

▲내려가는 길은 무조건 좋더라구요...ㅎ

▲졸졸졸 소리를 내고 흐르는 계곡도 지나고...

▲올라갈때 담지 않았던 거북꼬리풀도 담고...

▲그렇게 작은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

▲오르락 내리락의 연속이네요...ㅎㅎ

▲새재마을...아직 한참을 더 가야하네요...ㅎㅎ

▲다행히 내리막 길이라 사뿐 사뿐 내려가고...

▲올라올땐 몰랐는데 트위스트 길이네요...ㅎㅎ

▲그리곤 다시 오르막길이 나오고...

▲이젠 깊숙히 내려가는 목책 계단...

▲비가 내린 다음날에 오면 이곳도 물이 많이 흐르겠죠 ? ㅎ

▲이 나무들은 물과 기름처럼 도저히 ? ㅎㅎ

▲개망초가 자기는 사진을 찍어주지 않는다고 삐지네요...ㅎㅎ

▲출렁다리를 건너기 전에 알탕을 해야겠죠 ? ㅎ

▲세상부러울게 없는 알탕입니다...

▲땀을 씻고 새옷으로 갈아입고...ㅎㅎ

▲계곡을 너무 많이 올라갔나 ? ㅎㅎ

▲올챙이 녀석들....옹기종기 모여 있던데...니네들은 코로나 걱정 없는거지 ? ㅎ

▲시원한 계곡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출렁다리 아래쪽에도 피서객들이 많더라구요...

▲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사진을 찍어야겠죠 ? ㅎㅎ

▲출렁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도 담고...

▲저 바위는 아무리 봐도 인위적인듯 보입니다...

▲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홈이라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야 ? ㅎ

▲콜택시 전화번호까지 있네요...아마도 화대종주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 ? ㅎ

▲주차장 옆 개울엔 수국이 아름답게 피고 있네요...

▲주차장에 도착을 했더니 하늘에서 멋진 구름이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▲그렇게 지리산 무제치기폭포와 치밭목 대피소 산행 마치고 뒷풀이는 가자미회로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