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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양 북암산과 문바위 05

싸나이^^ 2021. 7. 23. 06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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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7.17 가인계곡에서 올여름 피서까지 즐기며...

▲하늘말나리가 야윈 몸을 생각지도 않고 많은 꽃을 피워서 고생을 하고 있군요...

▲내려갈수록 계곡의 물은 거의 곱배기로 많아지네요...

▲계곡옆엔 바디나물도 보이고...

▲작은 폭포를 이루며 내려가는 물줄기는...

▲제법 깊은 소를 만들고 있더라구요...

▲계곡옆길을 따라서 내려가는데...

▲계곡을 가로질러 쓰러진 나무가 있더라구요...이럴때 장난끼가 발동해서 건너가면 안되겠죠 ? ㅎ

▲이른봄에 하얀 꽃을 피웠던 덜꿩나무는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가을엔 붉은색으로 변하겠죠 ? ㅎ

▲오호...이젠 바위를 따라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겁없는 비단개구리 한마리가 인기척에도 아랑곳없이 일광욕을 즐기더라구요...잘났어 정말 !!! ㅎ

▲계곡엔 빠르게 흐르는 물소리가 경쾌하게 들립니다...

▲구만산 방향에 있는 너덜지대는 보기만 해도 어지럽네요...

▲저 폭포 아래에서 알탕을 하면 딱인데...문제는 하산완료지점까지 너무 많이 남았다는게...ㅎ

▲북암산엔 유독 해변싸리가 많이 보이네요...

▲이름이 해변싸리라고 바닷가에만 있어야할 이유는 없겠죠 ? ㅎ

▲노린재나무 아래엔 아주 큰 버섯도 있더라구요...넌 뉘규 ? ㅎ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또다른 계곡에서도 물이 내려오네요...

▲계곡 아래쪽을 보았더니 4명이 모여서 고스돕을 치면 정말 도끼자루 썩는줄도 모를 ? ㅎ

▲계곡으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점점 더 강해집니다...ㅎ

▲계곡을 건너서 가야하는 길도 나오고...

▲너덜지대 앞쪽엔 아주 큰 바위가 대장노릇을 하듯이 서있네요...ㅎ

▲짚신나물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군요...

▲등산로가 계곡에서 조금 멀어져 알탕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...

▲다행히 계곡쪽으로 길이 나있더라구요...ㅎ

▲오호...이렇게 호젓한 장소가 ? ㅎ

▲이렇게 습도가 높고 무더운날엔 무조건 입수가 정답이네요...

▲물은 제법 차가웠지만 피로를 풀기엔 더없이 좋았습니다...ㅎ

▲그렇다고 너무 오래 있지는 못하겠더라구요...ㅎ

▲계곡에서 시원하게 땀을 씻고 나왔는데 봉의저수지 ? 가인저수지가 아니고 ? ㅎ

▲반바지를 입고 내려가는데 이번엔 모기들이 성가시게 달려드네요...

▲지독한 산모기들은 모기약을 뿌려도 가미가제처럼 덤비잖아요...ㅠㅠ

▲때죽나무 열매도 보이네요...

▲길이 넓어지면서 산모기들의 개체수는 현저하게 줄어드네요...ㅎ

▲주홍서나물...

▲까마중도 보이고...

▲꽃며느리밥풀도 보이네요...

▲가인저수지에도 작은 폭포가 있네요...

▲돌가시나무의 늦둥이 꽃도 보이고...

▲좀작살나무도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숲 안쪽에서 물소리가 들려서 보았더니 땅속에서 물이 샘처럼 나오고 있더라구요...

▲이젠 저수지를 따라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.

▲미국자리공도 보이고...

▲저수지의 작은 폭포도 담고...

▲알록달록한 열매를 가진 개머루...

▲미국자리공의 꽃...

▲그리고 독성이 있는 미국자리공의 열매....

▲이 길은 차가 다니는지 아주 넓네요...

▲피리풀이 있어서 담았는데 촛점이 맞질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더니 저수지는 아직이네요...

▲인곡마을은 사과과수원이 많이 있군요...

▲아침에 올라올때 들어갔던 들머리도 보이고...ㅎ

▲약을 치는 차는 장난감처럼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▲토사자 열매가 익으면 따러 와야겠는데요 ? ㅎㅎ

▲주차장에 도착...점프샷을 했던 아찔한 바위도 담고...

▲산행의 뒷풀이는 요즘 제철이라는 자연산 참돔을 먹었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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