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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7.17 밀양 북암산을 지나 문바위를 오르며...
▲칼바위능선을 타고 앞쪽으로 나갔더니...
▲그렇게 위험해 보이진 않더라구요...
▲근데 바위가 쪼개져 사이가 벌어져 있더라구요...
▲이런 상태로도 몇백년은 있겠죠 ? ㅎ
▲일단 쪼개진 바위 위쪽으로 올라가...
▲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문바위를 담고 되돌아 나와서...
▲통족발을 썰어서 점심을 먹고...
▲그리고 문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데 날씨가 찌부둥~하네요~ ㅎ
▲문바위 위쪽으로 뛸수는 없겠지만
▲하여간 점프샷을 해보았습니다.
▲카메라 렌즈의 빗물은 마르지도 않네요...ㅋ
▲이젠 칼바위 능선 구석구석을 담으러 다시 갑니다...ㅎ
▲일단 문바위를 담아주고...
▲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멋진 소나무고 보이네요...
▲소나무를 담기가 여간 위험하지 않더라구요...
▲칼능선을 타고 내려온 길도 상당히 위험하긴 하죠 ? ㅎ
▲그렇게 칼바위능선을 내려갈려다가 문득 아이디어가 하나가 떠오르더라구요...
▲그 아이디어는 바로 동영상 촬영입니다...ㅎㅎ
▲동영상을 찍고 다시 배낭을 매고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.
▲가는잎그늘사초는 등산로를 더 멋스럽게 하는거 같더라구요...ㅎㅎ
▲암릉능선길이 또 하나가 나와서 등산로를 버리고 올라갔는데...
▲부처손과 산부추가 아주 많이 보이더라구요...
▲산부추도 꽃을 피우면 예쁘잖아요...ㅎㅎ
▲부처손은 장마철이 봄날일듯...ㅎㅎ
▲문바위가 제법 많이 가까워졌네요...
▲이런 날씨엔 역광이 오히려 멋지겠죠 ? ㅎ
▲조금전에 지나온 바위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
▲이때까지만 해도 문바위를 오르지 않고 곧장 내려가야지...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.
▲하여간 그 판단이 틀렸다는걸 깨닫기 전까지는 즐겨야겠죠 ? ㅎ
▲바위를 내려가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지 샅샅이 살피면서 갔는데...
▲안타깝게도 내려가는 길이 없더라구요...
▲그래서 할 수 없이 문바위쪽으로 올라가야 했습니다.
▲점심때 족발을 든든하게 먹었느니 이정도야뭐....ㅎ
▲그래서 한달음에 차고 올라갈 요량으로 올랐는데...
▲몸이 생각대도 따라주지는 않네요...ㅎㅎ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조금 편안한 길을 따라서 갔더니...
▲지난봄에 점심을 먹을려고 했다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지나쳤던 장소가 나오는...ㅎ
▲문바위...하여간 반갑소~ ㅎ
▲문바위에 서서 지나온 바위능선길을 담아주고..
▲지난봄 문바위를 왔다가 억산으 가면서 들렀던 사자봉도 담아보고...
▲오늘은 아래쪽으로 내려갈까도 고민해보고...
▲아무래도 시간이 어중간할거 같더라구요...
▲다녀간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정상에서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▲문바위가 좋아서 3개월만에 다시 온걸로 얼무버려 봅니다...ㅎㅎ
감사합니다.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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