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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 알프스 문복산 03

싸나이^^ 2021. 7. 2. 06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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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6.26 문복산을 하산하며...

▲드린바위 아래쪽에 꽃이 피고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 산수국이네요...

▲산수국은 물이 많은 지역을 좋아라 해서 응달도 마다하지 않는듯...ㅎ

▲그리고 바위 아래쪽엔 작은 굴이 있고 그 안엔 기도를 하는 도량이 있더라구요...

▲그 앞쪽엔 이정표도 만들어져 있고...

▲드신바위에서 문복산 정상 구간은 전문가 외에는 자제를 ? ㅎ

▲드린바위에서 바로 내려가지 않고 지난번처럼 바위를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.

▲드린바위를 암벽등반으로 오르는 길...제일 위쪽이 아찔했던 난간부분이네요...

▲바위 제일 위쪽을 보았더니 정말 아찔하네요...

▲드린바위 등반길은 울클길이라고 부르는군요...ㅎ

▲바위에 박혀있는 앙카를 보니 최근엔 등반을 전혀 하지 않은듯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바위 위쪽에도 기도를 했는지 촛대가 많이 보이고...

▲자...그럼 바위를 타고 올라가 볼까요 ? ㅋㅋ

▲아무리 암벽을 잘 탄다고 해도 장비가 없이는 불가능한 코스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조금 올라가다가 되돌아 내려왔습니다...ㅎ

▲암벽 아래쪽엔 솔이끼가 잘 자라고 있네요...

▲이렇게 솔이끼가 잘 자란다는건 물이 있다는 증거겠죠 ? ㅎ

▲암벽등반용 밧줄은 너무 오래되어 금방이라도 끊어질거 같더라구요...

▲바위엔 귀한 석이버섯이 자라고 있네요...

▲드린바위를 나와서 다시 하산을 하는데 나무가 호리병을 닮은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...

▲노루삼이 열매를 맺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거친 너덜길도 나오고...

▲지난해에 왔을땐 저 위에서 쉬었다가 올라갔었는데...

▲요상한 형태로 자라는 연리지만 담고 내려갑니다...

▲걷기가 불편한 너덜길을 지나고...

▲산골무꽃이 지고난 자리엔 까치고들빼기가 꽃을 피우겠죠 ? ㅎ 

▲그렇게 너덜길을 나왔더니 산악회 시그널이 매달려 있네요....

▲이 나무는 어릴때 아주 혹독한 시련을 겪었을듯...ㅎ

▲이 바위채송화는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데...

▲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의 바위채송화는 노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바위길과 너덜길이 끝나고 흙길이 나오네요...

▲흙길도 아주 가팔라서 상당히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그 길이도 상당히 긴~~ㅎ

▲노루오줌풀이 내려온다고 수고했어요~~라고 인사를 하네요~ ㅎㅎ

▲이젠 수풀이 우거진 터널이 나옵니다...ㅎ

▲산괴불주머니도 보이고...

▲이젠 아주 얌전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이제 힘든 내리막길은 거의 다 내려왔네요...

▲무더운 여름날 숲속에서 만나는 가는잎장구채도 보이네요...

▲천남성도 보이고...

▲바위가 많은 지역이라 돌탑도 쌓아 놓았네요...

▲산행로가 편해 콧노래를 부르며 갑니다~~ ㅎㅎ

▲아고...아직 끝난게 아니군요...ㅎㅎ

▲조금 더 내려왔더니 식수원이라고...그리고 철조망까지 설치가 되어 있더라구요...

▲넓은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큰까치수염도 담고...

▲진드기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원추리도 보이네요...

▲원추리의 얼굴을 자세히 담아 온다고 담았는데 촛점이 안맞았군요...ㅠㅠ

▲개망초가 한마디 합니다...나는 꽃이 아닌가벼 ? ㅎㅎ

▲이제부터는 넓고 완만한 등산로가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올라갈때 보았던 현수막도 보이고...

▲드린바위를 제대로 탈려면 조금전에 내려왔는 코스로 올라가야 합니다...

▲멍석을 깔아놓은 길을 가면서...

▲큰가치수염도 담고...

▲인동초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올라갈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는데...하산할땐 아무도 없군요...

▲주택가에서 키우는 톱풀...

▲그리고 문빔도 담아봅니다...

▲집앞 데크엔 고양이가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마을회관을 지나 내려가면서...

▲어성초도 담고...

▲꽃양귀비도 담아보았습니다...

▲동네 공터엔 갖가지 꽃들이 피고 있네요...

▲다시 공사중인 개울을 건너고...

▲영남알프스 안내문과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라인까지 있는데 공사때문에 길을 못찾을 수도 있겠더라구요...

▲주차를 해놓은 도롯가에 도착을 해서 고헌산과 문복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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