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해 장복산 덕주봉 03

2021.06.20 장복산 덕주봉을 다녀오며...

▲덕주봉 정상으로 올라왔더니 여전히 이런 상태로 방치가 되어 있네요...

▲오늘은 저 앞쪽 정자까지만 갔다가 되돌아 가기로 하고...ㅎ

▲남자 두분은 정상 아래쪽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지나가네요...

▲덕주봉도 안전하게 보수를 하면 좋을텐데...

▲일딴 셀카로 기념사진을 찍어보고...

▲덕주봉 정상석이 나올 수 있게 요리 조리 다녔는데 영~ ㅎㅎ

▲그리고 덕주봉 정상에서 동영상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덕주봉에 오면 만나는 망둥어를 닮은 바위...ㅎㅎ

▲덕주봉을 내려와서 정자쪽으로 가는데 바위틈에 산수국이 숨어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ㅎ

▲지난번에 왔을땐 저 계단에 앉아서 운무가 걷히기를 기다렸는데...ㅎㅎ

▲덕주봉 정상쪽도 하늘이 좋아서 아주 멋지게 보이네요...ㅎ

▲무더위때문인지 정자엔 사람이 없고...

▲까치 한마리가 놀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살금살금 다가갔더니 금새 의자위쪽으로 올라가네요...

▲그리곤 놀아주지도 않고 바로 날아가 버리네요...ㅎ

▲정자에 앉아서 땀도 식히고, 물도 마시면서 장복산을 갔다올지를 생각했는데...역시 되돌아 가는걸로...ㅎ

▲땅가시나무는 무시무시한 가시에 비해 너무 연약한 모습의 꽃을 피우네요...ㅎㅎ

▲이젠 되돌아 가면서 멋진 풍광을 즐기면 되겠죠 ? ㅎ

▲덕주봉은 조금전의 하늘과는 또다른 모습을 하고 있네요...

▲저 바위로도 올라갈 수 있는데 오늘은 패스~ㅎ

▲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 털중나리도 담고...

▲가면서 사람얼굴 모양의 바위도 담아주고...

▲여전히 점프샷이 미련으로 남는 지점도 과감히 지납니다...ㅎ

▲장복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능선은 한번 더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이 능선길은 가을에 와도 좋더라구요...ㅎ

▲조망터를 되돌아 나가서...

▲가파른 나무계단을 내려갑니다...

▲계단 중간에서도 능선이 멋지더라구요...ㅎ

▲하늘의 구름이 더 멋진 풍광을 연출해 주네요...

▲기린초...수고하고~ ㅎ

▲편하고 멋진 능선길이라 전혀 힘들지 않더라구요...

▲조금전에 내려온 길도 뒤돌아보고...

▲오호...하늘이 또다른 연출을 해 줍니다...ㅎㅎ

▲왕따가 될 가능성이 높은 나무도 담고...ㅎ

▲진해 시내와 앞바다는 평온하기만 하네요...

▲덕주봉은 점점 더 멀어지고...

▲이젠 장복산의 하일라이트가 끝나갑니다...

▲바위 안쪽을 보았더니 땅채송화가 보이거아구요...

▲이곳은 새벽에 올라와서 일출을 담아도 멋질거 같죠 ? ㅎ

▲장복산은 저녁 노을도 멋지다고 하던데...조만간 꼭~~ ㅎㅎ

▲까마귀녀석들은 아주 시끄럽게 진해와 창원쪽을 날아다니네요...

▲이젠 덕주봉이 아주 많이 멀어졌네요...

▲가야할 능선길도 아나름 멋지고...

▲전망대가 있는 바위는 소나무가 구름띠처럼 둘러싸고 있네요...

▲착한 강아지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ㅎ

▲앞쪽을 보니 까치 한마리가 바위를 뛰어 다니고 있네요...아까 놀아달라고 할땐 도망을 가더니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