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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무학산 02

싸나이^^ 2021. 6. 15. 06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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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6.12 마산의 무학산의 수국 산행...

▲단풍나무잎 끝에 맺힌 빗방울을 담고...

▲무학산 정상으로 오르는 365계단을 올라가면서...

▲열심히 공사중인 거미줄도 담고...

▲이슬비때문에 거미줄이 노출이 되어 오늘은 공치는날 ? ㅎ

▲짙은 안개는 오를수록 더욱더 짙어지네요...

▲아직 한번을 더 차고 올라야 정상이 보이겠죠 ? ㅎ

▲오호..드디어 끝이 보이네요...

▲날씨가 좋았다면 시끌벅적한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렸을텐데...

▲무학산 정상은 적막감마져 들더라구요...ㅎ

▲하긴 이런 곰탕같은 날씨에 누가 산에 오겠어요 ? ㅎ

▲난간대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센타를 정확하게 맞춘거 같았는데 우째 삐딱합니다...ㅎㅎ

▲이번엔 제대로 맞았군요...ㅎㅎ

▲무학산 정상엔 태극기만 외로이 흩날리고 있네요...

▲그래도 다행인건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는거...ㅎ

▲무학산 정상석도 담고...

▲바람에 흩날리는 태극기도 담아 보고...

▲아무도 없는 정상석에서 셀카도 날려봅니다...ㅎㅎ

▲태극기까지 넣어서 담는다고 생쑈를 했는데 역시 삐딱하게 나왔네요...ㅎ

▲무학산에서 바라본 모습인데...오늘은 꽝입니다...ㅎㅎ

▲늘 다니듯 안개약수터로 내려가는데...

▲털중나리가 꽃을 피우려고 하고 있는...

▲저 거미줄도 오늘은 공치는날 ? ㅎ

▲싸리에도 향기가 나는지 가까이에 가서 냄새를 맡아보았는데...아주 은은한 향이 나더라구요...ㅎ

▲노린재나무는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제법 넓은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올라오는 사람이 있어서 놀랬다는...ㅎ

▲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무학산 정상을 멋지게 담을 수가 있는데 오늘은 무리겠죠 ? ㅎ

▲편안한 데크를 가면서 미역줄나무 꽃도 담고...

▲빗물을 대롱대롱 달고 있는 미역줄나무 꽃...

▲향긋한 분내음의 주인공인 쥐똥나무꽃은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안개속으로 걸어가는 길~~ ㅎㅎ

▲병꽃나무도 맥주병같은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싸리잎엔 빗물이...

▲수정처럼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...ㅎㅎ

▲오...노루발풀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꽃을 땅쪽을 향해서 피는 노루발풀은 비가 와도 걱정이 없겠죠 ? ㅎㅎ

▲습지를 좋아하는 개미탑은 영역을 확장하고 있네요...

▲비때문에 아주 힘들어하는 엉겅퀴도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안개약수터 거리 표시 페인트를 할일없이 지우는 사람도 있나봅니다...ㅋ

▲안개약수터로 내려가는 길은 제법 가파르네요...살짝 미끄럽기도 하고...ㅎ

▲아니...꿀풀도 꽃을 피우고 있군요...ㅎㅎ

▲꽃 한개를 톡 따서 똥구를 빨면 달달한 꿀이 나오겠죠 ? ㅎㅎ

▲그렇다고 정말 그럴생각은 아닙니다...ㅎㅎ

▲은난초 열매는 처음 보았는데 신기하네요...ㅎㅎ

▲꿀풀은 군락을 이루면서 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안개약수터에 도착을 했더니 점심을 먹고 일어서는 남자 두분...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하시는지...ㅎ

▲그리고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대화 내용을 듣고싶지 않아도 들리는...ㅋ

▲그리고 잠시후 강아지 한마리가 약수터 주변을 돌아다니더라구요...

▲제가 서있는데도 아랑곳도 하지 않고 몇바퀴를 돌고 있는...

▲그리고 조금후에 견주인 남자가 나타나네요...

▲안개약수터를 나오는데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벚나무가 있네요...ㅎㅎ

▲숲 안쪽엔 골무꽃이 다소곳하게 피고 있고...

▲땅에 버찌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두어개 따서 먹어보았는데 옛날 맛이 나질 않네요...ㅎㅎ

▲이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..

▲안개약수터가 가까이 있어 저곳에서 비박을 해도 좋겠죠 ? ㅎㅎ

▲개나리동산에 도착...근데 개나리는 하나도 없는 개나리동산입니다...ㅎㅎ

▲청미래덩굴이 비를 맞으며 춤을 추고 있네요...

▲다래덩굴은 신기하게도 나일론 밧줄을 저렇게 타고 올라가네요...ㅎㅎ

▲무더운 여름엔 저 평상도 인기가 많겠죠 ? ㅎ

▲대곡산 갈림길 오르막을 오르면서...

▲등산로 거리가 나와있는 이정표도 담고...

▲목책계단을 내려가는데...

▲자잘한 꽃을 피워내고 있는 노루오줌풀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산소 근처엔 딸기가 있었는데 꼬라지가 말이 아니네요...ㅋㅋ

▲이 엉겅퀴는 아주 도도한 집안 출신인듯...ㅎㅎ

▲서원곡 주차장 갈림길에서 이번에는 학봉쪽으로 내려갔는데...

▲매화노루발풀이 있더라구요...

▲사이좋게 꽃을 피우는 아이도 보이고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...

▲숲속에서 조용하게 꽃을 피우는 노루발풀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짙은 안개로 조망은 여전히 꽝이네요...

▲조금더 내려가 무곡탑 약수터 갈림길도 지나고...

▲경사가 심한 바위는 미끄러지지 않게 허리를 숙이고...ㅎ

▲물에 젖은 목책도 미끄럽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...

▲부처님 얼굴을 닮았다는 바위에 도착...

▲어느 방향에서 보아야 부처님 얼굴이 보일까요 ? ㅎ

▲바위 근처에 있던 목소리가 큰 두분...모자 끝이 나왔네요...ㅎㅎ

▲테러를 당한 바위는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...

▲뒤쪽에서 보아도 부처님 얼굴은 보이지 않네요...

▲가파른 계단을 내려가서...

▲고인돌같은 바위도 담고...

▲바위에 기대어 살아가는 나무도 담아줍니다...ㅎ

▲제가 가장 좋아하는 멋진 길...ㅎㅎ

▲저 바위는 좌선대라고 해도 되겠더라구요...ㅎㅎ

▲이젠 중봉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빗물방울을 달고 있는 이고들빼기도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중봉으로 올라서서...

▲정말 없어보이는 중봉 정상석도 담고...ㅎ

▲더 없어보이는 얼굴로 셀카를 담아봅니다...ㅎ

▲조만간 멋진 정상석이 세워지기를 기대하면서...

▲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..ㅎㅎ

▲안개는 점점 더 많이 밀려옵니다...ㅎㅎ

▲오늘 조망에 대한건 접고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좀작살나무를 담는데 갑자기 카메라가 또 말썽을 부리네요...

▲어쩔 수 없이 수동으로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역시나 촛점을 맞추기가 어려운...

▲조금전에 내려온 길인데 기상상황이 좋지 않을땐 자제를...ㅎㅎ

▲숙은오루오줌풀도 만났는데 비를 맞아 쓰러져 있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나무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풀이 보여서 담았는데 너무 앙증맞더라구요...ㅎㅎ

▲십자바위는 조금만 더 가면 되지만 카메라도 말썽이고 곰탕같은 날씨라 서원곡으로 곧장 하산을 했습니다.

▲노루오줌풀이 아주 많이 보이네요...

▲카메라 촛점을 맞추느라 눈이 다 아플 지경입니다...ㅎ

▲심혈을 기울여서 사진을 찍었는데도 이건뭐...ㅋ

▲게다가 주변까지 축축하니...

▲이 우물은 음용불가입니다...

▲우물 주변엔 갖가지 색갈로 꽃을 피우는 산수국이 있어서 담아보았습니다.

▲렌즈 촛점은 여전히 불안전하고...ㅎ

▲하필이면 이때 말썽을 ? ㅎㅎ

▲산수국에 꿀벌 한마리가 날아들어 재빨리 담았는데...그런대로 나오긴 했군요...ㅎ

▲이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.

▲스마트폰이 편리하긴 합니다...ㅎ

▲카메라 기능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더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겠죠 ? ㅎ

▲이번엔 세로로 담았는데...역시 멋지네요...ㅎㅎ

▲카메라로 흐릿한 사진을 담고 무학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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