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산청 부암산과 보암산 04

싸나이^^ 2021. 5. 24. 08:11
728x90
반응형

2021.05.19 산청 부암산을 하산하며...

▲점심을 먹고났더니 햇살이 더 따갑네요...

▲부암산 정상까지는 왔던 길을 되돌아 가야겠죠 ? ㅎ

▲바위 뒤쪽에 부암산 정상이 살짝 보이네요...

▲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잘 살아 가는 나무들은  대견스럽기만 합니다...ㅎ

▲부암산 정상도 담고...

▲저바위 가운데 철쭉이 활짝 필때 오면 정말 좋겠죠 ? ㅎ

▲쇠줄을 잡고 내려가기전에...

▲철쭉은 없지만 멋진 조망터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부암산 수리봉을 언제 또 올 수 있을지...ㅎ

▲이젠 가파르고 험악한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...

▲바위구간을 내려와서 위쪽을 보았더니...ㅎ

▲암릉을 내려오면 안부가 잠깐 이어지고...

▲그리곤 이내 가파른 오르막이 나옵니다.

▲응달이고 습기가 많아 구실사리도 잘 자라고 있네요...

▲부암산으로 오르는 길도 가파르긴 마찬가지네요...

▲다행히 쇠밧줄로 된 튼튼한 난간줄이 있어 안전하게 올라갈 수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부암산 정상 중간지점에서 수리봉도 담아주고...

▲옹기종기 모여서 꽃을 피우는 산철쭉도 보입니다...ㅎ

▲그렇게 부암산 정상을 다시 올라갑니다...

▲하늘이 그렇게 파랗진 않아도 보긴 좋더라구요...ㅎ

▲제피와 산초는 가시가 마주나기와 어긋나기로 구분을 하죠 ? ㅎ

▲대형 산갈치를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...

▲산갈치를 닮은 바위로도 올라갈 수 있는데 이제 그만~~ ? ㅎ

▲부암산정상석에 나비 한마리가 앉아서 일광욕을 즐기네요...수고해~ ㅎㅎ

▲정상 바로 아래쪽엔 이렇게 평상을 설치해 놓았는데...

▲묘지터라고 적어 놓으면 평상에서 쉬거나 밥을 먹기가 찜찜하지 않을까요 ? ㅎ

▲이젠 부암산을 하산해 봅니다...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이교마을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네요...

▲내려가는 길도 제법 가파르네요...

▲물을 좋아하는 노루오줌풀도 꽃을 피우기 일보직전이네요...ㅎ

▲허리가 부러진 소나무...
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.

▲저 소나무는 무슨 사연이 있었던걸까요 ? ㅎㅎ

▲조금 넓고 평평한 바위도 보이네요...

▲이젠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바위에 돌을 쌓아놓은곳디 있더라구요...

▲솔바위가 아닌지 훼손이 되어있고, 바위엔 미륵바위라고 적어 놓았네요...어느게 맞는거유 ? ㅋㅋ

▲백선은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아 맞는지 모르겠네요...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사람이 기거하는듯한 장소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들어가 보았더니 조립식 건물이 있고...

▲그리고 안쪽엔 석간수가 있는...

▲석간수는 바위에서 물이 방울방울 떨어져 경쾌한 소리가 들리네요...

▲칫솔과 칭약도 보이네요...ㅎ

▲석간수를 한바가지 마셨는데 아주 달콤했습니다...ㅎ

▲주인장은 출타중이라 아니간듯 되돌아 나가고...ㅎ

▲부암산쪽을 보았더니 아주 큰 바위들이 많이 있는...

▲우물터 앞엔 아주 큰 바위도 있네요...

▲개복숭은 조금 더 커야할듯...ㅎ

▲씀바귀...

▲이제 길이 편안해지네요...

▲길도 넓어지고...

▲떡쑥...

▲장대나물...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이정표가 나오는데...

▲아...이곳에서 올라갔어야 했군요...ㅎㅎ

▲저는 조금더 내려간 저곳에서 올랐다가 고생을...ㅎㅎ

▲그래도 길을 제대로 찾아 구석구석 구경은 다 했네요...ㅎㅎ

▲하산길은 금방이네요...ㅎ

▲하산 완료...근데 먼지를 털어내는 에어기는 없네요...ㅎ

▲무논엔 모내기를 하기 위해 트랙터가 분주히 오가고...

▲벌써 모내기를 하고 있는 논도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