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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청 부암산과 보암산 03

싸나이^^ 2021. 5. 23. 06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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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5.19 산청의 부암산을 올라 수리봉(보암산)을 다녀오며...

▲가야할 수리봉을 보았더니 땀좀 흘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...ㅎ

▲그렇다고 지금 점심을 먹고 수리봉을 다녀온다는건 차라리 안가는게 낫겠죠 ?

▲부암산 정상 끝쪽에 있는 바위...조금 아찔하긴 하네요...

▲바위에 올라가서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은 감암산 병봉도 바라보고...

▲수리봉과 감암산, 그리고 황매산자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살짝 점프샷도 해봅니다...ㅎ

▲수리봉...아무래도 다녀와야겠죠 ? ㅎㅎ

▲지난번 감암산 병봉을 왔을때 수리봉이 아주 멋져보여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...했거든요...ㅎㅎ

▲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면서 수리봉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내리막구간이 아주 험악해서 쇠줄을 잡고 조심 조심 내려갔습니다.

▲내리막을 내려오면 안부가 짧게 이어지고...

▲이젠 내려올때보다 더 험악한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오르막 구간에도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안전줄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...

▲튼튼한 쇠밧줄을 잡고 올라가면서...

▲바위틈에서 튼실하게 자라는 대패집나무도 담고...

▲아래쪽을 보았더니 가야산 만물상처럼 멋진 바위가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옻나무를 피해 조심조심 올라갑니다...

▲아니 저렇게 큰 바위를 작은 돌이 지탱을 하고 있네요...ㅎ 

▲바위를 올라서면 오르막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동곡마을에서 올라오는 삼거리가 나오고...

▲감암산 방향으로 편안한 능선을 타고 가는데...

▲바다의 무법자라고 불리는 곰치를 닮은 바위가 보이는...ㅎ

▲길이는 짧지만 너덜지대도 지나게 되네요...ㅎ

▲바위굴은 길 옆쪽에 있어 통과할 필요는 없더라구요...ㅎ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한번 더 올라오면 제법 넓은 소나무 그늘도 나오고...

▲수리봉 제일 끝쪽은 이런 모습이네요...

▲수리봉 끝쪽 아래엔 넓고 평평한 바위도 있더라구요...

▲수리봉에서 앞쪽을 보았더니...

▲제일 끝쪽 라인에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는...

▲지리산 천왕봉을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가르켜도 보고...

▲수리봉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

▲그리고 바위가 조금 평평한쪽으로 와서...

▲기념사진을 한번 더 찍고...

▲폴짝점프를 했는데 이번에도 사진에 기술이 들어갔네요...ㅎㅎ

▲오늘 올라왔던 멋진 암릉도 조망해 보고...

▲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

▲이번엔 수리봉 난간에 앉아서...

▲조금 아찔한 바위인데 아래쪽이 나오지 않아 전혀...ㅎ

▲수리봉 가운데에 큰 바위가 있는데 올라갈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바위 위쪽이 넓지 않아 점프는 노~ ㅎ

▲수리봉에서 보니 저 멀리 황매산까지 조망이 되네요...ㅎㅎ

▲수리봉을 되돌아 오면서 점심을 먹었는데, 진드기며 벌레들이 장난이 아니네요...방역을 철저히 하고...

▲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스프레이 때문인지 진드기는 다가오지 않았습니다...

▲점심을 먹고 따뜻한 차를 마시는데 쉬파리 한마리가 건방지게 마수걸이를 하네요...ㅋㅋ

▲이녀석 겁도 없이 주인인냥 돌아다니면서 맛을 보는....ㅎ

▲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 갈때까지 기다려 줍니다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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