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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천 와룡산 03

싸나이^^ 2021. 4. 28. 06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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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4.25 사천 와룡산 새섬봉을 오르며 만난 아름다운 철쭉...

▲새섬봉을 배경으로 하얀 쇠물푸레나무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가야할 새섬봉이 뒤쪽에 살짝 보이네요...

▲전날 치열한 전투(?)를 치른 결과는 얼굴에 바로 나타납니다...ㅠㅠ""

▲암벽등반을 해서 올라오는 아찔한 낭떨어지도 보이고...ㅎ

▲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피고 있는 철쭉...

▲그 화려함을 볼려면 1보 전진을 해야합니다...ㅎㅎ

▲이젠 천왕봉을 내려가야겠죠 ? 

▲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진 바위도 담고...

▲길이 험악해서 쇠밧줄을 잡고 조심 조심...

▲가파른 나무계단은 그나마 안전하네요...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쇠물푸레나무도 있었는데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더라구요...

▲상사바위를 담아가면서 내려가는데...

▲다시 나무계단이 하나 더 나오고...

▲그리곤 조금 미끄러운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길가엔 가는잎그늘사초가 파릇파릇 잎들을 흔들고 있는...

▲가파른 내리막이 끝나고 편하게 내려가는데...

▲돌양지꽃이 보이네요...

▲활짝 꽃을 피운 애기나리도 담아줘야겠죠 ? ㅎㅎ

▲암벽타는 갈림길을 지나서 조금만 더 가면...

▲시산제를 지내곤 하는 도암재가 나오는데...

▲제가 올라온 상사바위 코스는 힘들어서 보통은 와룡골에서 올라오곤 하더라구요...ㅎ

▲도암재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새섬봉으로 올라갑니다.

▲새섬봉으로 오르는 길도 만만치 않더라구요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돌탑도 나오고...

▲돌탑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어야 하는데...일행분들이 오지 않더라구요...

▲시계를 보니 12시가 가까워지는...

▲하지만 도암재에서 점심을 먹고 오르면 오늘 민재봉까지는 너무 힘들겠더라구요...

▲점심은 12시에서 1시반 사이에 먹어야 하는데...

▲조금 늦고 무리가 되더라도 힘든 구간을 지나서 먹는게 가장 좋더라구요...

▲오르막구간...끝이 없이 이어지네요...

▲와룡산은 이번이 몇번째인지도 모를 정도로 많이 왔지만 여전히 힘드네요...ㅎ

▲다행히 오를수록 시원하고 향긋한 바람이 불어주더라구요...ㅎ

▲조금전 다녀온 천왕봉의 상사바위도 담고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서...

▲지난해 꽃을 피운 꽃대를 달고 있는 노루발풀도 담고...ㅎ

▲아주 빈약하지만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스톤발란싱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오르막구간...그 뭐시라꼬...ㅎ

▲문제는 허기가 지면 안된다는거겠죠 ? ㅎㅎ

▲언젠가 허기가 진채 산행을 한적이 있었는데...정말 다리가 후덜덜~~떨려서 한걸음도 못옮긴 기억이...ㅎ

▲그럴땐 휴식을 취하면서 당분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를 해야합니다.

▲쇠물푸레나무꽃의 향기를 맡으며 숲으로 들어가고...

▲이 아인 자잘한 꽃가루를 털어내고 있네요...ㅎ

▲왕관바위 갈림길에 도착...

▲왕관바위는 조망이 멋져서 꼭 갔다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.

▲왕관바위에 올라서 상사바위도 담고...

▲바위틈에서 피고 있는 철쭉을 담았는데...

▲상사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...

▲다행히 일행분들이 늦게 올라와 한참을 기다렸습니다.

▲왕관바위는 사람들이 올라서 기념사진을 찍곤 하는걸 몰랐겠죠 ? ㅎㅎ

▲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면서 새섬봉도 담고...

▲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점심을 드신분들...느긋하게 후식까지 다 드시고는 내려가시네요...ㅎㅎ

▲덕분에 철쭉 사진과 풍경사진은 많이 찍었습니다...ㅎ

▲가야할 새섬봉도 몇번을 찍었는지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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