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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 비음산 야생화 04

싸나이^^ 2021. 4. 1. 06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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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3.27 창원 비음산 날개봉의 진달래꽃...

▲산벚꽃 나뭇가지에 매달린 빨간 시그널이 보이네요...

▲자...그럼 비음산 날개봉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꿩의밥풀은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에스라인을 만드는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날개봉으로 오르는 길은 만만치 않습니다.

▲가파르게 오르는 길과 완만한 길이 있는데...

▲저는 당연히 가파른 길로 올랐습니다...ㅎㅎ

▲가파름이 심해서 밧줄을 잡고 올라야 미끄러지지 않더라구요...ㅎ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우회하는 길과 만나는데 힘들면 쉬어가라고 벤치까지 만들어 놓았네요...ㅎㅎ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고...

▲이렇게 가파른 오르막길이 한군데가 아니라는...ㅎ

▲이런 오르막길이 무려...3개 ? ㅎㅎ

▲이 밤나무는 속살을 다 드러내고도 살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날개봉 정상에 도착을 했더니...

▲정상석 바로 뒤에서 여성 두분이 차를 마시고 있더라구요...

▲정상석을 담는데 비켜드릴까요 ? 하시네요...ㅎㅎ

▲정상에서 셀카만 찍고 하산을 하였습니다.

▲하산길도 꽃길이겠죠 ? ㅎ

▲수령이 오래된 진달래는 색감도 짙네요...

▲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다가...

▲완전 꽃길이 나타나네요...

▲시원한 바람도 불고 진달래도 아름답고...

▲어라 ? 저 돌탑은 못본거 같은데...하여간 정성스럽게 쌓아놓았네요...

▲복사꽃은 꽃망울을 금방이라도 터뜨릴 기세네요...ㅎ

▲여기에도 귀이개가 있군요...ㅎㅎ

▲꽃도 멋지고 발걸음도 가볍고...

▲이런 길이라면 하루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겠네요...ㅎ

▲생강나무 꽃...

▲내정병산과 정병산 정상이 아득히 보이네요...

▲아래쪽을 보았더니 정병산 갈림길도 보이고...

▲이제부터는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옵니다.

▲바위에 떨어진 진달래꽃 한송이...

▲이 진달래는 색갈이 너무 붉어서 다른종류인줄 알았네요...ㅎㅎ

▲미끄러운 바위는 밧줄을 잡고 내려가야 안미끄러지겠죠 ? ㅎ

▲조망터로 나가서...

▲정병산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고...

▲그리고 바위를 배경으로도 한번 더...ㅎ

▲이젠 가파른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을 내려왔더니 남산제비꽃이 보이는...

▲그래서 꽃 안쪽까지 들여다 보면서 담아 왔는데...ㅎ

▲다시 이러지는 미끄러운 바위길...

▲힘들면 쉬어가라고 벤치도 만들어 놓았네요... 

▲이제부터는 계단길이 나오네요...

▲가파른 계단길은 사뿐 사뿐 내려가야 무릎이 아프지 않겠죠 ? ㅎㅎ

▲이 양지꽃은 잎만 키워볼 생각인듯...ㅎㅎ

▲이 나무는 소 콧구멍을 닮아서 담아왔는데...신기하네요...ㅎㅎ

▲산꿩의다리...

▲저 바위는 성격이 까칠한지 나무와 풀이 자라지 않네요...

▲바위에 뿌리를 내린 진달래...성격도 급하지 벌써 잎을 피워내고 있네요...ㅎㅎ

▲이젠 산 허리를 돌아서 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세상에나 솜나물이 활짝 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어여쁜 모습을 제대로 담는다고 담아 왔는데 아...ㅎㅎ
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이 양지꽃은 딸랑 한송이지만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ㅎㅎ

▲몇해전 이 근처에서 구슬붕이를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았는데 없더라구요... 

▲이곳에서 숲속나들이길로 가도 되지만 저는 곧장 내려갔습니다.

▲산벚꽃도 담고...

▲같은 산벚꽃인데 이 아인 분홍색이 많더라구요...ㅎ

▲아니 절개지에 왠 기와가 ? ㅎㅎ

▲계곡에서 피는 줄딸기...

▲현호색...

▲색갈이 약간 다른 현호색도 보이네요...

▲이제 거의 다 내려왔네요...

▲앞쪽을 보니 고가도로도 보이고...

▲으름덩굴도 꽃망울을 맺고 있네요...

▲이번주말에 가면 활짝핀 으름덩굴꽃을 만날 수 있을듯...

▲오호...드디어 하산 완료...ㅎㅎ

▲벚꽃 아래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도 보이네요...ㅎㅎ

▲안내소를 지나고...

▲종지나물...

▲다행이 하산을 할때까지 비는 내리지 않네요...ㅎㅎ

▲아무런 수식어가 붙지 않는 제비꽃...

▲산괴불주머니도 보이네요...

▲오호...머구라는 글은 아라비아 숫자 3,000이 아닌 한글로 삼처넌...이렇게 쓰여 ? ㅎㅎ

▲앵두꽃인줄 알았는데 이스라지 꽃이라고 하네요...ㅎ

▲주차장 입구엔 유치원생들이 현장학습을 마치고 올망졸망 모여있더라구요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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