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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 괘방산과 방어산 01

싸나이^^ 2021. 3. 22. 09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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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3.21 진주 방어산은 2번 갔지만 괘방산과 마당바위를 가보지 못해 다시 찾았습니다.

출처: 다음지도

▲산행코스는 어석재-괘방산-방어산-아매불-마애사에서 택시를 타고 어석재로...산행거리 9.8Km...쉬엄쉬엄 5시간

▲산행로 입구엔 주차가 곤란해서 조금 고개 넘어 주차를 하고 나오는데 복사꽃이 활짝 피고 있네요...

▲전날 내린 비때문에 영롱한 빗물까지 달고있는...ㅎ

▲고개를 넘어 조금 내려가면...

▲산행로 입구가 나오는데 방어산까지 왕복을 할 요량으로 출발~~

▲방어산 등산 안내도가 잘 나와있네요..

▲산행로 초입부터 아주 험악한 오르막길이...

▲조금 올라왔더니 진달래가 아침햇살에 반짝입니다...ㅎ

▲빼곡하게 자라는 참나무들...

▲그리고 조금 편안한 오르막길이 조금 이어지네요...

▲진달래는 완전 만개네요...ㅎ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...

▲진달래 꽃길이 나오더라구요...ㅎㅎ

▲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엔 솔향이 찐하게 나오고...

▲오늘은 진달래를 원없이 즐겨야겠습니다...ㅎㅎ

▲다음주면 진달래도 지고 없잖아요...ㅎ

▲지난여름 아름다운 꽃을 피웠던 풀들은 마지막 씨앗을 털어내고 있군요...ㅎㅎ

▲남산제비꽃도 보이고...

▲이제부터는 능선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사람들이 많이 다지진 않았지만 등산로는 뚜렷하네요...

▲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땀을 한바가지나 흘렸는데 겨우 500미터도 못올라온...ㅋㅋ

▲전날 늦은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더니 땀만 삐질삐질 나네요...ㅋ

▲이렇게 깊은 산중에 오동나무가 ? ㅎ

▲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구간...

▲그리고 조금 편안한 길도 나오고...

▲봄기운을 맞아 바디나물도 생기가 넘치네요...

▲남산제비꽃은 꽃을 열심히 피워내고 있고....ㅎ

▲오르막이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오르막...

▲오를수록 무거운 배낭의 무게로 어깨는 아파오고...ㅎ

▲몸에 땀이 흠뻑 나기 전까지가 가장 고통이더라구요...ㅎㅎ

▲그렇게 땀을 한번 흘리고 나면 아팠던 통증이 사라져 버리는...

▲그래서 오랜시간 산행을 할 수 있는듯...ㅎㅎ

▲게다가 오늘은 아름다운 진달래까지 방긋방긋~~ㅎㅎ

▲이 아인 뭐가 그리 불만인지 고개를 돌려버렸네요...ㅎㅎ

▲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능선길...

▲S-Line 몸매를 만들고 있는 소나무도 보이네요...ㅎ

▲그렇게 능선길을 계속 갔더니...

▲사이즈가 제법 큰 바위가 나타나는...

▲이런 바위가 있다는건...쉬었다 가라는 상징 ? ㅎ

▲바위도 평평하고...

▲바위 제일 위쪽에 올랐더니 권총을 닮은 바위가 ? ㅎㅎ

▲일단 멍때리기 한판을 하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습니다...ㅎ

▲자세를 살짝 바꾸어도 뭔가 부족한 이 느낌은 ? ㅎ

▲바위가 낮고 평평해서 일단 첫 점프를 해 봅니다...ㅎ

▲뒤에 배경이 좀 그렇긴 하지만...ㅎ

▲하여간 점프 테스트겸...

▲힘차게 뛰어보는데...높이가 제대로 나오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바위에서 놀았으니 다기 부지런히 가야겠죠 ? ㅎ

▲계속 이어지는 능선길...

▲낚시제비꽃(?)도 보이네요...

▲이젠 산의 허리를 돌아서 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낚시제비꽃은 알록제비꽃과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립니다...

▲그렇게 제법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...

▲돌탑이 나오고 괘방산이라는 글씨도 보이는...

▲괘방산 삼각점입니다...

▲괘방산 정상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니가 진정 괘방산이렸다 ? 하고 물었더니...ㅎㅎ

▲아무런 말이 없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되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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