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합천 산성산 04

싸나이^^ 2021. 2. 18. 12:25
728x90
반응형

2021.02.13 합천 산성산을 하산하며...

▲조금전 올라간 상투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가야할 방향의 암릉과 멋진 소나무도 조망해 봅니다.

▲멋진 소나무가 있는 암릉쪽도 나름 운치가 있겠죠 ? ㅎ

▲상투바위를 세로로도 담아보고...

▲작은 가야산의 선바위와는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...ㅎㅎ

▲이번엔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

▲상투바위와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을 멋을 가진 소나무네요...ㅎㅎ

▲상투바위에 배낭을 벗어놓고 앞쪽 암릉쪽으로 올라가서...

▲멋진 동이듬과 조금전에 올랐던 상투바위를 조망해 보는데...참 멋지네요...ㅎ

▲아무리 미세먼지가 심해도 파노라마 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주차를 해둔 외초마을과 솔숲이 아래쪽에 보이네요...

▲이때까지만 해도 두번씩이나 갔었던 동이덤을 다시 갈려고 했었는데...

▲오늘 함께 가기로 했던 바닷가에 사시는분이 빨리 내려오라고 전화가 또 오네요...ㅎ

▲그래서...고민을 하다가 바로 하산을 하기로 하고...ㅎ

▲멋진 상투바위도 담고...

▲아쉬움이 가득한 동이듬도 담아봅니다...

▲동이듬...딱 지달려...앙 ? ㅎ

▲그리고 동이듬과 상투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담아봅니다...

▲음...뭔가 허전한 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건 ?

▲점프샷이 아닐까요 ? ㅎ

▲다리 사이로 상투바위가 들어가면 더 좋았겠죠 ? ㅎ

▲점프샷을 보고 있던 까마귀 한마리가 뭐지...하면서 날아가네요...ㅋ

▲얌마...너도 나이 들어봐봐봐~~ ㅋㅋ

▲한우산방향에도 멋진 바위가 보이긴 하네요...

▲파노마마 사진을 한번 더 담아보았는데...

▲동이듬은 볼수록 아쉬움이 남네요...ㅎ

▲상투바위...행여 가서 오르실땐 앞쪽으로 조심해서...ㅎㅎ

▲그리고 동이듬도 꼭 올라가 보시기를...ㅎㅎ

▲상투바위쪽으로 되돌아가서 배낭을 매고 하산을 하였습니다.

▲소나무에 살고 있는 하얀 버섯도 담고...

▲원래 계획은 한우산을 갔다 이곳으로 되돌아 올려고 했는데...

▲오늘 산행 펑크를 낸 두분께서 몇시까지 내려오냐고 재촉을 해서 곧장 하산을 했습니다.

▲산행기를 보니 이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편하다고 하더라구요...

▲산행기는 절대 거짓이 없잖아요...ㅎ

▲그래서 마음을 편하게 먹고 내려갔는데 밧줄이 ? ㅎ

▲사실 밧줄을 타고 내려가는 코스였음...했는데...아니네요...ㅎㅎ

▲아니...이 나무들은 뭐가 그리 좋아서 저렇게 죽고 못살까요 ? ㅎㅎ

▲다래덩굴의 달콤한 꼬임에 넘어간 나무는 결국 처절한 종말을 맞이하는군요...

▲내리막길은 항상 조심해야겠죠 ?

▲계단을 내려갈땐 발 앞꿈치로 걸어야 무릅에 무리가 가지 않는건 잘 아시죠 ? ㅎ

▲역시 펀안한 하산길이 계속 이어지네요...

▲이런 하산길이라면 하루 종일 가도 좋을듯...ㅎㅎ

▲등산로를 가로질러 쓰러진 소나무를 지나서 가는데...

▲쓰러진 소나무 위엔 무시무시한 발톱을 가진 새의 뼈가 남겨져 있더라구요...

▲먹고 먹히는 생태계의 관계는 인간이 관여할 바가 아니겠죠 ? ㅎ

▲경쟁하듯 자라는 나무들 역시 처절한 생존경쟁을 하고 있고...

▲사람은 자연보다 더 심한 생존경쟁속에 살아가겠죠 ? ㅎㅎ

▲얼음골이라는 표시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양철 지붕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아마도 오래전 이곳은 시원한 바람이나 차가운 물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?

▲산성산에도 역암이 있군요...

▲내려갈수록 길은 더 편해지고...

▲저 나무는 가재가 집게발로 바위를 잡아올리는 모습으로 자라고 있네요...ㅎ  

▲앞쪽을  보니 뒷동산에 올라갔다 내려가는 기분이 드네요...ㅎ

▲바위 옆쪽엔 벤치도 설치되어 있고...

▲이코스로 올라가면 정말 산행도 아닐듯...ㅎㅎ

▲근데 벌써 다 내려온겨 ? ㅋ

▲헐~~진짜 하산 완료네요...ㅎㅎ

▲친절하게 주차장 700미터라는 표시도 있고...ㅎㅎ

▲산길 700미터면 장난이 아니겠지만 평지는 누워서 떡먹기 ? ㅎ

▲이곳에서 오늘 다녀온 산을 올려다 보았더니 정말 병풍바위처럼 보이네요...

▲제일 왼쪽 동이덤과 제일 오른쪽 선듬도 보이고...

▲멋진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...

▲전봇대와 전기줄이 어수선하지만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낮은 산이지만 참 매력적이네요...

▲반대방향으로 가면 더 편할것도 같네요...ㅎㅎ

▲이젠 주차를 해놓은 외초마을로 가볼까요 ? ㅎ

▲산골 마을의 풍광도 즐기고...

▲점점 더 멀어지는 산성산 병풍바위도 감상해 봅니다...

▲다음엔 한우산까지 다녀와야겠죠 ? ㅎㅎ

▲상투바위에서 낄낄대고 웃던 까마귀녀석...벌써 하산을 해서 쉬고있네요...ㅎㅎ

▲이 동네에도 폐가가 있군요...

▲농한기라 지게도 쉬고있군요...ㅎㅎ

▲그렇게 동네 구경을 하면서 왔더니 금방 주차장에 도착이 되는...ㅎ

▲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설정샷도 남겨봅니다...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기고...ㅎㅎ

▲아침에 올라갈땐 거의 역광이라 동이듬과 병풍바위가 잘 보이지 않더니...

▲오후엔 확실하게 잘 보이네요...ㅎㅎ

▲이 동네에 사시는분들은 멋진 산이 있어 행복감이 배가될듯...ㅎㅎ

▲정자 바로 옆엔 수돗물도 콸콸~잘 나오네요...ㅎㅎ

▲상행을 마무리하고 기다리던 분들과 만나 대방어 한마리를 해치웠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봄 맞으세요~~^^

 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