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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청 효렴봉 04

싸나이^^ 2021. 2. 11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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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1.07 산청의 효렴봉 해산바위와 십리굴...

▲등산로 갈림길에 해산바위와 십리굴이라는 이정표가 있네요...

▲일단 해산바위쪽으로 내려가 봅니다...

▲내려가는 길이 제법 가파르고 위험하네요...

▲해산바위에 도착...오를 수 있을지 살펴보았는데 오르는 길이 없더라구요...ㅎ

▲해산굴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해산바위는 ? ㅎ

▲한참을 살펴본 결과...저쪽까지는 갈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바위를 조심 조심 타고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아래쪽이 낭떨어지라 자세도 엉거주춤하네요...ㅎ

▲해산바위는 바로 저쪽 바위틈으로 오르면 되겠더라구요...위험하지만...ㅎ

▲바위는 오르는것도 중요하지만 내려올걸 생각해서 올라야하잖아요.

▲해산바위 제일 위쪽이 궁금하긴 했지만 안전을 위해 참았습니다...ㅎ

▲괜히 대목아래 다치기라도 한다면 정말 민폐잖아요...ㅎ

▲해산바위를 되돌아 나와서 이젠 십리굴쪽으로 내려갑니다.

▲십리굴과 철수마을 이정표가 보이네요...

▲십리굴을 통과할려면 이정표대로 가지 마시고 아래쪽에서 올라와야합니다...ㅎ

▲십리굴 앞쪽의 조망도 끝내주네요...

▲십리굴을 통과해서 올라오는 길인데 아주 좁은 직벽구간입니다.

▲십리굴은 아래쪽으로 밧줄을 잡고 내려가서 통과하게 되어 있더라구요...ㅎ

▲십리굴 왼쪽엔 나일강에서 올라온 악어 한마리고 보이고...ㅎ

▲악어의 지느러미를 닮은 바위도 보입니다...ㅎ

▲바위 제일 난간쪽으로 나갔더니 강한 바람이 부네요...

▲바위가 떨어져 나갈수 있으니 조심하세요~ ㅋㅋ

▲이번엔 아래쪽 연못을 배경으로...

▲바람이 불어 몸무게가 가벼운 사람은 위험 할 수도...ㅎ

▲그리고 해산바위로 내려가 보았는데...

▲올라오는 곳이 완전 직벽이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아주 좁아서 한덩치 하는 사람은 낑겨서 못나올 수도...ㅎ

▲십리굴에서 올라오는 직벽구간입니다...

▲십리굴 입구쪽도 담고...

▲이번엔 아래쪽 연못과 멋진 정자...

▲그리고 체육공원을 보았더니 풋살 경기장에 사람들이 보이는...ㅎ

▲십리굴에서 원없이 놀았으니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위에서 바라본 십리굴의 입구...

▲힙리굴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안내글귀가 보입니다...ㅎㅎ

▲밧줄을 잡고 내려와서 올라가는 십리굴...너무 좁아서 배낭을 벗어두고 가세요.

▲십리국의 바위도 아주 위태롭게 올려져 있죠 ? ㅎ

▲십리굴로 내려가는 길...아래쪽으로는 길이 없습니다.

▲십리굴을 나와서 반대쪽 철수마을로 내려갑니다.

▲길이 좁고 가파른 내리막길이네요...

▲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내려갑니다...

▲청미래덩굴의 붉은 열매가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...ㅎㅎ 

▲바위가 많은 너덜길도 지나고...

▲저 나무는 정말 요상하게 생겼더라구요...ㅎㅎ

▲산 위에서 굴러떨어진듯한 큰 바위도 보이고...

▲이제 가파름이 조금 얌전해지네요...ㅎ

▲돌담을 쌓아놓은걸 보니 농사를 짓고 있는 밭이겠죠 ?

▲바위 위엔 이끼도 잘 자라고 있고...

▲이끼의 모습을 멋지게 담으려 수동촛점으로 담았는데 이젠 눈이 침침한지...ㅋ

▲이제 하산은 다한거 같네요...

▲그렇게 내려왔더니 등산로 ? 길이 많아서 이 팻말을 찾기도 힘들겠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철수마을로 내려갑니다...

▲철수마을 양지바른곳엔 할머니분들이 따스한 햇살을 쪼이며 인사를 하시더라구요...ㅎㅎ

▲동네 소식을 알려주는 엠프도 보이고...ㅎ

▲오래된 감나무엔 말라버린 감이 쓸쓸함을 느끼게 하네요...

▲주차해둔곳으로 부지런히 가는데 제실도 보이고...

▲아침에 올라갔던 애향쉼터에 도착...

▲주차해둔 곳으로 올라가면서 효렴봉도 담고...ㅎ

▲새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 까마귀녀석이 대장노릇을 하고 있네요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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