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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청 효렴봉 03

싸나이^^ 2021. 2. 10. 06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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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1.07 기암괴석이 즐비한 산청의 효렴봉을 다녀오며...

▲조망이 멋진 곳에서 아래쪽을 보았더니 주차를 해 두었던 공터가 보이네요...

▲장군봉에서 올라가기 전에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...

▲미세먼지...나쁨 수준이라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안개라면 몰라도 이런 미세먼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죠 ?

▲수려한 풍광은 아닐지라도 맑은 하늘이라도...ㅎ

▲이젠 미세먼지까지 확인을 해서 산행계획을 잡아야할듯...ㅎ

▲장군봉을 되돌아 나갈땐 바위 위쪽으로 내려갔습니다...

▲효렴봉 정상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내려왔다 다시 올라갈려니 힘이 더 드네요...ㅎ

▲껌딱지처럼 신기하게 붙어있는 바위도 담고...

▲내려올때의 역순으로 밧줄을 잡고 올라갑니다...

▲4형제바위가 보이는 아늑한 장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.

▲이번에도 바닷가에 사시는 분이 오지 않으셔서 참 빈곤하죠 ? ㅋㅋ

▲점심을 먹고 효렴봉을 돌아서...

▲목침 계단을 타고 갈림길로 내려갑니다...

▲이젠 길도 넓고 능선이라 편안하네요...

▲능선을 타고 가면서 요상한 바위도 담고...

▲능선길이 끝나는 지점에 이정표가 있네요...

▲철수마을 0.9Km...근데 완전 가파른 내리막길입니다.

▲비료포대라도 가져왔다면 타고 내려가고싶은...ㅎ

▲다행히 이곳은 나무 계단이 있어 미끄럽진 않네요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오면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고...

▲마사토길...너무 좋죠 ? ㅎㅎ

▲조금더 갔더니 바위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바위로 올라갔더니 효렵봉 정상이 저만치 멀어져 보이고...

▲효렴봉도 거의 통바위 수준이네요...

▲일단 효렴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다시 능선길을 가는데 기암들이 계속 나타나네요...

▲어라 ? 이 바위가 흔들바위인가 ? ㅎ

▲아무래도 흔들바위는 아닌듯 보이죠 ? ㅎ

▲편안한 능선길이 다시 이어지고...

▲초콜릿을 닮은 바위...ㅎ

▲효렴봉은 점점 더 멀어지고...

▲아주 편안한 능선길...

▲간간이 기암괴석도 보이고...ㅎ

▲이젠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앞쪽을 보니 심상찬은 바위들이 나오는데...

▲오호...이곳이 바로 흔들바위가 있는...ㅎ

▲효렴봉의 흔들바위입니다...

▲흔들바위쪽으로 올라가서 앞쪽의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
▲역시 미세먼지는 민폐수준입니다...

▲세월이 지날수록 이런 환경은 바뀌지 않겠죠 ? ㅜㅜ

▲그렇게 효렴봉도 넣고...

▲여기까지 길게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자 그럼 흔들바위가 흔들리는지 한번 밀어볼까요 ? ㅎ

▲힘을 모아서 에잇 !!! ㅋ

▲아무리 밀어도 꼼짝 달싹도 하지 않네요...ㅎ

▲마지막으로 까치발을 해서 한번 더~~ㅎ

▲아고...안되겠네요...사람을 부르던지 해야지...ㅋ

▲하여간 이 흔들바위도 만우절날에 와서 밀여야지 흔들릴듯...ㅋㅋ

▲설악산 흔들바위도 만우절날 많이들 밀곤 하잖아요...ㅋ

▲이제부터는 소나무가 울창한 오솔길이 나옵니다...ㅎ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아주 넓은 헬기장도 나오고...

▲이 소나무의 허벅지는 너무 튼실해서 꿀벅지라고 해도 되겠더라구요...ㅎㅎ

▲징그러운 바퀴벌레를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...ㅎ

▲하산길은 거의 꽁짜로 가는것처럼 편하더라구요...ㅎ

▲오후 햇살도 따스하게 내리고...

▲그렇다고 오르막이 없는건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지나가면서 효렴봉을 보았더니 제법 많이 온 느낌이 드는...ㅎ

▲아래쪽 저수지엔 멋진 정자도 보이고...

▲이제 이 바위길만 지나면 더 멋진 곳이 나오겠죠 ? 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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