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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령 미타산 02

싸나이^^ 2021. 2. 2. 0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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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1.30 의령의 미타산을 다녀오며...

▲나무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편안한 길...

▲길게 이어지는 소나무가 울창한 능선길도 나오네요...

▲그렇게 가파르진 않지만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구간...

▲산행로 초입부터 험악한 오르막을 올라서 그런지 너무 편하네요...ㅎ

▲이런 길이라면 아무리 길어도 문제가 없겠죠 ? ㅎ

▲다시 이어지는 오르막...

▲소나무가 울창한 숲길로 들어가면서...

▲아직까지 초록색갈을 간직하고 있는 노루발풀도 담고...

▲조금 편안한 길은 부지런히 갑니다...

▲정상으로 가면서 이런 오르막 구간을 몇번이나 지나야 하는지...ㅎ

▲콘크리트로 만들어 놓은듯한 바위도 보이고...

▲이제부터는 산허리를 돌아서 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8년만에 다시 찾은 미타산이라 이런 길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...

▲그리도 가다보면 또 기억이 나겠죠 ? ㅎ 

▲서릿발이 있는 길이라 발이 푹푹~빠지곤 해서 눈길처럼 힘드네요...

▲그렇게 나왔더니 이정표가 보이는...

▲미타산 정상까지는 이제 300미터가 남았군요...ㅎ

▲오호...헬기장을 보니 기억이 나는...ㅎ

▲헬기장에서 고스돕을 쳤는지 화투장이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▲미타산성도 기억이 나고...ㅎ

▲예전엔 정상으로 곧장 올라 이번엔 왼쪽으로 우회를 했습니다.

▲오호...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겠다는 예감이...ㅎ

▲바위 난간쪽으로 나갔더니 완전 낭떨어지더라구요...ㅎ

▲돼지 형제가 나란히 서있는듯한 바위도 보이고...ㅎ

▲정상으로 곧장 올랐으면 이 바위는 만날 수가 없었겠죠 ? ㅎ

▲저 멀리 운석이 떨어졌다는 초계면쪽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임플란트 수술로 무리하면 안된다고 했지만...

▲수술을 한지 1주일이 지났으니 점프 정도는 ? ㅎ

▲근데 갑자기 힘을 주어서 그런지 이빨쪽에 신경이...ㅎ

▲하여간 무리하지 않고 요정도만...ㅎㅎ

▲바위 앞쪽으로 나가서 아래쪽을 보았더니 현기증이 살짝 느껴질 정도네요...

▲하여간 안전이 최우선이겠죠 ? ㅎ

▲아찔한 바위를 지나 정상쪽으로 가볼까요 ? ㅎ

▲칼능선같은 바위도 보이네요...

▲멋진 소나무도 있었는데 제대로 다 나오진 않았네요...

▲바위와 어우러진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

▲소나무가 있는 바우로 올라갈 수 있는지 두리번 두리번...등반 불가...ㅎㅎ

▲정상쪽으로 돌아서 가는데 차갑고 강한 바람이 부네요...

▲오르막도 제법 가파르고...

▲정상이 바로 코앞이니 한달음에 차고 올라갑니다...ㅎ

▲길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조심 조심 바위를 오르면...

▲정상 바로 앞쪽 조망터에 도착이 되네요...

▲역시 날씨가 맑지 않아 멀리까지는 보이지가 않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멍때리기 한판을 해줘야 ? ㅎ

▲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8년만에 다시찾은 미타산 정상...

▲정말 감회가 새롭더라구요...

▲2013년 1월에 왔을땐 무려 75명이 이곳에서 시산제를 지냈는데...ㅎㅎ

▲세월이 유수던가...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더라구요...

▲그때 같이 왔던 산꾼들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겠죠 ? ㅎㅎ

▲정상에의 이정표...일단 송림재쪽으로 내려가기전에...

▲정자가 있는쪽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갔더니 햇빛도 없고 춥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다시 되돌아 나오면서 정상석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따뜻한 장소를 찾아 송림재쪽으로 내려갔습니다...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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