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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 천마산과 능걸산 05

싸나이^^ 2021. 1. 24. 18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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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1.17 양산 능걸산을 하산하며...

▲저 바위는 부산 금정산의 금샘과 많이 닮지 않았나요 ? ㅎ

▲비스듬하게 누버있는 소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저정도 암릉이야 이젠 우습게 오를수 있겠죠 ? ㅎ

▲소나무가 너무 편한 자세로 이렇게 누워있더라구요...ㅎ

▲근데 나무 가운데를 보니 저랑 같은 종이더군요...ㅋㅋ

▲다리가 너무 늘씬하고 색시해서 이성인줄 알고 좋아했더니...

▲좋다가 말았다는...ㅋㅎㅎ

▲어때요 ? 이정도면 늘씬하지 않나요 ? ㅎ

▲올려다본 바위들도 멋지긴 마찬가지네요...ㅎ

▲기차바위쪽의 암릉군을 나와 우뚝 솟아있는 바위군쪽으로 갔는데 오를 수가 있겠더라구요.

▲일단 오를 수 있는 길을 찾아서 중간쯤 올라서...

▲여기까지만...하고 내려갈까 하다가...

▲여기까지 올라왔는데...하고 뒤쪽으로 갔더니...

▲바위를 잡고 오를 수 있었습니다...ㅎ

▲근데 내려가는게 더 걱정이더라구요...ㅎ

▲일단 내려가는건 좀있다 걱정해도 되는데...ㅎ

▲그 걱정이안넘이 머리속에서 맴도니...ㅎ

▲바위 제일 위쪽엔 사람들이 한번도 오르지 않았는지 이끼가 그대로 있더라구요..

▲사람들이 오르내린 흔적이 있으면 그나마 안심을 할텐데...

▲아...몰라~~ㅠㅠ 털석 주저앉아보고...ㅎ

▲바위 난간에 걸터 앉아도 봅니다...ㅎ

▲안되면 헬기라도 부르면 ? ㅎㅎ

▲설마 그럴 일은 없겠죠 ? ㅎㅎ

▲이렇게 신나는 포즈도 취해보는데 인상은 여전히...ㅋ

▲이번엔 옆쪽 바위로 올라가서 사진만 찍고 올라온 역순으로 내려왔습니다...ㅎ

▲내려올땐 살짝 겁도 났지만 뒤쪽이라 전혀 표시는 안나죠 ? ㅎ

▲여기부터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으니...

▲겁만 먹지 않으면 되겠죠 ? ㅎ

▲이 바위를 오를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해서 그런지...

▲내려올때의 마음은 뿌듯하더라구요...ㅎㅎ

▲정상으로 바로 가지 않고 옆쪽에 있는 바위도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바위를 타고 끝쪽으로 갔더니 길이 없는 낭떨어지네요...ㅎ

▲길은 없지만 바위에서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
▲오늘 정말 바위 많이 타네요...ㅎ

▲아름다운 기암괴석 하면 능걸산이 생각날듯...ㅎ

▲이번엔 뾰족한 바위로 올라가 보았더니 저 멀리 불이 났는지 연기가...

▲조금전에 올랐던 아찔한 바위가 보이네요...뒤쪽으로 오르면...ㅎ

▲근데 설마 불이 난건 아니겠죠 ? ㅎ

▲파노라마 사진도 담고...

▲멋진 바위군까지 함께 담아지네요...ㅎ

▲그렇게 높은 산은 아니지만 조망도 멋지네요...

▲이 바위는 오를 수가 없군요...ㅎ

▲이제 정말 정상으로 가야겠습니다...ㅎ

▲드디어 능걸산 정상에 도착이 되고...ㅎ

▲주변을 살펴보았더니 바로 아래 바위만 보이는...

▲능걸산 정상석...정말 멋지네요...ㅎ

▲멋진 정상석에서 기념사진도 남기고...

▲이번엔 반대쪽에서...ㅎ

▲편하게 앉아도 봅니다...ㅎ

▲시간이 없어 에덴밸리로 하산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차량회수가 문제겠더라구요...좌삼리로 결정...ㅎ

▲하산길에 만난 바위군은 시간이 없어 패스~~ㅎ

▲하산길도 만만치 않네요...근데 옆으로 가야하는걸 모르고 직진을 했다가 길이 없어 되돌아 올라왔습니다...ㅎ

▲나무 3그루와 동거를 하는 바위...ㅎㅎ

▲길이 없으면 반드시 되돌아와야 고생을 하지 않습니다...고집은 노~~ㅎ

▲이제 제법 반지르한 등산로가 나오네요...

▲바위를 일부러 세워놓은듯한 모습도 보이네요...

▲산능선을 따라서 내려가는 길...

▲바위를 잉태하고있는 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은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...

▲그러다 살짝 오르막 구간도 나오고...

▲저 바위도 언젠가는 벌떡 일어서겠죠 ? ㅎ

▲트랭글에서는 시속 4키로로 하산을 한다고...그래도 바람에 날리는 깃털은 담아줘야겠죠 ? ㅎㅎ

▲송시탑이 여기도 있군요...

▲소나무 숲길도 지나고...

▲산행지도에 나와있는 산소도 지나고...

▲바위들이 이곳에도 많이 보이네요...

▲해가 지기 전에 하산을 완료하기 위해 거의 달리기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..

▲아무리 바빠도 멋진 바위와 소나무는 담아야겠죠 ?

▲토깽이를 닮은 나무도 담고...ㅎ

▲이제 길이 편안해지네요...ㅎ

▲길을 가로막은 나무...하나...ㅎ

▲길을 가로막고 있는 나무...둘~~ㅎㅎ

▲왕성하게 잘 자라는 소나무...

▲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...ㅎ

▲점점더 길은 편안해지네요...

▲트랭글에서 시속 4.3키로라고 알려줄 정도로 빠르게 내려갔습니다...

▲편안하게 내려가는데

▲공깃돌을 쌓아놓은듯한 바위가 있더라구요...신기하죠 ? ㅎㅎ

▲개짓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집도 보이고...

▲보도블록으로 길을 만들어놓았던데...곧 포장을 하겠죠 ? ㅎ

▲등산로 없음이라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네요...ㅎ

▲꼬리를 내리고 짓어대는 백구...외로운겨 ? 무서운겨 ? 앙 ? ㅎ

▲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거 내려가다가...

▲방역을 위해 농장쪽의 길로 가지 말라고 해서 산길로 갔습니다.

▲그렇게 나오면 농장을 우회사는 다리가 나오네요...

▲공장들과 마을이 있는 길로 내려가면 오늘 산행은 끝나겠죠 ? ㅎ

▲새들이 나무사이를 날아다니고...

▲하산하여 카카오택시를 호출했더니 바로 왔더라구요...감결마을까지는 7천원이 나오네요...ㅎ

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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