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산 천마산과 능걸산 03

2021.01.17 영산의 능걸산 기차바위를 오르며...

▲암릉을 곧장 오를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안쪽으로 들어가서...

▲밧줄같은게 있는지 찾아보았는데...

▲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전혀 없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되돌아 나오기 전에 저 멀리 에덴밸리도 가르켜 보고...

▲멍때리기도 한판...ㅎ

▲이 바위로도 올라갈 수 있을까싶어 가보았더니...

▲역시 암벽전문가가 아닌이상은 불가능하게 보였습니다.

▲이 바위는 완전 칼능선처럼 생겼더라구요...ㅎ

▲장난끼가 살짝 발동하여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너무 날카로워 잘못하면 큰일나겠더라구요...ㅋㅋ

▲되돌아 나오면서 악어를 닮은 바위도 만나고...ㅎ

▲오른쪽으로 돌아서 나갔더니 오래된 산악회 시그널이 보이네요...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애처로운 나무들도 보이고...ㅎ

▲바위 위쪽으로 곧장 올라갈 수 있는 길은 여기도 없네요...

▲조금 더 옆쪽으로 돌아서 갔더니 길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산악회 시그널도 달려있네요...ㅎ

▲바위가 좁아서 배낭을 먼저 올려놓고 올라가야겠더라구요...

▲바위 사이에 나무 한그루가 있어 어지간히 날씬하지 않음 못올라옴요...ㅎ

▲바위를 올라 앞쪽으로 나가보았더니 강아지 한마리가 보이는...ㅎ

▲어때요 ? 눈썹까지 있는 강아지잖아요...ㅎㅎ

▲이렇게 멋진 뷰를 만나면 파노라마 사진은 기본이겠죠 ? ㅎ

▲멋진 영남알프스의 산군들이 펼쳐지고...

▲양산 CC 도 보이네요...

▲미세먼지까지 심하지 않아 더 좋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귀여운 강쥐가 있는곳으로 내려가서...

▲아주 편안하게 앉아도 보고...

▲두 손을 벌려도 봅니다...왜 ? 뻘쭘하니까...ㅎㅎ

▲이번엔 바위 제일 난간쪽으로 올라가서...

▲먼곳을 바라보기도 하고...

▲아래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...노~노~~ㅎ

▲이곳에서도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서...

▲순간이동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...ㅎ

▲하나~~둘~~ㅎ

▲셋 !!! ㅎ

▲그리고 점프샷도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오리 날다~ ㅎㅎ

▲아...이번엔 내려올때 찍혔네요...ㅎㅎ

▲이번엔 능걸산의 명물인 기차바위로 가봅니다...ㅎ

▲저 멀리 에덴밸리의 풍차가 가까이 보이고...

▲바로 앞쪽에도 바위군이 많이 있던데 가는 길은 없겠죠 ? ㅎ

▲지난해 영축산을 가면서 에덴밸리를 승용차로 넘어갔던 기억도 나고...

▲기차바위 제일 끝쪽 난간으로 나가서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아래쪽을 보니 직벽구간에 매여진 밧줄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사진을 찍으면서 고민을 해 봅니다...다시 내려가서 밧줄구간을 타 ? 말어 ? ㅎ

▲그리고 조금전에 다녀오지 못했던 아찔한 바위로도 가서...

▲사진을 찍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...

▲바위도 위태롭게 보여서 불안 불안 하고...ㅎ

▲저 바위에서 점프샷은 무리겠더라구요...ㅎ

▲저 멀리 에덴밸리를 향해 두 팔을 벌려봅니다...ㅎ

▲저 아래쪽으 공원묘원이겠죠 ?

▲저 바위에 올라간 모습을 실제로 보는것과 사진은 차이가 많더라구요...ㅎ

▲기차바위 끝에서 발견한 직벽구간...

▲높이는 5미터정도였는데 나무를 보니 사람들이 전혀 다니지 않은거 같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