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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양 금오산과 천태산 01

싸나이^^ 2021. 1. 11. 08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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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1.10 밀양 금오산과 천태산을 다녀오며...

▲네비에 밀양시 삼량진읍 행곡리 892번지를 입력해서 갔는데 등산로 입구를 못찿겠더라구요...그리고 초록색 부분은 길이 없습니다...ㅠㅠ

▲도롯가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 조금 올라가서 주차를 하고 등산로로 내려가면서 태극기가 달린 집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트랭글을 보니 이쯤에 등산로가 있다고 해서 보았더니...

▲파란색 물통이라고 표시되어 있더니...바로 이 물통을 말하는군요...ㅎ

▲처음부터 등산로가 맞는지 아리까리하네요...

▲계곡쪽으로 갔더니 얼음이 꽁꽁 얼어있네요...근데 이쪽은 길이 없어요...되돌아 나옴...ㅎ

▲산소가 많은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등산로네요...

▲아침 9시반에 산행을 시작했더니 바람이 차갑더라구요...

▲조금 올라갔더니 하우스같은것도 보이고...

▲비교적 등산로가 잘 보입니다...지금은...ㅎ

▲산 능선을 타고 오르는 길...

▲서리가 하얗게 보이는 이 굴속엔 설치류들이 살고 있겠죠 ? ㅎ

▲가파른 경사엔 미끄러지지 말라고 계단도 만들어 놓았네요...ㅎ

▲여긴 평장인거 같은데 비석이 떨어진것도 있더라구요...

▲오랜만에 보는 탱자나무 가시...무시무시하네요...ㅎㅎ

▲이제부터는 길이 희미해지네요...

▲바위들도 보이기 시작하고...

▲조금더 올라갔더니 흙벽을 쌓았던 흔적이 보이네요...

▲그리곤 가파르고 미끄러운 오르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땀을 한바가지 흘리면서 올라갑니다...ㅎ

▲경사가 심해서 상당히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이런 길엔 아이젠을 신고 가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까지 드는...ㅎ

▲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도 보이고...

▲여긴 온통 고라니털이 널려있던데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왔더니...헐~~차가 다니는 도로가 나오네요...ㅎ

▲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없어 찾아보았습니다.

▲트랭글에 나와있는 등산로는 바로 이곳인데...설마 ? ㅎ

▲등산로가 있는지 트랭글을 보면서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멧돼지 출몰이라는 글씨가...

▲등산로가 없어 다시 내려와서 트랭글에 나와있는 길로 올라갔습니다.

▲너덜지대엔 길이 있는것도 같고, 또 아닌것도 같으니...아...

▲담쟁이덩굴이 무성한걸 보니 길은 아닌거 같은데...

▲이제부터는 되돌아 내려가던지 아니면 길을 개척해서 가던지 결정을 해야할듯...

▲산속 깊숙히 들어갈수록 길은 없고 재선충으로 베어낸 소나무 그루터기만 보이는...

▲가야할 방향을 찾아 보지만 깝깝하기만 하네요...문제는 이 길이 트랭글의 등산로로 맞게 가고 있다는...ㅋㅋ

▲황소의 뿔처럼 생긴 소나무도 만나고...ㅎ

▲그렇게 30여분을 헤매고 나왔더니 작은 암자고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일단 암자쪽으로 가보았습니다.

▲암자 위쪽 바위엔 부처손이 아주 많이 보애네요...

▲조립식 건물로 지어진 작은 암자는 천진암이라고...

▲암자엔 스님이 출타중이네요...ㅎㅎ

▲암자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정말 뷰가 멋진...ㅎㅎ

▲돌탑도 보이고...

▲우물이 있는지 올라가 보았는데 물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바위엔 목탁만 매달려 있고...

▲부처손은 옮겨 심은듯 보이네요...

▲앞쪽엔 산부추도 보이고...

▲천진암 벤치에서 물도 마시고 되돌아 나갑니다...

▲바위솔도 보이네요...

▲범종도 보이고...근데 이곳은 천주교 땅이라고 철거를 하라는 안내문이 있더라구요...

▲등산로는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 하네요...ㅎ

▲설마 또 알바를 ? ㅋㅋ

▲참나무에 있는 이 버섯은 식용이 불가능한 삼색도장버섯...

▲조금 더 올라갔더니 수도를 하는 작은 굴도 있더라구요...

▲바위 위쪽을 담고 돌아서 나갔더니...

▲정상적인 등사로가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그렇다면 결국 임도를 따라 더 올라갔어야 했네요...트랭클 나빠요~ ㅋ

▲튼튼한 밧줄까지 매여있어 편하게 올라갑니다...ㅎ

▲이제부터는 풍광을 즐기면 되겠죠 ? ㅎ

▲이런 풍광에 기념사진이 빠져서야 되겠나요 ? ㅎ

▲멋진 풍광을 보며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ㅎ

▲그리고 삼량진의 다리쪽을 가르켜 봅니다...ㅎ

▲금오산 정상은 조금만 더 가면 되겠죠 ? ㅎ

▲일단 오르막 하나를 사뿐히 넘어주고...ㅎ

▲지나주 무등산에서 눈은 원없이 보았지만 그래도 좋네요...ㅎ

▲정상 옆엔 긴식을 드시는분이 계시네요...

▲금오산 정상에 도착...근데 숭촌고개를 가르키는 방향이 잘못되어 있더라구요..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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