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미 금오산 현월봉 03

2020.12.27 구미 금오산 오형돌탑과 마애보살입상...

▲부엉이를 닮은 나무도 보이네요...ㅎ 

▲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고...

▲벌써 하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던데...참 부지런하신분이네요...ㅎㅎ

▲이제부터는 암릉의 사이즈가 커질듯...ㅎㅎ

▲오르막을 올라왔더니 사람들이 많이 올랐던 바위가 있던데 조망이 별로라 패스~~ㅎ

▲이곳 금오산은 도립공원인데 등산로에 시멘트까지...

▲오를수록 멋진 암릉이 점점 더 가까워시네요...

▲잔설이지만 올해 만난 첫눈입니다...ㅎㅎ

▲이젠 시멘트로 계단까지 만들어 놓았네요...ㅎㅎ

▲옆쪽을 보니 떨어질듯 위태롭게 서있는 바위도 보이고...

▲줌으로 당겨서 보았더니 쓰러지진 않을거 같더군요...ㅎ

▲바위엔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 더 멋스럽게 보이네요...

▲계곡쪽에서 딱따구리소리보다 조큼 큰 소리가 들려서 들어가 보았더니...ㅎ

▲빙벽등반을 하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빙벽등반도 스릴이 넘치겠는데요 ? ㅎㅎ

▲수량이 적어 빙벽이 조금 부실하긴 하지만...ㅎ

▲그래도 직벽을 올라야 하는 구간이라 운동은 충분히 될거 같네요...ㅎ

▲아...저는 빙벽등반을 할건 아니고...ㅎ

▲빙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만 찔을려고요...ㅎㅎ

▲이번엔 자리를 옮겨서...ㅎ

▲오호...직벽을 바로 타고 올라가는군요...ㅎㅎ

▲안전을 위해 아래쪽에서 자일을 잡아주는 보조자도 보이고...

▲하여간 한참을 저러고 있더라구요....ㅎㅎ

▲바위를 움켜쥔 이 나무는 그럴려니...하고 살아가겠죠 ? ㅎ

▲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서...

▲사람들이 오르내린 흔적이 있어 가보았더니...아무것도 없네요...ㅎ

▲사람들이 들락거렸던 곳은 뭔가 특별한게 있는데 말입니다...ㅎㅎ

▲위쪽을 보니 바위에 금빛이 나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고드름이 주렁주렁~매달린...ㅎ

▲물이 흘러내리다 얼어버린 모습이 마치 갑골문자같기도 하네요...ㅎㅎ

▲하여간 바위틈에서는 적은 양이지만 물이 나오는거 같네요...

▲바위의 위쪽을 보니 구실사리들도 많이 보이고...

▲금빛으로 보이는건 금이 아니라 이끼류네요...ㅎ

▲석간수가 나오는 바위를 담아주고...다시 올라갑니다...ㅎ

▲이곳에서 오형돌탑으로 갔다가 정상으로 가야하는데...ㅎ

▲오른쪽으로 갔다가 왔다는...ㅎ

▲저 멀리 오형돌탑이 보이네요...

▲조망이 멋진곳으로 나가서...

▲미세먼지가 가득하지만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...

▲병풍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ㅎ

▲다른 포즈는 역시 어색하네요...ㅎㅎ

▲정상으로 바로 가는 길 가운데 두꺼비 한마리가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하산할때 정상에서 한바퀴 돌아서 이곳으로 왔지만...ㅎㅎ

▲정상으로 곧장 가지 않고 되돌아 와서 오형돌탑으로 갔습니다.

▲산행을 하다가 길이 아니면 과감하게 수정을 해야하잖아요...미련하게 밀어붙였다간 고생만 합니다...ㅎ

▲금강송처럼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돌탑이 보이네요...ㅎ

▲오형삼거리 ? ㅎㅎ

▲돌탑엔 작은 연등도 매달려 있고...ㅎ

▲산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인데 난간대가 있다는건 미끄럽다는거겠죠 ? ㅎ

▲집채만한 바위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...

▲돌탑들의 향연장이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오호...태극기탑도 보이고...

▲위쪽을 보았더니 불상과 탑이 또 보이는...

▲돌탑은 위태위태해서 조심해서 다녀야겠더라구요...

▲탐엔 여러가지 글씨들이 보였는데 한국최초 우주인 이소연...ㅎ

▲오형돌탑에 왔으니 기념사진을 남겨가야겠죠 ? ㅎㅎ

▲제일 난간쪽으로 나가서도...ㅎ

▲그리고 뒤쪽 돌탑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