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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 월아산 01

싸나이^^ 2020. 12. 21. 08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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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2.19 가까운 진주 월아산을 다녀왔는데 만만치 않네요...ㅎ

▲산행코스:금호못유원지-계양제-월아산(국사봉)-절매재-돌탑(월봉)-장군봉-성은암-돌탑(월봉)-절매재-택시로 원점회귀...11Km, 산행시간 점심시간 1시간 포함 6시간 18분...

▲금호못 유원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연못쪽으로 갔더니 살얼음이 얼어있고 물위엔 조형물도 보이고...

▲청둥오리들은 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잠에서 깨지 않고 있네요...ㅎ

▲뱀장어가 물위로 나왔나...했더니 얼음이...ㅎㅎ

▲주차장 뒤쪽으로 나가면 계양제로 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비교적 가벼운 차림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보이네요...

▲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가다가 도로를 버리고 산쪽으로 나있는 길로 들어갔습니다.

▲시멘트 포장도로에 비해 산길이 힘들긴 해도 피곤하진 않잖아요...볼거리도 많고...ㅎ

▲소나무가 빼곡하게 자라고 있는 숲길로 들어가니 공기까지 상쾌하네요...ㅎ

▲소나무숲속에 텐트가 있어서 가보았더니 의자가 있더라구요...선별 진료소 ? ㅎㅎ

▲맨손으로 올라오신 분들은 아마도 동네 주민분인듯...

▲남자세분들이 천천히 가면서 아야기를 나누시는데...동네 뒷산에 가면서 에베레스트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면서...ㅎ

▲그분들 정말 혹독한 겨울산에서 고생을 안해보셔서 그런 말씀을 하시겠죠 ? ㅎㅎ

▲아침햇살이 오르는 정면에서 비치네요...

▲가파른 고개 하나를 올라섰더니...

▲편하게 조망을 하면서 쉴 수 있는 벤치고 있고...

▲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곤 가파르진 않지만 오르막 길이 이어지고...

▲조망이 터지는 곳이 있어서 나가보았더니...연못과 정자가 멋스럽게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제법 깊숙히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응달쪽엔 어린 자작나무 숲도 보이고...

▲이정표에 갈림길이라니...참 난감합니다...ㅎ

▲여긴 완전 산책로네요...ㅎㅎ

▲편안한 길을 지나면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.ㅎ

▲자작나무 숲이 보이는 조망이 좋은 곳엔 평상도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오늘 오르내림을 얼마나 많이 해야할지...ㅎㅎ

▲다행히 가파르지 않아서 그나마...ㅎㅎ

▲이젠 능선을 따라서 가는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이곳에도 등산로에 차나무를 심어놓았네요...

▲등산로에 철봉이 있는건 봤지만 링체조 기구가 ? ㅎㅎ

▲여긴 정말 동네 뒷동산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...ㅎ

▲그리고는 어김없이 오르막 길이 나오고...ㅎ

▲바스락 소리를 내며 매마른 나뭇잎이 소리를 내네요...ㅎㅎ

▲산림의 공익기능이라고 해서 보았더니...국민 1인당 연간 249만원의 혜택을 본다고하네요...저는 몇갑절은 더 ? ㅎ

▲오르막길을 조금 올라서 갔더니...

▲옆으로 편하게 가는 길도 있지만 저는 산쪽으로 올라갔습니다.

▲올봄에 꽃을 피웠을 솜나물인데 갓털씨를 아직까지 달고 있네요...ㅎ

▲이 아인 머리카락이 빠지는걸 엄청 싫어하는듯...어차피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도 빠지고 눈도 잘 안보이는거얌...ㅎㅎ

▲오르막을 올라왔더니 작은 돌탑과 벤치가 있네요...

▲다시 원래의 등산로로 복귀를 하고...

▲내리막을 지나 길이 좀 편안하다 싶으면...

▲다시 오르막길이 나타나네요...ㅎㅎ

▲이번에도 왼쪽 산능선쪽으로 올라갔는데...

▲조금 가파른 길이지만 바위들도 보이기 시작하고...

▲오르막 중간엔 벤치도 설치되어 있고...

▲조망이 조금씩 터지기 시작하는데 너무 낮은 산이라...ㅎㅎ

▲이젠 오르막길이 계속 나오네요...

▲가파름도 제법 심해지고...ㅎ

▲이런 가파른 암릉길...저는 완전 좋아합니다~~ㅎㅎ

▲그렇게 바위를 타고 올라왔더니...산소가 있네요...

▲산소를 지나 내려가는데 댕댕이 한마리가 꼬리를 흔들며 열심히 뛰어다니네요...ㅎㅎ

▲이젠 제법 긴 오르막구간이 나오네요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활기차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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