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천 작은가야산 03

2020.11.22 합천의 작은가야산 소바위등과 선바위...

▲멋진 바위로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

▲아래쪽 수리등과 피어오르는 운무를 배경으로...ㅎ

▲보이는 풍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.

▲조금전 넘어온 수리등...결국 작은가야산에서 남아있던 숙제을 했네요...ㅎ

▲조금 위험하긴 했지만 마음은 뿌듯하더라구요...ㅎ

▲혹시나 하고 자일까지 가지고 왔었는데 밧줄이 있어 필요하진 않았습니다...

▲이 바위는 아주 큰 강아지를 닮았더라구요...

▲이렇게 보면 강아지인줄 모르겠죠 ? ㅎ

▲강아지의 귀가 뚜렷하게 보이죠 ? ㅎ

▲이제 소바위듬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소바위듬의 바위가 빼꼼하게 보이네요...ㅎ

▲저 바위는 지난번에 왔을때도 올라가 보았지만...

▲대부분 바위 끝쪽에서 사진을 많이 찍곤 하더라구요...ㅎ

▲그렇다면 저도...ㅎㅎ

▲위쪽에 올라서면 조금 아찔합니다.

▲이번엔 점프 대신에 이렇게 앉아서...ㅎ

▲조금더 앞으로 나가볼까 했지만 노~ㅎㅎ

▲저렇게 앉아만 있어도 오금이 저릴 정도더라구요...무리하면 안되겠죠 ? ㅎ

▲망둥어를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...

▲수리봉의 멋진 자태도 담고...

▲이곳에서도 수리봉 배경의 기념사진이 잘나오더라구요...

▲꼭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시기를 강추~~합니다~~ㅎ

▲수리봉...참 매력적이네요...ㅎ

▲잠시 멍때리기도 한판하고...ㅎ

▲넘실대는 운무도 바라봅니다...ㅎ

▲이번엔 가야할 방향을 배경으로...

▲비가 오지 않아 얼마나 좋던지...ㅎ

▲맘껏 폼을 내 봅니다...ㅎㅎ

▲이제 소바위듬을 내려가야겠죠 ? 마이 놀았다 아이가~ㅎㅎ

▲작은가야산으로 가는 길에...

▲우뚝솟아있는 바위도 만나고...

▲소바위듬에서 풍광을 즐기는분들도 보이고...

▲다시 암릉능선을 타고 갑니다.

▲불독 한마리가 보이는 이 좁은 틈은 도저히 빠져 나갈 수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위쪽으로 올라가서...ㅎ

▲바위들이 모여있는 길을 지나면...

▲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는데 곧장 가면 안되고 왼쪽으로 가야지...

▲작은가야산의 명물인 선바위를 만날 수 있답니다.

▲올해 두번째로 만나도 여전히 신비롭게 느껴지네요...ㅎ

▲일단 선바위가 넘어지지 않게 밀어주고...ㅎ

▲저 혼자서는 안되겠죠 ? ㅎ

▲아무래도 사람을 불러야 할듯...ㅎ

▲선바위 뒤쪽으로도 올라갈 수 있지만...

▲오늘은 여기까지만...ㅎㅎ

▲신비로운 선바위의 꼭대기를 보는데 목이 아플 정도네요...ㅎ

▲두 팔을 활짝 벌렸는데 바위가 반갑다고 쓰러지진 않겠죠 ? ㅎ

▲신기한 선바위에서 원없이 놀고...ㅎㅎ

▲비닐쉘터를 치고 점심을 먹었는데 이번 메뉴도 장난이 아니죠 ? ㅎㅎ

▲점심을 먹고 다시 정상쪽으로 갑니다...

▲날씨가 어떨지 걱정이 되긴 했지만 오늘은 괜찮겠죠 ? ㅎ

▲지난 3월 둘째주에 왔다가 눈보라를 만난 기억이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