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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와운카페 04

싸나이^^ 2020. 9. 29. 10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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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9.27 지리산 와운카페를 다녀오며...

▲와운카페의 환상적인 소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한번더 ? ㅎㅎ

▲활짝 웃고 싶은데 참 어색하기 짝이없네요...ㅋㅋ

▲환상적인 천년송을 한번 더 담아주고 카페를 나옵니다...ㅎ

▲나갈땐 바위 난간쪽을 따라서...

▲여기에도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...

▲역광이라 보정을 했더니 좀 그렇죠 ? ㅎ

▲내장프레시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카메라는 여전히 말썽중...ㅎ

▲한바퀴 돌아서 나왔더니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하네요...

▲와운카페에서 되돌아 나가고...

▲이젠 망바위를 찾으러 가야겠죠 ? ㅎ

▲길이 얼마나 험악할지 살짝 걱정도 되고...

▲팔굼치를 닮은 소나무 아래를 지나고...

▲희미하게 나있는 길을 찾아서 갑니다...

▲갈수록 길은 저 희미해지고...

▲무성한 산죽이 길을 덮어버렸네요...

▲하지만 길이란걸 알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...

▲길이 헷갈릴땐 일단 멈춰서 지도를 확인해야겠죠 ? ㅎ

▲다행히 아직은 길이 잘 보입니다.

▲오르락 내리락...

▲헉....또 이쪽이라는 시그널을 만났네요...ㅎㅎ

▲그렇게 오르막을 올랐더니 조금 넓은 공터가 나오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산행로가 살짝 거칠어집니다...

▲오르막을 오르면서 말발도리도 담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네요...

▲이젠 숲속 깊고 깊은 쪽으로 들어갑니다...

▲힘들땐 위쪽을 올려다 보기도 하고...

▲지리산 반달곰이 나올거 같은 으스스한 분위기...

▲그도 그럴것이 퀘퀘한 냄새가 나더라구요... 

▲몇해전 백무동에서 장터목으로 오를때도 비슷한 냄새가 나서 정말 기분이 이상했던 적이 있었거든요...

▲그럴땐 빨리 그곳을 탈출하는게 가장 현명하겠죠 ? ㅎ

▲문제는 그런 지역의 등산로가 더 험악하다는 것이지만...ㅎ

▲향긋한 숲냄새가 나는곳까지 부지런히 올라서 갔더니...

▲같이간 일행분들이 숲속에 편하게 앉아서 쉬고 계시는...ㅎㅎ

▲꽃며느리밥풀도 담고...

▲목공예를 해도 좋을 고사목 뿌리도 보이네요...

▲이 코스는 편한 구간이 한군데도 없더라구요...ㅎ

▲바위떡풀...

▲바람에 흔들려서 조심조심 담아왔는데...

▲제대로 담을 수가 없네요...ㅎ

▲사람이 오기가 있지...바람이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...ㅎ

▲어여쁜 모습을 담아내고 나왔습니다...ㅎ

▲다시 이어지는 오르막구간...

▲제법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...

▲제법 큰 바위들이 있는 능선이 나오네요...

▲기이한 형태로 자라는 나무도 보이고...

▲우뚝 솟아있는 바위도 보입니다...

▲먼저간 일행분들은 부지런히 올라가고 있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이 또 나오고...


▲갈수록 태산이라더니 이젠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 길이 나옵니다...ㅎ

▲고마운 밧줄을 잡고 편하게 올라가고...

▲오르는 중간지점에서...

▲산중에 이런 굴이 나오면 떨어질까 하는것보아 안에서 뭐가 나올지가 더 두려운...ㅎ

▲까치고들빼기와 지리고들빼기는 잎이 조금 다른데 이 아인 지리고들빼기로 보이네요...

▲이런 곳은 길을 잃기 좋은 곳이죠 ? ㅎㅎ

▲주변을 잘 살펴보면 길을 찾을 수 있지만...ㅎㅎ

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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