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양 백운산 04

2020.09.12 밀양의 백운산을 다녀오며...

▲개쑥부쟁이...

▲산박하...

▲이 바위만 오르면 정상이 나오겠죠 ? ㅎ

▲어라 ? 정상석이 바뀌었네요 ? ㅎ

▲이전의 정상석은 아래에 그대로 두었더라구요.

▲이왕이면 옆쪽에 시멘트로 좀 붙여주지 않고...ㅎ

▲이번엔 반대쪽에서...

▲저 멀리 석남터널의 환기통이 보이네요...

▲백운산 정상의 멋진 소나무를 담고...

▲조금 가파른 바위를 타고 내려가면서...

▲앞쪽에 있는 형제바위도 담고...

▲백운산 정상바위엔 갖가지 이끼류들이 살고 있네요...

▲이번엔 거의 직벽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앞쪽으 형제바위로도 올라갈 수가 있던데...

▲배낭을 벗어두고 형제바위로 올라와서 앞쪽의 바위도 담고...

▲형제바위중 동생바위 위로 올라도 보고...

▲아직까지는 별로 무서움을 못느끼고 있었는데...

▲앉았더니...아고 미끄러운 경사라 내려갈 일이 걱정이더라구요...ㅎ

▲형제바위를 내려와서 가지산 자락을 배경으로...

▲밀려오는 운무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가 없네요...

▲형제바위 중간에도 서보고...ㅎ

▲형제바위를 건너기가 상당히 위험했습니다.

▲형제바위는 옆쪽인 이곳까지만 오시고 건너는건 비추~~입니다~ ㅎ

▲특히 배낭을 지고 올라오시면 더더욱 안되구요~~ㅎ

▲형제바위를 내려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안개가 걷히네요...ㅎ

▲것도 잠시뿐 순식간에 안개가 밀려오는...ㅎ

▲안개가 밀려와도 파노라마 사진은 찍는다는...ㅎ

▲형제바위의 제일 끝쪽은 이정도네요...

▲형제바위를 건너는 길인데 상당히 위험하다는걸 느낄 수 있겠죠 ? ㅎ

▲이젠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조금전에 보았던 암릉을 자세히 보았더니 귀여운 강쥐 머리를 닮았더라구요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서...

▲귀여운 강쥐...맞쥬 ? ㅎ

▲지나가면서 오르지 못한 바위를 담고...

▲아...이번엔 아주 큰 군함이 나타나네요...ㅎㅎ

▲주상절리처럼 솟아있는 바위도 보이고...ㅎ

▲그렇게 능선을 타고 내려가면...

▲가지산과 주차장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...

▲주차장으로 내려가늘 길엔 부러진 나무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갔더니...

▲살짝 헷갈리는 이정표가 있었는데...누군가가 제일농장 주차장이라고 매직으로 ...ㅎ
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...

▲싸리버섯이 보이더라구요...너무 작아서 패스~~ ㅎ

▲비도 조금씩 내리고 바람도 부는 속에서 점심을 먹고...ㅎ

▲다시 내려가는데 주먹바위 ?

▲일단 주먹바위가 있는쪽으로 내려갔더니...

▲주먹바위에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서 기다렸습니다.

▲등산객들이 다 올라가고난 다음에...

▲주먹바위를 보았더니...ㅎ

▲정말 주먹이 맞죠 ? ㅎㅎ

▲주먹바위에 왔으니 즐기고 가야겠죠 ? ㅎㅎ

▲일단은 가위 바위 보 놀이를...ㅋ

▲내가 이겼네요...ㅎㅎ

▲아고...ㅋㅋ

▲헤~헤~헤~~ㅎㅎ

▲비긴걸로 할까요 ? ㅎ

▲위대한 자연한테 이기는건 안되겠죠 ? ㅎㅎ

▲내가 젓~~소~~ㅎㅎ

▲조신하고 겸손한 자세로 기념사진을 한번 더 찍고...

▲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갑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