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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비린내골 04

싸나이^^ 2020. 8. 21. 07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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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8.16 지리산 비린내골을 다녀오며...

▲가파른 폭포를 올랐더니 수량이 줄면서 이끼계곡이 나오네요.

▲이끼 위로 물이 흐르는 모습이 정말 멋지게 보입니다.

▲계곡 위쪽을 보니 이런 모습이더라구요...

▲너무 신기해서 찍고 또 찍고...ㅎ

▲너무 멋지지 않나요 ? ㅎ

▲바람이 불땐 떨어지는 물들이 흩날리더라구요...

▲바위들은 이끼옷을 입고 있고...

▲물이 있는 계곡은 여기까지네요...

▲가파른 너덜길 아래쪽엔 물이 흐르는지 모르겠지만...ㅎ

▲깊은 산중에서 만날 수 있는 거미인데 아주 많이 기어다니고 있었습니다...검색을 해 보니 장님거미라고 하네요...ㅎ

▲위쪽을 보니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듯한 바위들도 보이고...

▲이끼들 사이엔 일엽초도 보이는...

▲물이 없는 가파른 계곡...아주 위험하고 힘든...

▲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바위에서 피고있는 참바위취도 담고...

▲꽃을 피우는 모습을 담으려 바위 가까이까지 가야했습니다...ㅎㅎ

▲오르막 너덜길...얼마나 힘든지는 올라본 사람만 알죠 ? ㅎ

▲조금 더 올랐더니 물이 흘러 나오는곳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박차고 올라봅니다.

▲다들 힘들어서 그런지 속도를 내지 못하더라구요...

▲바위까지 미끄러워서 저도 힘든건 마찬가지...ㅎ

▲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이끼들도 담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다시 올라갔습니다.

▲물이 흐르는 구간은 오르기가 더 힘들더라구요...

▲오르막을 올라 아래쪽을 보았더니...ㅎ

▲거의 4발로 기어올라야 하는 구간인...ㅎㅎ

▲다시 물이 살지고 너덜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곤 또다시 물이 흐르는 길이 나오고...

▲계곡이 가파르고 돌들이 많아서 아주 조심 조심...

▲제일 후미에서 오르는 분들...천천히 오세요~~ㅎ

▲그렇게 한고비를 넘어 올랐더니 노루삼이 열매를 맺고있는...

▲헛꽃 없이 피고있는 산수국도 보이네요...니네 헛꽃 없이도 벌이나 나비를 유혹할 수 있어 ? ㅎㅎ

▲헛꽃이 있는 이 산수국은 벌써 수정이 다 되었더라구요...ㅎ

▲물한모금 마시고 다시 험악한 계곡을 오릅니다.

▲산악회 시그널 대신 이쪽 ? ㅎㅎ

▲조금만 더 오르면 되겠죠 ? ㅎ

▲바위들이 많고 움직여서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가파른 계곡을 올라섰더니 완전 원시림이 나오는...

▲아름다운 색갈로 꽃을 피우는 산수국도 보이고...ㅎ

▲이제 조금만 더 오르면 작전로가 나오겠죠 ? ㅎ

▲미역취...

▲거의 밀림같은 숲을 올라서 갔더니...

▲작전도로가 나오는...ㅎ

▲작전도로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어 벽소령 대피소를 갔다가 갈건지를 의논하고...

▲둥글레 꽃은 많이 보았지만 열매는 처음보는데 귀엽네요...ㅎ

▲일단 벽소령 대피소를 가지 않고 곧장 소금쟁이 능선으로 하산을 하기로 하고...

▲이 나무는 아래와 위쪽 두군데가 연리지더라구요...ㅎ

▲두 나무가 얼마나 좋았으면 두번씩이나 ? ㅎㅎ

▲작전도로를 따라서 가는데 강한 바람에 나뭇잎들이 수북하게 떨어진...

▲길은 넓지만 쓰러진 나무들때문에 엉망이 되어있더라구요...

▲길옆엔 어수리도 보이고...

▲미역취도 담아주고...

▲참바위취도 보이네요...

▲아니 이게 누구신가요 ?  아직 꽃을 피우진 않았지만 세잎돌쩌귀가 아니신지....ㅎ


▲아주 큰 바위가 내려와서 도로를 막아버렸네요...

▲딸랑 꽃 한송이만 피우고 있는 모시대도 보이네요...튼실한놈 한놈만 키우는걸로 ? ㅎ

▲두메담배풀도 보이고...

▲몸을 배~배~~꼬우며 꽃을 피우는 지리산꼬리풀...ㅎㅎ

▲흰송이풀은 보이지 않고 송이풀만 보이더라구요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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