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비린내골 03

2020.08.16 지리산 비린내골을 다녀오며...

▲햇살에 속살까지 비치는 철쭉나무잎도 담고...부끄 부끄 ? ㅎㅎ

▲일찍핀 꿩의다리는 씨앗을 맺고 있군요...

▲바위채송화가 아직까지 지지않고 남아있다니...ㅎㅎ

▲파랑과 노랑은 이웃색갈이라 돋보이진 않네요...ㅎ

▲다시 계곡을 치고 올라갑니다.

▲이번 장마에 아주 힘들었던 흔적이 남아 있는 노루오줌풀도 보이고...

▲거의 원시림에 가까운 계곡이 이어지네요...

▲바위가 미끄러워 조심 조심...

▲물이 흐르는 곳을 밟고 올라가야 미끄럽지 않더라구요...

▲그렇지 않으면 멀찌감치 물기가 없는쪽으로 오르든지...

▲위쪽을 보니 드디어 폭포가 나오는듯...

▲작은 폭포앞엔 모시대가 있길래 담아보았습니다...

▲어여쁜 모습을 폭포수를 배경으로도 담았는데 촛점이 제대로 맞질 않았더라구요...

▲시원하게 흐르는 폭포를 치고 다시 올라갔더니...

▲수량이 적어지면서 개울같은 분위기가 되는...ㅎ

▲노루도줌풀은 개체수가 제법 많더라구요...

▲고마리처럼 보여서 담아왔는데 꽃이 너무 작아 긴가민가 ???

▲가파른 계곡을 직접 차고 올라도 되지만...

▲계곡과 멀리 떨어지지만 않는다면 옆쪽으로 올라가는게 좋겠죠 ? ㅎ

▲여기서는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배경으로의 셀카는 기본 ? ㅎ

▲다들 시원해서 그런지 힘들지 않게 오르고 있군요...ㅎㅎ

▲계곡을 담으려 들어갈땐 미끄러워서 정말 조심해야합니다...

▲바위를 자세히 보면 어느곳이 미끄러운 곳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.

▲아~~정말 멋집니다...ㅎㅎ

▲계곡산행의 매력이란 폭포와 시원함이 아닐까요 ? ㅎ

▲오호...이젠 제법 폭포다운 폭포가 나오네요...

▲이 폭포는 쌍곡폭포라고 해야겠죠 ? ㅎ

▲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비린내골에서 가장 멋진곳이 바로 이곳인듯...ㅎ

▲폭포 전체를 세로로 담아도 보고...

▲이번엔 아래 위쪽으로 나눠서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어떻게 좀 이어지는거 같습니까 ? ㅎ

▲일명 쌍곡폭포를 동영상으로도 담아보았는데...ㅎ

▲폭포쪽으로 오를 수 없는 구간은 산으로 올랐습니다.

▲계곡만 타다가 산을 탔더니 정말 피곤함의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...ㅎ

▲조금전 만났던 쌍곡폭포 위쪽입니다...저곳으로 오를 수가 없어서 옆으로 우회를 했다는...ㅎ

▲다시 계곡쪽으로 들어가야겠죠 ? ㅎ

▲바위 위에 거머리같기도 하고, 짐승들의 응가같기도한게 있어서 담아왔는데 뭔지 모르겠네요...

▲다시 계곡을 타고 올라갔더니 수량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더라구요...

▲이끼들이 많아 계곡이 더 싱그러워 보이죠 ? ㅎ

▲계곡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요 ? ㅎ

▲부서지는 물줄기도 담고...

▲맑디 맑은 물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근데 이렇게 많은 물이 어디서 이렇게 많이 쏟아지는걸까요 ? ㅎ

▲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래덩굴이 있어서 보았더니...

▲덩굴 중간에 뿌리를 내리고 있더라구요...이런 번식 방법은 휘묻이라고 하죠 ? ㅎ

▲오호...여긴 정말 원시림 그 자체네요...ㅎㅎ

▲이렇게 멋진 계곡에 고로쇠 채취를 위한 줄이 상당히 눈에 거슬리긴 하네요...

▲계곡엔 나무가 쓰러진 곳도 나오고...

▲이제 물의 양이 조금 줄었군요...ㅎㅎ

▲물의 양이 적은 곳은 계곡을 타고 올라가도 되겠죠 ? ㅎ

▲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...

▲아...이런건 장노출로 담아야 하는데...

▲비린내골을 이 한장의 사진으로 설명할 수 있는 계곡이 나오네요...

▲이끼를 타고 내리는 계곡물...

▲원시림같은 계곡을 배경으로 셀카도 남기고...ㅎ

▲오를수록 계곡물은 점점 줄어들고...

▲시원하게 쏟아졌던 계곡이 조금 얌전해졌다 싶었는데...

▲다시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....근데 이곳이 조금 위험한 구간이더라구요...ㅎ

▲그래도 먼저 올라간 일행이 있으니 괜찮겠죠 ? ㅎ

▲위험한 계곡을 오르기 전에 사진으로 담고...

▲계곡 아래쪽에서 한컷...

▲그리고 계곡 중간에 올라서 한컷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조심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