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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거류산 02

싸나이^^ 2020. 8. 12. 05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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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8.09 고성의 거류산을 다녀오며...

▲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능선길...


▲저 바위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도 좋은데 이날은 역광에 운무에...ㅎ

▲이제부터는 거의 너덜길 수준의 바위를 타고 가 볼까요~ㅎ

▲또다시 운무가 밀려오네요...

▲바위 사이엔 밤하늘의 별처럼 바위채송화가 반짝반짝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낮은 나무계단을 넘어가면서...

▲한껏 멋을 부리는 바위채송화를 모른척 하긴 좀...ㅎ

▲이건뭐 새벽산행을 하는것도 아니고...ㅎ

▲삼가검이 있다고 해서 주변을 살펴보았는데 훼손이 되었는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강한 바람은 금방이라도 비를 데려올듯 불어오고...

▲다행히 아직은 비가 내리지 않네요...

▲하지만 바람은 정말 강하게 불었습니다.

▲운무가 살짝 걷힐때를 놓치지 않고...ㅎ

▲이곳도 조망이 아주 멋진데 오늘은 운무때문에 꽝~~ㅎㅎ

▲거류산엔 멋진 소나무가 아주 많답니다...예전엔 명찰까지 붙여놓았더니 지금은 보이지 않네요.

▲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거미줄을 보았더니 제법 큰걸 1건 했더라구요...ㅎ

▲자세히 보니 참매미 한마리가 거미줄에 걸려있는...

▲강한 바람을 뚫고 지나가는데 어라 ? 이게누구십니까 ? ㅎ

▲원추리...니가 왜 거기서 나와~~♬ ㅎㅎ

▲아직까지 지지않고 남아있는 원추리가 너무 반갑네요...ㅎㅎ

▲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...

▲또 멋진 거류산 소나무가 나오는...ㅎ

▲산 능선길은 바위가 많지만 위험하진 않더라구요...

▲살짝 내리막길도 나오고...

▲내려왔으니 당근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아주 풍성한 일엽초를 담았는데 촛점이 안맞았군요...

▲그렇게 오르막을 올라서면 문암산 정상이 나오네요.

▲문암산 정상석을 찍는데 나비 한마리가 나폴~나폴~~날아가는~ㅎㅎ

▲고성에 있는 산악회 분들...술한잔 안드시고 작은 정상석 하나만 설치해 주시면 안될까요 ? ㅎㅎ

▲거류산 소나무는 키가 작아도 멋은 다 부리더라구요...ㅎ

▲어수선한 분위기의 등산로를 가면서...

▲하얀색으로 꽃을 피우는 닭의장풀도 만났습니다...ㅎ

▲오이풀엔 노린재 한마리가 앉아있어 멀찌감치 찍었더니...ㅎ

▲이젠 아주 편안한 등산로가 나오네요...ㅎ

▲덩굴나무에 요상한게 있어서 연구도 할겸 담아왔는데 뭘까요 ? ㅎ

▲이 바위는 새를 닮아서 담아왔는데 새처럼 생겼죠 ? ㅎ

▲짚신나물은 아주 많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길가엔 이삭여뀌도 많이 자라고 있었는데 카메라로 담다간 승질버릴까봐 안담았다는...ㅎ

▲트로이목마를 닮은듯한 바위가 떡하니 서있네요...ㅎ

▲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두릅나무도 보이고...

▲작은 꽃을 피우고 있는 이 아인 애기탑풀이겠죠 ? ㅎ

▲작은 꽃도 자세히 보면 참 예쁘더라구요....ㅎ

▲거미줄에 보케를 만들어볼려고 했더니..ㅎ

▲등골나물에도 거미줄이 보이네요...

▲올해 처음 만난 마타리인데 너무 곱네요...ㅎㅎ

▲이젠 아주 깊이 내려가는 길이 나오겠죠 ? ㅎ

▲등골나물에 나비가 날아와서 앉아주네요...고마워~~ㅎ

▲저 멀리 거류산 정상이 보이네요...

▲거류산 정상을 갈려면 아주 깊숙히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오르내림이 심해도 낮은 산이라 걱정은 안해도...ㅎ

▲이 바위는 흠이 없이 아주 깔끔한데...

▲이 바위는 번개라도 맞은걸까요 ? ㅎ

▲내리막을 다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오고...

▲벤치에 앉아 숨고르기를 하고...

▲거류산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.

▲멋진 거류산 소나무...

▲제법 가파른 오르막이라 천천히...ㅎ

▲그렇게 조금더 올라가면...

▲거류산성에 도착이 되고...

▲거류산성을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? ㅎ

▲산성 끝으로 나가서 파노라마 사진도 찍는데...

▲아고...넘 어두워서 안되겠네요...

▲하필이면 이때 어두워질게 뭐람 ? ㅋ

▲귀한 개머루가 열매를 아주 풍성하게 달고 있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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