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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 토곡산 04

싸나이^^ 2020. 7. 24. 05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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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7.18 양산 토곡산을 다녀오며...

▲딸랑 한송이만 피고있는 돌양지꽃을 접사로 알현을 하고...ㅎ

▲오르막 능선길을 올라 가는데...

▲바위채송화가 활짝 피어 반겨주네요...ㅎ

▲정상엔 넓은 데크가 있지만 그늘이 없어 점심을 먹기가 불편할듯해서...

▲점심을 먹을 멋진 장소를 물색해봅니다...ㅎ

▲옆으로 드러누워서 자라는 소나무가 있어 올라가 보았더니...오호...넓고 편한 곳이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돼지족발을 썰어 점심을 먹었는데...더위를 먹었는지 많이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...ㅠㅠ

▲점심을 먹고 다시 능선을 타고 정상으로 갔습니다.

▲5월 단오때 줄기 마디가 5마디가 되고 9월 9일에 9마디가 된다는 구절초도 잘 자라고 있고...

▲큰까치수염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정상까지는 제법 많이 가야하네요...ㅎ

▲능선 위쪽에도 넓은 공터가 있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고개를 올랐더니 복천암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...산행 안내문...ㅎㅎ

▲오호...올해 처음 만난 뚝깔입니다...ㅎㅎ

▲조망이 좋은곳이 있어 나가보았더니 토곡산 정상석이 보이는...ㅎㅎ

▲날씨는 흐리지만 파노라마 사진은 남겨가야겠죠 ? ㅎ

▲하산해야할 능선을 바라보니 멋지긴 한데...ㅎㅎ

▲토곡산 정상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주고...

▲조망마위에서 하산지점을 한번더 눈으로 확인을 해 봅니다...

▲토곡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...

▲정상석이 있는 데크로 올라갑니다...

▲토곡산 정상석...여전히 잘 있군요...ㅎㅎ

▲정상엔 우리팀 외엔 아무도 없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옆쪽으로 자리를 옮겨서...ㅎ

▲정상석위로 올라서기가 불편하네요...한손으로 잡고 사진을 찍어야 안떨어지겠죠 ? ㅎ

▲정상의 넓은 데크 난간으로 가서 멍때리기도 한판해 보고...ㅎ

▲기념사진만 남기고...

▲합포마을쪽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.

▲몇해전 아주 힘들게 올랐던 기억을 하면서...

▲정상의 기쁨을 뒤로하며 마음을 다잡고...

▲올라올때보다 하산할때의 산행로가 더 험악하다고 일행에게 알려주고...

▲부서러질듯한 바위를 소나무들이 꼭 붙잡고 있는 모습도 담고...ㅎ

▲험악한 내리막 길을 지나가면서...

▲열매를 맺고 있는 사람주나무도 담고...

▲바위틈에서 꽃을 피우는 멋스러운 돌양지꽃은 그냥 지나치진 못하겠죠 ? ㅎㅎ

▲조금전 바위를 붙잡고 있는 소나무에 도착...

▲하산길이 멀고 험해서 마음만 바쁘네요...ㅎㅎ

▲그렇다고 서두르면 절대 안되겠죠 ? ㅎ

▲바위채송화가 밭을 이루며 피고 있네요...

▲내리막이 아주 깊~~네요~~ㅎㅎ

▲조금 편안한 길이 조금 이어지기도 하고...

▲오르막을 오르는데 원추리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아무리 갈길이 바빠도 이렇게 진딧물 없이 깨끗하고 교태를 부리는 아이는 꼭 ? ㅎ 

▲오르막을 오르면 다시 편안한 길이 나옵니다.

▲험악한 길이 나오기 전까지는 속도를 내야겠죠 ? ㅎ

▲사고란 늘 하산길에 긴장을 늦추면 나곤 하잖아요...

▲당조팝나무는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있군요...

▲아주 날씬한 허리를 자랑하는 소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다시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바위채송화...

▲바위를 타고 가는 등산로...상당히 불편합니다...ㅎ

▲그리곤 다시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다행이었다는...ㅎ

▲참나무와 땅비싸리가 아주 멋진 길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ㅎㅎ

▲이젠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오르막을 오르면 편안한 길이 이어지고...

▲멋진 조망터에서 물도 마시고...

▲힘들어서 기념사진은 패스하고 기암만 담았습니다...ㅎㅎ

▲이렇게 편안한 길에서는 당연히 속도를 높여야겠죠 ? ㅎ

▲체력 안배는 기본이구요...ㅎ

▲오호...드디어 토곡산의 하일라이트 능선이 보이네요...ㅎㅎ

▲정말 별처럼 반짝이는 바우채송화죠 ? ㅎ

▲바위 아래쪽에 밧줄이 빼꼼히 보이네요...

▲밧줄이 있다는건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이겠죠 ?

▲바위들이 나오면서 길은 더 험해지고...

▲이런 능선길이야뭐...ㅎㅎ

▲멋진 토곡산의 암릉지대가 바로 코앞에 보이네요...

▲벌써 단풍색으로 물들어 버린 바채송화도 있더라구요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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