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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주 문복산 02

싸나이^^ 2020. 6. 4. 0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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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5.31 영남알프스 문복산을 드린바위 코스로 다녀오며...

▲드린바위가 얼마나 큰지 아래쪽으로 돌아 보았습니다...

▲직벽에 밧줄이 저렇게 걸려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바위를 돌아 제일 끝쪽으로 나가 올랐더니 더이상 갈 수가 없네요...

▲오를 수 있는 길이 있나싶어 위로 올라갔더니...울클길 ? 

▲위쪽을 보았더니 아...암벽등반을 했던 사람들이 설치해 놓은 발걸이가 보이는...

▲이런 암벽은 장비가 있어도 오르기 힘들겠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드린바위 제일 위쭉만 담고 등산로로 되돌아 갔습니다.

▲그리고 등산로를 따라서 드린바위로 오르기전에...

▲조금 넓은 장소가 있어서 그쪽으로 가서 위쪽을 보았더니...

▲이런 토굴이 하나 있더라구요...촛대가 있는걸로 봐서 기도를 하는 곳인듯...

▲자 그럼 그린바위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어라 ? 밧줄 구간이 나오네요...ㅎ

▲밧줄은 암벽등반을 하는 자일이라 아주 튼실하더라구요...ㅎ

 

▲드린바위와 하늘이 멋집니다.

▲저 위에서 아래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? ㅎ

▲모르긴 해도 다리가 후덜덜~~ ? ㅎㅎ

▲저렇게 가파른 바위틈에서 살아가는 나무들은 맨날맨날 후덜덜 ? ㅎㅎ

▲드린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이번엔 가로로...ㅎ

▲그리곤 릿지놀이도 해 보았습니다...ㅎ

▲사람들이 많이 밀릴때 사진을 찍는다고 이러고 있다간 맞아죽을 수도 있음...ㅋㅋ

▲지금은 아무도 없으니 그럴 염려는 없겠죠 ? ㅋㅋ

▲무거운 배낭을 지고 직벽을 오를땐 정말 힘들지만...

▲배낭을 벗고 타니 아주 편하네요...ㅎㅎ

▲아고...이렇게 노는것도 쉽진 않네요...ㅋㅋ

▲재미있게 놀았던 릿지구간입니다...ㅎㅎ

▲바위채송화는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더라구요...

▲헉...귀한 석이버섯이 보이네요...저정도 클려면 10년정도가 걸린다고 해서 눈으로만 먹고...ㅎㅎ

▲저 바위채송화는 마치 지네의 발처럼 자라고 있군요...

▲조금전 릿지놀이를 했던 바위를 타기 싫으면 이 계단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...ㅋㅋ

▲올라가면서 드린바위 위쪽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그리곤 가파른 오르막을 다시 올라갑니다...

▲저 위쪽이 드린바위 ? ㅎ

▲올라가면서 속이 터져버린 나무도 담고...ㅎ

▲다시 짧은 릿지구간이 나오네요...ㅎ

▲함박나무꽃은 아직 피지 않아 계란모양을 하고 있군요...ㅎㅎ

▲이 아인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다소곳하게 꽃을 피우네요...ㅎ

▲그런데 드린바위 제일 위쪽은 조금 더 가야되더라구요...ㅎ

▲마가목 꽃은 지고 있고...

▲아래쪽의 조망이 어떤지 몰라 내려갔다가 별로 볼것이 없어 다시 올라왔습니다.

▲올라올땐 바위를 잡고 안정적으로...ㅎ

▲양쪽이 낭떨어지라 조심 조심...ㅎ

▲오늘 이러다 정상은 갈 수 있을랑가 몰라 ? ㅋㅋ

▲설마 정상을 못가진 않겠죠 ? ㅎ

▲이번엔 조망이 멋진 난간으로 나가서...

▲근데 폼이 왜이리 엉거주춤한겨 ? ㅋ

▲아래쪽을 보니 마을이 제법 크게 보이는...ㅎ

▲정말 폼이 왜이래 ? 난간이라 겁을 먹었나 ? ㅎ

▲이정도 가지고 겁먹을 제가 아니죠 ? ㅋ

▲하여간 겁먹은건 아닌걸로...ㅎㅎ

▲조금 더 올라갔더니 드디어 드린바위 난간쪽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저 바위 아래쪽은 천길 낭떨어지...

▲아...정말이지 오금이 지릴 정도로 아찔하네요...

▲조금전 내려갔다 올라온 저곳은 그나마...ㅎㅎ

▲바위를 잡고 조심조심 끝쪽으로 나갔는데...

▲가슴이 콩닥콩닥 공닥~~

▲인상이 펴지지 않을 정도로 아찔했습니다.

▲안정장치 하나 없이 서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아...ㅎ

▲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니라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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