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주 고헌산 03

2020.05.23 울주 고헌산을 다녀오며...

▲하산을 하기전 탁트인 조망을 하염없이 바라보고...

▲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

▲하늘을 보았더니 페러글라이더가 제가 있는쪽으로 날아오는...

▲그리곤 멋지게 선회를 해 주더라구요...ㅎ

▲이때를 놓칠세라 줌으로 당겨서 부지런히 담아왔습니다.

▲점점 더 멀어지기도 하고...

▲아슬아슬 곡예를 부리기도 하네요...ㅎ

▲그리곤 방향을 돌려서 슝~~하고 날아가는...ㅎ

▲조망이 멋진곳에서 풍광을 즐겼으니 이젠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호랑버들의 암꽃...

▲깊은 산속에 이런 호랑버들이 있다니...

▲층층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나무가 높아 꽃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네요...

▲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담았더니 그나마...ㅎ

▲산머루도 작은 열래를 맺고 있네요...

▲이젠 두번째 내리막을 내려갑니다.

▲올라올땐 힘들더니 내려가는건 아주 편하네요...ㅎ

▲양지바른곳을 좋아라하는 여러해살이 애기풀이 풀속에 보이는...

▲아주 귀엽고도 앙증맞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그 모습을 담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구요....

▲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아이인데 작년엔 만나지 못해 더 반가운...ㅎ

▲그렇게 두번째 가파른 능선을 내려갑니다...

▲등산로 옆쪽을 보았더니 제법 큰 나무가 있고...

▲활짝 핀 미리냉이엔 등애벌레가 꿀을 따고 있는...ㅎ

▲고헌산엔 암릉이 없으니 나무 위라도 올라가 봅니다...ㅎ

▲나무도 산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나무더라구요...

▲이번엔 편하게 앉아서...ㅎ

▲어렵게 올라온김에 여러컷을 찍어야겠죠 ? ㅎ

▲이제 고마 내려갈까요 ? ㅎㅎ

▲세잎양지꽃도 보이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숲길이라 땀은 흘리지 않아도 되겠죠 ? ㅎ

▲가파름이 심해서 조심하지 않으면 엉덩방아를 찧기 십상이네요...ㅎ

▲잎을 열심히 밀어 올리는 노루발풀...

▲숲은 싱그러움 그 차제입니다...

▲또다시 청명한 은방울 소리가 들리네요...ㅎㅎ

▲아고...알았네 알았어...ㅎㅎ

▲이 광경을 물끄러미 보고있던 천남성...시방 뭣하는겨 ? ㅎㅎ

▲그러거나 말았거나 편하게 내려가고...ㅎㅎ

▲귀여운 은방울꽃도 이번주말에 가면 지고 없을걸요 ? ㅎㅎ

▲하늘까지 가려버린 나뭇잎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...

▲그늘 속에서 꽃을 피우는 국수나무도 있네요...

▲울창한 나무숲...너무 좋습니다.

▲침엽수와 활엽수가 어우러진 하늘도 우러러 보고...

▲길 한가운데 자벌레 한마리가 줄을 타고 내려와서...

▲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는....워킹스루 ? ㅋㅋ

▲내려가는 길은 거의 공짜산행 수준입니다...ㅎ

▲연악한 잎으로 피는 고비도 보이네요...

▲내려갈땐 공사를 하고 있는 넓은 곳으로 가보았는데...

▲마치 상추처럼 자라는 아이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하여 등산로 초입에 도착을 하여 산행을 마치고...

▲마산 어시장 횟집으로 이동하여 줄돔과..

▲밀치와 광어...

▲그리고 농어까지 주문을 해서...

▲맛난 모듬회를 먹고 고헌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