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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의 섬 연화도 01

싸나이^^ 2020. 5. 15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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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5.10 환상의 섬이라고 불리는 통영의 연화도를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선착장-정자-연화봉-5층석탑-대바위-출렁다리-전망대-동두마을에서 스타랙스를 타고 선착장-현수교-트러스교-현수교-선착장...

▲아침일찍 출발을 했더니 배시간이 제법 많이 남아서 통영여객선터미널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이번에도 산악회 번개산행으로 배를 기다리면서...ㅎ

▲통영에서 9시 30분배를 타러 갑니다...

▲배를 타기전에 타고갈 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배 아래쪽은 차량, 2층과 3층이 객실이네요...

▲배를 타고 통영항도 담고...농협에서도 카페리를 운행하는군요...

▲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긴 했지만 운항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.

▲객실로 들어가기전에 사진도 찍고...ㅎ

▲객실에 들어갔더니 회원분이 양주를 꺼내더라구요...할 수 없이 훈제 삼겹살을 꺼내서 썰어 입가심으로 딱 두잔만 마셨네요....ㅎ

▲객실내에서는 음식물을 못먹게 해서 스스로 밖으로 쫓겨서 나옴...ㅎ

▲양식장이 아주 어지러이 널려있네요...

▲아침부터 양주를 한잔 했더니...얼굴이 볼만합니다...ㅋㅋ

▲선실 밖으로 자가격리되듯 쫓겨나온 회원분들...2차 ? ㅋㅋ

▲연화도는 2번을 다녀왔는데 작년에 현수교를 새로 만들었다고 해서...

▲번개산행으로 다녀올 요량으로 갔습니다...ㅎ

▲통영항은 이제 보이지도 않군요...ㅎ

▲통영의 다도해를 보면서...

▲술마시 싫어서 기념사진만 찍었답니다...ㅎ

▲섬과 섬 사이에 떠있는 등대도 담고...

▲작은 섬에도 사람이 사는지 전봇대가 있더라구요...

▲망망대해에 떠있는 배도 보이고...

▲바람이 아주 강한데도 고깃배들은 분주합니다...

▲통영항에서 연화도까지는 1시간 10분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...

▲잠을 자거나 사진찍기 놀이를 해야겠죠 ? ㅎ

▲이번엔 멋진 섬을 배경으로...ㅎ

▲해무가 섬위를 지나가는 모습도 담고...

▲날씨가 조금 어수선한데 설마 비가 내리진 않겠죠 ? ㅎ

▲일행들이 있는 곳으로 갈 수가 없네요...

▲일행들은 여전히 술을 마시니...ㅎ

▲저 멀리 우뚝 솟아있는 섬 앞에 배가 보이네요...

▲작지만 위풍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는 섬도 보이고...

▲바위 위쪽을 줌으로 당겨보았더니 낚싯꾼들이 ? ㅎ

▲섬 제일 끝쪽엔 망부석같은 바위도 보이고...

▲이 섬은 무인도겠죠 ? ㅎ

▲저 멀리 희미하게 다리가 보이는건 연대도인듯...

▲섬에 있는 바위들은 곧 무너질듯 위태로워 보이네요...

▲섬이 크지 않아 산행하기는 좀 그렇겠더라구요...ㅎ

▲멋진 섬을 배경으로...ㅎ

▲오랜만에 콧구멍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넣어봅니다...ㅎ

▲하늘의 구름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네요...ㅎ

▲오호...저 섬은 완전 직벽으로 되어 있군요...

▲부서지는 물보라를 물끄러미 바라보면...ㅎ

▲정말 아무 생각이 없더라구요...ㅎ

▲그냥 평온하다고 해야하나 ? 하여간...ㅎ

▲직벽으로 이루어진 멋진 섬도 담고...

▲망망대해도 담아봅니다...

▲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갈매기떼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새우깡을 던져주면서 갈매기떼와 노는것도 아주 즐거운데...ㅎ

▲1시간 10분만에 환상의 섬 연화도에 도착이 되네요...ㅎ

▲매년 봄이면 섬산행을 빠지지 않고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늦었네요...ㅎ

▲다들 뭐가 그리 바쁜지...제가 제일 꼴뜽으로 내렸다는...ㅎ

▲환상의섬 연화도...방가 방가~~ㅎ

▲일단 산행을 하기전에 기념으로 단에사진부터 찍고...ㅎ

▲아침에 마신 양주빨인지 얼굴이 영~ ㅎ

▲산도 낮고 두번씩이나 왔던 섬이니 걱정은 없습니다...ㅎ

▲선착장엔 25인승 버스가 있었는데 섬투어를 해 준다고 하더라구요...비용은 1인당 10,000원이고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된다고...

▲저희는 산행을 먼저 하기로 하고 가는데...고기를 말리고 있더라구요...

▲산행로는 바닷가 제일 끝쫄으로 가면 있답니다.

▲오...저 다리가 이번에 새로 만들어 놓은 다리군요...ㅎ

▲다리가 멋지게 보이긴 하는데 그다지...ㅎ

▲자...그럼 연화봉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황토색이 짙은 산행로를 따라서 조금 오르면...

▲계단이 나오고...

▲조금밖에 안올랐는데 벌써부터 조망이 터집니다...ㅎ

▲새로 만들었다는 현수교와 트러스교가 한눈에 들어오네요...

▲일단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고...

▲늘 높은 산만 다니다가 오랜만에 섬산행을 했더니 푸르름과 상큼함이 좋은데요 ? ㅎ

▲새로 만든 다리는 산행 후에 시간을 내서 가보기로 하고...ㅎ

▲멋진 현수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연화도엔 천남성이 정말 많더라구요...

▲산괴불주머니는 벌써 염주알같은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골무꽃도 아주 튼실하게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하늘을 보니 너~~무 맑습니다...ㅎ

▲잎에 윤기가 흐르는 아이가 있어서 담아왔는데...

▲꽃이 지고 열배를 맺고 있는 옥녀꽃대같더라구요...홀아비꽃대는 남부지방에서 만나기 어렵잖아요...ㅎ

▲며칠전 비가 내렸는지 풀들이 완전 싱그러움 그 자체입니다.

▲홀아비꽃대도 제법 많이 보이는데 이곳 외엔 없더라구요...ㅎ

▲골무꽃...

▲오르막 길엔 풀들이 무성합니다...

▲예덕나무도 보이고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아주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천남성...

▲찔래꽃도 활짝 피어 달콤한 꽃내음이 나네요...ㅎ

▲살짝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...

▲거의 덩쿨같은 모양으로 꽃을 피우는 찔래나무도 있더라구요...ㅎ 

▲정자를 줌으로 당겨보았더니...벌써 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산 꼭대기에 불상도 살짝 보이고...ㅎ

▲정자를 지나 다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

▲천남성과 산괴불주머니가 밭을 이루고 있더라구요...

▲이렇게 천남성과 산괴불주머니가 많은 이유는 둘 다 독초라서 그렇겠죠 ? ㅎ

▲바위엔 콩짜개덩굴이 마치 보케처럼 반짝이네요...ㅎ

▲오르막을 올라서면 아주 큰 석불이 나타납니다...

▲불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  아미대타불이라고 하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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