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양 가지산 04

2020.05.05 밀양의 가지산을 다녀오며...

▲헬기장에서 가지산장쪽으로 오르면서...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진달래도 담고...

▲날씨만 좋았다면 더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었을텐데...

▲또다시 운무가 밀려오네요...

▲바람이 얼마나 강한지는 바람에 날리는 태극가 말해주네요...ㅎ

▲가지산 정상석이 이제서야 오롯이 제차지가 되었습니다...ㅎ

▲습도가 높은 바람이 부는걸 보니 곧 비라도 내릴거 같은데 아이들이 걱정이네요...

▲운무는 여전히 산정에 가득하고...

▲가지산의 멋진 소나무도 담아주고...

▲이젠 중봉쪽으로 내려갑니다...

▲올라올때 사진찍기 놀이를 했던 조망터...

▲산행로가 거칠어 내려갈땐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...

▲중봉을 배경으로 진달래도 담아주고...

▲저 멀리 중봉을 줌으로 당겼더니 사람들이 아주 작게 보이네요...

▲중봉에서 정상까지의 나무들은 여전히 겨울모드...ㅎ

▲그래도 겁없는 병꽃나무는 꽃을 피우려 하고 있군요...ㅎ

▲중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...

▲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면 사실 힘들잖아요...ㅎ

▲구실사리도 보이네요...

▲힘을 내서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봅니다...

▲중봉에서는 정상석만 담고 바로 내려갑니다...

▲내려가는 길도 만만치 않겠죠 ? ㅎ

▲가파른 내리막 바위길이라 조심 조심...

▲노루오줌풀....

▲이 나무들은 언제 잎들을 피울랑가 ? ㅎ

▲둥글레...

▲다시 부지런히 내려갑니다...

▲앞쪽이 시끄러워서 보았더니 하산을 하는 한팀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노랑제비꽃...

▲같은 노랑이지만 이 아닌 돌양지꽃...ㅎ

▲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운무가 가득하네요...

▲비가 내리기 전에 하산을 해야겠죠 ? ㅎ

▲온통 이런 길이라 빨리 갈 수가 없더라구요...

▲이젠 바람까지 강하게 부네요...

▲앞서간 팀을 따라잡고...

▲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...

▲다행히 비가 부슬부슬 내려주는...ㅎ

▲긴 계단을 빠르게 내려갑니다...

▲계단에 떨어진 빗방울이 보이시죠 ? ㅎ

▲이젠 능선길이라 조금 편안하네요...

▲너무나 화사한 철쭉 꽃길...ㅎ

▲올라올때도 좋았는데 내려갈땐 더 좋더라구요...ㅎ

▲비가와도 좋아~~ㅎㅎ

▲철쭉이 없었다면 정말 밋밋하겠죠 ? ㅎ

▲고마운 철쭉을 담아주고...

▲올라올때 철쭉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던곳도 지나고...

▲한줄로 서서 꽃을 피우는 착한 철쭉도 있네요...ㅎ

▲떨어진 철쭉은 꽃길이 도고...ㅎ

▲내려가면서 떨어진 철쭉도 담아봅니다...

▲이런 길은 하루종일 걸어도 지루하지 않겠죠 ? ㅎ

▲그렇다고 정말 하루종일 걸을건 아닙니다...ㅎ

▲흰색철쭉은 담아가야겠죠 ? ㅎ

▲어떻게 담아야할지...참 난감하더라구요...ㅎ

▲조리개를 꽉 조여서 담았더니 그나마...ㅎ

▲조화같은 철쭉나무...

▲올라올때 조망을 즐겼던곳으로 나가서...

▲능동산 입석대를 줌으로 당겨보았는데 표준줌렌즈라 영~ ㅎ

▲쇠물푸레나무 꽃도 끝물이군요...

▲석남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만 담고...

▲석남터널쪽으로 내려갑니다...

▲철쭉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...ㅎ

▲아래쪽의 나무들은 벌써 잎을 저렇게나 많이 피우고 있는데...ㅎ

▲계곡에 도착을 하면 다 내려온거겠죠 ? ㅎ

▲계곡에 흐르는 물도 담고...

▲계곡을 따라서 내려갑니다...

▲유독 이 지역에만 낙엽이 많네요...

▲이 나무는 무슨일을 겪었길래 이런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? ㅎ

▲주차장에 도착...ㅎ

▲석남터널 앞쪽엔 영산홍이 아름답게 피고 있었습니다...ㅎ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