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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양 가지산 02

싸나이^^ 2020. 5. 12. 0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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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5.05 영남알프스 최고봉인 가지산을 다녀오며...

▲오를수록 바람은 차가워지고 진달래도 많이 보이네요...

▲철쭉과 진달래를 함께 만날 수 있는...ㅎ

▲진달래는 색감까지 짙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.

▲산행로도 제법 거칠어지네요...ㅎ

▲사람들이 어린 순을 꺽어서 가길래 봤더니 노루오줌풀이더라구요...ㅠㅠ

▲다시 험한 오르막을 올라서 갑니다.

▲파란 하늘이 보여야 하는데 아...

▲오르막을 올라 아래쪽을 보았더니 갑자기 운무가 ? ㅎ

▲밀양...이곳에서 좀 험악한 비룡폭포로 내려가는 길이 있군요...

▲중봉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어 기다리면서...

▲멋진 병풍바위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다소곳하게 앉아서 조망을 즐겨봅니다...ㅎ

▲저쪽으로 내려가면 백운산인데...ㅎ

▲옷은 벌써 땀으로 범벅이 되었군요...ㅎ

▲중봉 정상석도 새로 만들어 놓았ㄷ라구요...ㅎ

▲정상석 옆에 앉아도 봅니다...ㅎ

▲누군가의 고생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겠죠 ? ㅎㅎ

▲중봉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나가는데 또다시 운무가 밀려옵니다.

▲그 운무속에 진달래는 "이기뭐꼬" 하면서 한껏 멋을 부리고 있네요...ㅎㅎ

▲아...멋지다~~ㅎㅎ

▲진달래와 운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살짝 험악한 내리막을 내려가면서...

▲바위 난간에 앉아도 보고...ㅎ

▲가지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오네요...ㅎㅎ

▲이번엔 밀려오는 운무를 배경으로...ㅎ

▲운무가 점점 짙어지죠 ? ㅎ

▲운무놀이를 하고 다시 정상으로 갑니다.

▲조금 미끄러운 바위도 지나고...

▲이제 가지산 정상까지는 한번만 차고 올라가면 되겠죠 ? ㅎ

▲이 아이도 개별꽃이라고 생각하고 담아왔는데 잎이 특이하군요...

▲정상까지...한달음에 오르긴 무리겠죠 ? ㅎ

▲정상에서 헬기장을 지나 멋진 바위가 있는 저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...ㅎ

▲정상쪽엔 사람들이 많아 중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조망이 좋은 쪽으로 나가도 보고...

▲노느니 장독깬다고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지난번에 다녀온 건너편의 운문산도 가르켜 보고...ㅎ

▲바위들이 가득한 능선도 담아봅니다...

▲밀려오는 운무를 하염없이 바라보면 정말 아무 생각이 없더라구요...ㅎ

▲운무가 더 밀려오기 전에 정상사진을 담을 수 있어야 하는데...

▲설마 비는 내리지 않겠죠 ? ㅎ

▲멋진 바위능선...지달려~~ㅎㅎ

▲쌀바위쪽 능선도 아주 멋지네요...

▲이번엔 쌀바위쪽을 배경으로...

▲진달래가 남아 있어 더 멋지네요...ㅎ

▲보이는곳은 전부 다 그림이 되네요...ㅎ

▲정상 아래쪽에 아주 풍성한 꽃을 피우는 진달래도 담고...

▲백운산으로 가는 길의 헬기장도 보이네요...

▲학생들이 정상석 주위에서 비켜주지 않아 일단은 옛날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..ㅎ

▲가지산에 올때마다 이런 자세로 사진을 찍었는데...ㅎ

▲태극기와 함께 사진을 찍어도 멋집니다...ㅎ

▲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할려고 쇼~를 했는데도 안되네요...ㅎ

▲자 그럼 멋진 암릉을 만나러 가 볼까요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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