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청도 운문산 06

2020.04.19 경북 청도 운문산의 범봉에서 하산을 하며...

▲비가 내리는데도 하늘이 조금 열려주네요...

▲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어버렸군요...ㅎ

▲이 소나무는 자손을 너무 많이 둔듯...ㅎ

▲위험 암릉길과 쉬운길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군요...ㅎ

▲진달래가 피어있는 편안한 길...

▲계속 이런 길만 있진 않겠죠 ? ㅎ

▲바위와 진달래의 조화로움...

▲계속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진달래도 많아지고...

▲예전에 왔을땐 딱밭재에서 하산을 했는데...

▲오늘은 비때문에 범봉까지만 가야할듯...

▲깊고 깊은 산중에 조용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진달래...

▲어느누가 봐주지 않아도 묵묵하게 꽃을 피우는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.

▲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내리막의 가파름이 심하면 심할수록 걱정이 됩니다...

▲내려온만큼 다시 올라가야 하잖아요...ㅎ

▲진달래...너무 아름답네요...ㅎ

▲소나무도 아주 멋지고...

▲바위 너머에 있는 진달래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딱밭재에 도착...

▲석골사로 내려갈까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계획대로 범봉은 가야겠죠 ? ㅎ

▲내려왔던 만큼 다시 올라가야 하는건 당연지사...ㅎ

▲생기가 넘치는 나무들을 보며 힘을 내봅니다...ㅎ

▲나무 사이에서 자라는 큰개별꽃도 담고...

▲오르막을 올랐더니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환상적인 진달래가 피고있고...ㅎ

▲진달래...참 곱네요...ㅎ

▲어느 화가의 작품처럼 꽃을 피우는 진달래...

▲아름다운 모습에 잠시 정신을 잃어도 좋겠죠 ? ㅎ

▲아름다운 진달래와 함께 사진도 찍고...ㅎ

▲이렇게 아름다운곳에서 기분이 동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죠 ? ㅎ

▲마침 멋진 소나무가 있는 바위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렇게 깊은 산속에도 쑥이 ? ㅎ

▲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벌써 범봉에 다 온건가 ? ㅎ

▲아...아직 한참을 더 가야하는군요...ㅎ

▲가는잎그늘사초는 새로은 잎을 피워내고 있네요...

▲그렇게 한바탕 치고 올라섰더니 범봉이 나오네요...ㅎ

▲비만 오지 않았다면 억산까지 갔을텐데...

▲오늘은 범봉에서 석골사로 하산을 해야할듯...

▲범봉 정상석이 너무 반지르~하네요...ㅎ

▲글자를 흰색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...ㅎ

▲이젠 석골사로 부지런히 하산을 해야겠죠 ? ㅎ

▲이 나무는 어떤일이 있었던것일까요 ? ㅎㅎ

▲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네요...

▲비를 맞아 진달래도 힘든듯...ㅎ

▲비가 잠시 그치기도 하네요...

▲억산은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야할듯...ㅎ

▲석골사까지 부지런히 가면 1시간이면 되겠죠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