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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천 의룡산과 악견산 05

싸나이^^ 2020. 4. 19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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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4.12 악견산을 올라 합천댐 주차장쪽으로 하산을 하며...

▲아름다운 진달래가 마치 날개를 펼치듯이 피고 있어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빗물에 젖어 애처로운 모습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아직까지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는 산성도 보이네요...

▲아주 큰 바위도 역광으로 담고...

▲이제 저 계단만 올라가면 정상석이 있답니다...

▲악견산 정상에 도착...제일 처음 왔을땐 정상석이 눈으로 덮혀있어 몰랐던 기억도 나네요...ㅎ

▲악견산 정상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악견산에 대한 설명...악견산성은 임진왜란때 축성을 하였다고 하네요...

▲악견산 정상을 돌아보는데 바위 위에 쌓아놓은 돌이 좀 식상하게 보이는...제발 있는 그대로만 보고 아니간듯 가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? ㅎ

▲오호..함천호가 한눈데 들어오는데 진달래까지 피어있군요...ㅎ

▲조리개를 조금 더 조여서도 담아보고...ㅎ

▲멋진 함천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ㅎ

▲지난주에 왔더라면 진달래가 지지않아 더 좋았겠죠 ? ㅎ

▲아주 오래전 나라를 지켰던 선조들이 오르내렸을법한 바위를 넣어서...ㅎ

▲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봅니다...ㅎ

▲날씨만 좋았더라면 더 멀리까지 담을 수 있었겠지만...

▲오늘은 이정도에 만족을 해야겠죠 ? ㅎ

▲바위와 어우러진 진달래도 담고...

▲다시 정상석이 있는곳으로 되돌아 와서...하산은 합천호 관광농원쪽으로...

▲아름다운 진달래와 멋진 암릉...근데 암릉위에 쌓아놓은 돌이 눈에 거슬리네요...

▲조망이 터지는 곳이 있어 파노라마 사진을 또 담아봅니다...

▲합천호가 크긴 크군요...ㅎ

▲나무들때문에 댐이 있는쪽까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.

▲합천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수령이 오래된 나무에서 피는 진달래도 담고...

▲합천호를 배경으로 진달래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아주 좁은 돌문...저는 통과를 못하겠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악견산 정상을 지나서 갑니다.

▲갈림길에서 직진을 해도 길은 있는데 밧줄을 타야하는 직벽구간이 몇군데 있답니다...저는 왼쪽으로...ㅎ

▲멋진 소나무도 담고...

▲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렸네요...ㅎ

▲하산길오 만만치 않겠죠 ? ㅎ

▲진달래와 파릇파릇한 새순도 담고...

▲역시 하산길도 험악하네요...ㅎ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은 지그재그로 길을 만들어 놓았군요...

▲하얀꽃을 별처럼 피우고 있는 조팝나무도 보이네요...ㅎ

▲소나무 사이에서 반짝 반짝 빛을 내는 진달래가 한마디 합니다...그냥 가는겨 ? ㅎㅎ

▲조금더 내려왔더니 장승을 세워놓은곳이 나오네요...

▲삼사일언...말을 하기전에 세번을 생각하라는 ? ㅎ

▲조망터가 있어서 나가보았더니 합천댐이 정면으로 보이네요...ㅎ

▲합천댐을 하염없이 바라보다가...

▲고개를 돌려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산성이 있어서 담았더니 역광이군요..ㅎ

▲아래로 내려와서 바라본 산성입니다...

▲합천댐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겨보고 내려가는데...

▲너덜길도 나오고...

▲가파른 철계단도 나오네요...ㅎ

▲아주 넓은 바위에 하얀 꽃이 있어서 내려가 보았더니...

▲매화말발도리가 꽃을 피우고 있는...ㅎ

▲그리곤 가파른 바위구간이 나오네요...거의 직벽수준이라 밧줄을 잡고 조심조심 내려가야합니다...ㅎ

▲근데 합천호수로까지 겨우 1.9km라고 ? ㅋㅋ

▲이렇게 거리가 짧은줄 알았으면 이쪽으로 안내려왔을텐데...

▲하여간 안가본 길을 가보는것도 좋겠죠 ? ㅎ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점심먹기 딱 좋은 장소도 나오네요...ㅎ

▲아래쪽에도 산성이 있군요...

▲바위가 미끄러워 난간대를 잡고 조심조심...ㅎ

▲바위굴을 통과해볼려고 했는데 너무 작더라구요...ㅎ

▲숲속엔 철쭉이 불을 밝히고 있군요...ㅎ

▲조금 위험한 길엔 이렇게 밧줄이 매여있어 안전하네요...

▲헐~~벌써 다 내려온겨 ? ㅋㅋ

▲합천댐이 바로앞에 보이네요...ㅎ

▲합천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지난주에 다녀온 허굴산과 운무에 쌓인 금성산도 담아봅니다...

▲합천댐 주차장은 텅비어있군요...ㅎ

▲합천댐도 거의 만수가 되어있고...

▲하산할때 작은 우박까지 떨어지더니 이젠 조금 잠잠하네요...ㅎ

▲바위에서 발레를 하는 소나무도 만났습니다...ㅎㅎ

▲거의다 내려왔더니 이젠 동네 뒷동산 분위기가 나네요...ㅎㅎ

▲오솔길 같은 길을 조금만 더 내려가면...

▲포장도로와 만나는 등산로 입구가 나오네요...

▲하산길이 너무 시시해서 살짝 실망감도 없지않았습니다...ㅎ

▲악견산을 오시는분은 정상에서 직진을 해서 가면 멋진 바위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~~

▲물론 하산을 해서 이곳으로 오시거나 용문사로 가시려면 아스팔트 도로를 1.5Km정도 걸어가야 하지만, 별거 아니잖아요...ㅎ

▲길아에서 활짝핀 영산홍도 담고...

▲악견산 등산안내도가 등산로 입구가 아닌 이쪽에 있죠 ? ㅎ

▲주차장으로 올라갔더니 창의사가 있는 창의기념관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주자장 뒤쪽에 우뚝 솟아있는 금성산을 보며 의룡산과 악견산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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