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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주전 해질녁에 다녀온 남지 개비리길과 석양인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.
▲남지 다리를 건너 마분산이 있는 도로쪽에 주차를 하고...
▲옛날 남강을 건너는 나룻배를 실물크기로 만들어 놓은거 같던데 저녁 노을과 잘 어울리네요...
▲나룻배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가봐야겠죠 ? ㅎ
▲음...사람이나 짐을 실어 나르는 배가 너무 부실한거 아닐까요 ? ㅎㅎ
▲이래가지고 물에 뜨긴 뜨겠나요 ? ㅎㅎ
▲차가운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 으~ ㅎ
▲석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▲조형물과전망대도 만들어 놓았군요...
▲이렇게 추운 날씨에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온 사람도 있군요...ㅎ
▲서산의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...
▲배 한가운데 있는건 돛이겠죠 ?
▲강가에는 으레 갈대들이 있는데 여긴 억새풀이 무성합니다.
▲서산으로 말없이 지는 해는 남강위에 고운 금빛을 남기네요...ㅎ
▲전망대 위로 올라와 보았더니 조망은 좋은데 너무 춥습니다...ㅎ
▲이 바위들은 징검다리 ? ㅎ
▲남지 개비리길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늦은 시간이지만 한번 가봐야하지 않겠어요 ?
▲창녕군 종합안내도...친절하게 안내전화번호도 적혀있군요...창녕 박물관은 아직 가보지 못했군요...ㅎ
▲이날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는 펄럭이는 깃발이 말해주네요...ㅎ
▲자~~그럼 남지 개비리길을 한번 올라가 볼까요 ? ㅎ
▲처음부터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오는군요...ㅎ
▲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아 편하게 오를 수 있더라구요.
▲이번엔 바윗길이 나오네요...
▲바위가 특이하게 마치 두부를 자르듯 반듯반듯하게 잘려져 있는...
▲언덕을 올라섰더니 벤치도 있고...
▲마분산과 창나리 마을의 유래...창나리는 창고가 있던 마을이라고 하네요...ㅎ
▲이젠 아주 편한 능선길이 나오고...
▲조금 더 갔더니 정자도 있더라구요...
▲곽재우 장군의 말이 적탄에 맞아 사살되어 말무덤을 만들어 주었다고 해서 마분산이라고 한다는군요...ㅎ
▲정자 위로 올라가서 낙동강변을 보았더니 두갈래의 물이 합쳐진는 합수지점이더라구요...
▲어두워지기 전에 조금더 진행을 해 보았는데...
▲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는 길이 나오네요...더 어두워지기 전에 내려가야할듯...ㅎ
▲남지개비리길엔 많은 볼거리가 있군요...
▲개비리길의 유래도 적혀있네요...하여간 어미개가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러 다녔던 길이라고 합니다...ㅎ
▲억새풀이 많아 의아해 했더니...산고 들의 억새 향연...ㅎㅎ
감사합니다.
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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