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창녕 영취산 05

싸나이^^ 2020. 2. 27. 12:46
728x90
반응형

2020.02.23 창녕 신선봉을 갔다가 구봉사로 하산을 하며...

▲신선봉으로 갈때 가파른 내리막길을 이젠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대충 보고 올라가면 됩니다...ㅎ

▲되돌아 갈깬 산능선쪽으로 오르지 않고 아래쪽 등산로로...

▲영취산 정상쪽을 보았더니 등산객들이 몇분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아주 위태롭게 올려져 있는 바위도 담고...

▲아래쪽으로 가면서 능선쪽을 보았더니 사진을 찍었던 소나무가 보이네요...

▲바위의 생김새도 참 특이하더라구요...ㅎ

▲편안한 등산로로 가면서...

▲아래쪽으로 조심해서 내려가 보았더니 얼음이 얼어있는...ㅎ

▲신선봉으로 오가는 가장 위험한 코스가 바로 이곳이랍니다.

▲다행히 밧줄이 있어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지만...

▲거의 직벽 수준이라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.

▲내려와서 위쪽을 보면 이정도...

▲문제는 다시 영취산 정상쪽으로 올라가야 한다는거...ㅎ

▲길도 제대로 나있지 않고...

▲가파른 바윗길이라 천천히 올라가야 하더라구요...

▲오르다 힘들면 조금전에 왔던 길을 바라보면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...ㅎ

▲힘을 모아서 마지막 가파른 바위를 올라가 봅니다...

▲이제 다 올라왔군요...ㅎㅎ

▲이웃이신 두가님이 한번씩 도술을 부리셔서 저도 한번 따라해 보았는데...장난이 아니더라구요...ㅎㅎ

▲영취산 정상쪽은 원없이 즐겼으니 다시 올라갈 필요는 없겠죠 ? ㅎ

▲아...신성봉까지 왕봉 3.6km나 되는군요...병봉은 다음을 위해 남겨두어야겠죠 ? ㅎ

▲구봉사로 내려가는 길은 비교적 얌전합니다...ㅎ

▲일단 바위를 하나 넘어는 가야겠지만요...

▲바위틈이 날씬하지 않으면 빠져 나길 수가 없겠더라구요...ㅎㅎ

▲좁은 바위틈을 빠져 나왔더니 깨진 바위도 보이고...

▲오호..구봉사가 아주 잘 보이는군요...

▲올라왔던 능선도 저만치 보이고...ㅎ

▲화왕산도 제일 끝쪽에 빼꼼히 보이긴 하네요...ㅎ

▲원래 계획은 구봉사 위쪽 바위능선을 타고 내려갈려고 했었는데...

▲이날은 신선봉을 갔다온 관계로 곧장 하산을...ㅎ

▲참고로 구봉사까지는 길은 험악하해도 승용차로 올라올 수가 있더라구요...영축산까지는 800미터...ㅎ

▲위험...접근금지...뭔데 이런 팻말을 ?

▲안쪽을 들여다 보았더니 이렇게 바위가 벌어지고 있는...

▲이젠 편하게 내려가면 되겠죠 ? ㅎ

▲그늘엔 조금 빈약하지만 벤치도 있고...ㅎ

▲가파른 마사토길이 이어지다가...

▲짧지만 너덜길도 만나고...ㅎ

▲원래 하산을 할려고 했던 암릉 능선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...ㅎ

▲구봉사에 도착을 해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...

▲극락보전도 담고...

▲소원을 비는 돌이라고 해서 안쪽을 보았더니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...

▲양지바른곳엔 어느덧 목련이 꽃을 피우려 하고 있었습니다.

▲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계단 옆엔 부도탑도 보이고...

▲암른위에 올려져 있는 독특한 형태의 바위가 있길래 담아보았는데...구봉사를 지키는 용인가요 ? ㅎㅎ 

▲승용차로 올라오면 이곳 주차장까지 올 수가 있더라구요...근데 길이 아주 험악해서 똥차는 무리...ㅎ

▲주차장의 바위에 사천왕이 그려져 있는건 처음봅니다...ㅎ

▲영축산 등산 안내도가 이곳에 있군요...ㅎㅎ

▲구봉사로 들어가는 입구의 바위에도 사천왕이 그려져 있고...ㅎ

▲가파른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서 한참을 내려가야 하는데 발가락이 아플정도네요...ㅎ

▲다음번에 올땐 바로 이길로 올라가야 구봉사 뒤쪽의 암릉을 탈 수 있을듯...

▲그렇게 내려와서 구봉사 입구에 도착을 하고...

▲입구엔 집채만한 바위도 하나 있더라구요...ㅎ

▲4음이라고 하는데 찾아보면 어떤 분들인지 알 수 있겠죠 ? ㅎ

▲이젠 주차를 해둔 마을쪽으로 가야겠죠 ? ㅎ

▲동네 담벼락 위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영춘화가 활짝 피고 있었습니다...

▲봄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가진 영춘화...

▲그 아름다운 매력에도 빠져보고...ㅎ

▲활짝핀 홍매도 보이는군요...

▲꿀을 딴다고 궁디를 치켜들고 있는 꿀벌도 보이고...ㅎㅎ

▲영춘화도 흰색으로 피는 아이도 있더라구요...색이 바랬겠죠 ? ㅎㅎ



감사합니다.

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