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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암 월출산 01

싸나이^^ 2019. 11. 19. 10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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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1.17 전남 영암의 월출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영암의 월출산은 이번이 4번째 산행인데 날씨가 첫번째와 거의 같네요...

▲산행 하기전 월출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출발을 해야겠죠 ? ㅎ

▲일기예보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했지만 월출산은 오후 늦게 온다고 했는데...

▲아스팔트를 따라서 올라가는데 떨어진 낙엽이 가을 분위기를 잡아주고...ㅎ

▲저 바위는 남생이바위라고 했던거 같은데...

▲산행코스는 천황사-구름다리-천황봉-광암터삼거리-산성대 주차장으로 하산...

▲위성사진이 이해하기가 더 쉽게 그려져 있군요...

▲일단은 비가 내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...

▲전날 청룡산 산행후에 주님과의 만남은 있었지만...

▲산행전날, 것도 험한 산을 갈땐 잠을 푹~자줘야 하는데...버스에서 잠시 잠을 자긴 했지만 개운하지가 않잖아요.

▲바람폭포로 오르면 조금 쉽긴 한데 천황사를 갈 수가 없답니다.

▲천황사에 도착...이번엔 대웅전쪽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.

▲천황사에 대한 안내문도 담고...

▲우물 위엔 저렇게 돈을 올려놓았더라구요...

▲천황사 대웅전엔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도 보이고...

▲천황사 뒤쪽으로 가보았더니 공사가 한창이네요...

▲대웅전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은행나무가 아주 멋스럽군요...

▲예까지 올라왔으니 기념사은 남겨야겠죠 ? ㅎ

▲대웅전 옆으로 가는 길도 있으니 굳이 다시 내려가지 않아도 된답니다...ㅎ

▲자 그럼 본격적인 월출산으로 올라가 볼까요 ~ ㅎ

▲사자사 목탑지에서 구름다리까지 겨우 900미터 ? ㅎㅎ

▲거리는 짧지만 오르기가 상당히 따다로운 길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.

▲바위에 구멍이 뚫여있던데...아마도 다이나마이트 작업의 흔적인듯...

▲산행로가 조금씩 험악한 모습을 드러내고...ㅎ

▲가파름도 심해지고 바위들도 많아지고...

▲작은 단풍나무가 최선을 다해 멋을 부리고 있군요...ㅎ

▲첫번째 철계단이 나오네요...월출산에서는 계단을 싫어하면 앙대요~~ㅎㅎ 

▲조금더 오르면 두번째 철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세번째 계단...사실 계단이 오히려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...ㅎ

▲계단이 끝나면 가파른 바위 오르막길이 나오고...

▲오호 아직까지 단풍잎이 지지않고 있군요...ㅎ

▲단풍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

▲이제부터는 암릉을 감상하며 오르면 되겠죠 ? ㅎ

▲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지 다들 힘들어 하면서 오르네요...ㅎ

▲철계단을 힘들게 올라서면...

▲멋진 바위들을 만날 수 있겠죠 ? ㅎ

▲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조망터에서 아름다운 암릉을 배경으로...

▲구름다리까지 아직도 한참을 더 가야하는...

▲이쯤에서 숨고르기도 하고 물도 한모금 마셔주고...ㅎ

▲바위 위엔 떨어진 낙엽들의 종류가 제각각이더라구요...ㅎ

▲아름다운 색갈의 단풍이 있어서 담았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쉽지 않았습니다.

▲바위를 꼭 붙들고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바위 아래쪽인데 출입금지라고 되어있더라구요...뭐죠 ???

▲하여간 국립공원에서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갔다가 걸리면 바로 벌금이 부과되니까 그냥 지나 계단을 오르고...

▲다시 힘을 내서 올라가 봅니다...

▲저 바위 위쪽도 멋지던데 사람들이 자꾸 올라와서 더 밀리기 전에 가야할듯...

▲오르막을 오르면서 위쪽의 멋진 암릉도 담아주고...

▲오를수록 바람이 더 세차게 불어오네요...

▲구름다리 앞 쉼터엔 많은 사람들이 추위를 피하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월출산의 명물인 구름다리로 올라가 볼까요~ ㅎ

▲천황봉까지 1.7Km...자금까지의 계단과 길은 시작에 불과했다는...ㅎ

▲구름다리 옆에 우뚝 솟아있는 사자봉인데 위엄이 대단하네요...

▲구름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바위들...

▲구름다리를 건너기 전에 기념사진도 남기고...

▲뒤쪽애 펼쳐지는 아름다운 암릉이 정말 멋지네요...ㅎ

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시간 되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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