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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녕 화왕산

싸나이^^ 2019. 11. 15. 12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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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1.10 창녕 구룡산과 관룡산을 지나 화왕산을 오르며...

▲등산로에 밟히고 치였는데도 살아남아서 꽃을 피우는 쑥부쟁이...대단하네요...ㅎ

▲구룡산 정상에서 기념사진만 남기고 이젠 화왕산으로...

▲구룡산과 관룡산의 암릉을 원없이 즐겼으니 편안한 길에서는 속도를 내야겠죠 ? ㅎ

▲거의 마사톤을 하듯이 빠른 걸음으로 내려가고...

▲관룡사에서 올라오는 넓은 임도와 만나네요...

▲임도가 오르막이면서 아주 길어서 빠르게 올랐더니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...ㅎ

▲오르막 구간이 끝나고...ㅎ

▲허준세트장으로 내려가는데 라이더 한 무리가 지나가더라구요...

▲허준세트장에 도착...안쪽 바람이 불지 않는곳에 앉아 점심을 먹고...

▲화왕산으로 가면서 바라본 배바위...위쪽에 올라간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이네요...ㅎ

▲배바위는 몇해전 억새태우기 행사때 많은 사람들이 사고를 당한 장소라고 하네요...

▲아고...시간을 너무 많이 지체했네요...

▲여전이 저곳엔 오토바이가 있군요...저 오토바이는 안쪽에서 먹거리를 파는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거 같더라구요...

▲조금전 점심을 먹었던 허준세트장도 조망해 보고...

▲시간때문에 화왕산 정상으로 가지 않고 배바위쪽으로 곧장 갈까...하다가 그래도...ㅎ

▲화왕산 정상으로 올라가 봅니다...늦은 점심을 먹는 사람들도 많군요...ㅎ

▲배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

▲산성을 타고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...

▲화왕산 정상으로 가는 길도 아주 가파르답니다.

▲용담은 보이지 않고 늦둥이 미역취만 보이네요...ㅎ

▲화왕산의 억새풀...거의다 지고 없군요...ㅎ

▲억새풀이 필때 오면 은빛물결처럼 출렁이는데...

▲화왕산 정상쪽으로 가는 길도 아주 멋집니다.

▲이런 멋진 길에서는 기념사진정도는 남겨주는 센스~~가 필요하겠죠 ? ㅎ

▲그러고 보니 올해는 억새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...ㅎ

▲산객들도 아름다운 억새풀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네요...ㅎ

▲화왕산 정상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담아봅니다.

▲S-Line처럼 멋진 길가에 억새풀이 있어 아름다움을 더해주네요...

▲억새풀속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

▲정상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길에 미끄럽지 않게 아자열매 멍석을 깔아놓았네요...

▲오호...오를수록 더 멋진 풍광이 펼쳐집니다.

▲이쯤에서는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어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...

▲아래쪽엔 엄청난 인파가 모여있군요...ㅎ

▲아고...역시 예상대로 정상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군요...

▲일단 정상으로 올라가서 상황을 봐야할듯...ㅎ

▲정상석만 살짝 보이게 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...ㅠㅠ

▲그놈의 스마트폰 때문에 시간이 몇배나 더 걸리는...ㅠㅠ

▲정상석 얼굴만 보고 내려갑니다.

▲용담이 많다고 하던데 여전히 보이지 않고 이번엔 패랭이꽃이 보이네요...ㅎ

▲내려가면서 바위도 담고...

▲배바위를 갔다가 암릉능선을 한번 더 타야 하는데 하산 시간이 맞지 않겠더라구요.

▲남문에서 곧장 하산을 하기로 하고...

▲하산을 하면서 바위위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도 담고...

▲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이 코스로 올라올땐 이 바위에서 쉬어가곤 했는데...ㅎ

▲하산길...이 길도 쉽진 않네요...ㅎㅎ

▲매표소까지 아직 30분 이상 가야하는...ㅎ

▲천천히 내려가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해 빠르게 내려갑니다.

▲추월을 했더니 다행히 사람들이 없더라구요...ㅎ

▲제가 좋아하는 멋진 길이 있어 담았는데 흔들렸군요...ㅠㅠ

▲오...이제서야 단풍나무가 나타나네요...ㅎ

▲코스모스도 아직까지 남아있고...ㅎ

▲어머나...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까지 ? ㅎㅎ

▲암릉과 억새, 그리고 단풍과 은행나무까지...ㅎㅎ

▲오늘 기분 완전 짱입니다...ㅎㅎ

▲오카이~~오늘은 여기까지~~ㅎㅎ

▲아스팔트 길로 내려가면서 아름다운 단풍나무들을 담아주고...

▲파란색과 붉은색은 보색이잖아요...과연 어떤 색갈이 더 빛날까요 ? ㅎㅎ

▲아을자운 단풍잎...눈이 호강을 합니다...ㅎ

▲이 단풍잎은 오색으로 물들고 있네요...

▲햇빛이 뒤쪽에 비쳤다면 보케도 만들어졌을건데...ㅎㅎ

▲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옛날 다리도 보이고...

▲아름다운 단풍의 향연은 오히려 아래쪽에서 펼쳐지네요...ㅎㅎ

▲주차장에 도착해서 아름다운 암릉을 간직한 화왕산을 바라보며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차가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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