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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 수락산 05

싸나이^^ 2019. 8. 28. 12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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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8.18 서울 수락산을 하산하며...


▲수락산의 명물인 기차바위도 타고 이젠 가뿐한 맘으로 하산을 합니다

▲수락산계곡 제일 위쪽엔 물이 거의 없군요...

▲그래도 계곡의 물소리는 들릴정도네요...ㅎㅎ

▲하산길은 아주 편안하겠죠 ? ㅎ

▲물가엔 때죽나무가 열매를 듬성듬성~맺고있고...

▲하산길은 계곡을 따라서 가는 길이더라구요...

▲내겨가는데 계단을 따라서 가는 길도 있었는데...어차피 만나게 되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...ㅎ

▲내려와서 보니까 그길이 그길이더라구요....ㅎ

▲단풍나무가 가을이 오기전 파릇파릇하게 일광욕을 즐기고...

▲내려가다사 오르막 계단이 있어 올라가 보았더니...

▲마당 옆엔 다보탑을 닮은 작은 탑도 보이고...

▲삼성각 앞엔 바위를 그대로 두고 조성을 했더라구요...

▲바위엔 온갖 식물들이 자라고있네요...

▲이끼와 함께 말발도리로 보이는 나무도 있더라구요...봄에 오면 하얀 꽃을 피워주겠죠 ? ㅎ

▲돌로 만들어진 탑인거 같았는데 좀 작더라구요...미니어처 ? ㅎ

▲조금더 내려왔더니 내원암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...대웅보전...

▲대웅보전 앞에도 커다란 바위가 있네요...

▲대웅보전을 지키는 수호신 ? ㅎ

▲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영산전 ?

▲영산전이 맞죠 ? ㅎ

▲마애보살상...

▲대웅보전 앞엔 능소화가 사람들을 구경하듯 물끄러미 처다보고 있네요...

▲귀여운 아기코끼리도 보이고...

▲내원암이라는 현판이 있던데 색칠을 하지 않아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내원암에도 고양이 한마리거 어슬렁~거리면서 지나다니네요...절마 저 지가 이 절의 주인인냥 착각을 하는건 아닐지...ㅋ

▲내원암을 나와서 내려가는데 깔끔한 해우소도 보이고...ㅎ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음식점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음식점 앞엔 바위에서 물이 나오는 우물도 있고...

▲산행 안내도를 보니 기차바위에서 계속 내려오면 이쪽에서 만나지더라구요...

▲조금만 더 있으면 빨간 씨앗을 드러낼 참회나무열매도 보이고...

▲제가 좋아라 하는 아주 멋진 길도 나오네요...

▲길 위쪽을 보았더니 공덕비도 있고...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수랑은 거의 없지만 폭포가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셔터속도를 조금 느리게도 담아보고...

▲아래쪽은 제법 물이 많더라구요...

▲하산시간도 널~널~~하니 카메라놀이를 해 봅니다...ㅎ

▲블로그 이웃님들이 담아오신 작품들을 연상하면서...

▲손각대로 호흡을 멈추고...ㅎ

▲카메라 놀이를 실컷 하고 다시 내려갑니다...ㅎ

▲길이 너무 편하네요...ㅎ

▲잎이 오리발을 닮은 산꿩의다리도 담고...

▲편안한 하산길이 계속 이어집니다...

▲적당히 그늘도 있고...

▲참 편안한 길이네요...이런 길이라면 몇날 몇일을 걸어도 좋을듯...아닌가 ? ㅎㅎ

▲수락산 안내도를 보니 제일 긴 코스가 편도로 1시간 50분이네요...ㅎㅎ

▲2.8Km에 1시간 50분이면...그렇게 가파르지 않다는건 이시죠 ? ㅎㅎ

▲계단을 내려왔더니 더 멋진 길이 나오네요...

▲어라 ? 차가 여기까지 ? ㅎㅎ

▲계곡쪽을 보니 물이 맑아도 너~~무~~ 맑은...적당한 곳을 찾아 알탕을 하고...ㅎㅎ

▲뚱딴지라고 불리는 돼지감자가 노란 꽃을 피우고있네요...

▲계곡엔 즐겁게 미끄럼을 타는 아이들도 보이네요...

▲오후 햇살에 반짝이는 꽃이 잇어서 보았더니...

▲등골나물이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거의 다 내려온듯...

▲그네벤치 위에 통기타가 있네요...저는 중학교대부터 통기타(포크)를 오로지 독학으로 배웠었는데...ㅎㅎ

▲유원지를 지나 계속 내려가고...

▲블로그 이웃님중에 방쌤이라는 닉을 가지신 분이 계셔서...ㅎ

▲안내도를 보았더니 수량은 적었지만 위쪽이 금류폭포이고 아이들이 미끄럼을 탔던곳이 은류폭포인거 같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이상은 길고 긴~~ 수락산이었습니다~~ㅎㅎ

 

행복한 가을 맞으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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